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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 나온지 8년 만에 분당 운중동 땅 주인 찾았다 2024-05-15 17:30:55
2011년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토목공사 중 중단된 터라 컨테이너와 각종 설비가 현장에 널려있다. 법정 공방 끝에 공원조성사업(골프연습장) 실시계획이 무효로 확정돼 개발이 허가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목이 농지로 유지되는 만큼 낙찰자는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을 법원에 제출해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진행 2024-05-13 10:00:00
항공우주, 웨어러블, 스포츠?레저, 산업용/토목건축, 난방/건조테크, 아트테크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찾는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후속 협업 기업으로 선정되면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에서 연구 및 개발 지원, PoC 진행, 투자 검토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형 건설사도 국내에선 '수주 가뭄' 2024-05-12 22:03:09
27.4% 줄어든 20조5천880억원, 토목은 29.0% 줄어든 13조6천3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건축 부문에서는 공장·창고(55.9%↓), 사무실·점포(56.4%↓)가 특히 큰 폭으로 줄었고, 재개발도 37.7% 줄었다. 토목 부문은 기계설치(64.7%↓), 도로교량(29.6%↓), 치산치수(34.5%↓) 등을 중심으로 수주가 줄었다. 지난 3월만...
1분기 국내 건설 수주 28% 감소…대형사도 국내에선 '수주 가뭄' 2024-05-12 06:15:00
나타났다. 공종별로 보면 건축이 전년 동기 대비 27.4% 줄어든 20조5천880억원, 토목은 29.0% 줄어든 13조6천3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건축 부문에서는 공장·창고(55.9%↓), 사무실·점포(56.4%↓)가 특히 큰 폭으로 줄었고, 재개발도 37.7% 감소했다. 토목 부문은 기계설치(64.7%↓), 도로교량(29.6%↓), 치산치수(34.5...
'범현대家' 노현정 남편 건설사, 재정난에 본사 건물 팔더니… 2024-05-10 17:52:49
에이치엔아이엔씨는 주거·산업용 건축사업과 토목사업을 주로 한다. 시공평가순위 133위 업체다. 최대 주주는 범현대가 일원인 정대선 씨다. 정 씨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이다. 이 회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건설부문과 IT 부문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갔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DL건설, 안전보건 우수 현장 포상 2024-05-09 10:22:14
△안성구리12공구 등 주택·일반건축·토목 분야 전 현장을 대상으로 위험 예지 안전 등급을 부여했다. DL건설 관계자는 “2021년부터 현장별로 위험 예지 안전 등급을 부여하며 전사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에코비트 최인호 대표 연임…"환경산업 뛰어넘는 기업으로 도약" 2024-05-09 09:50:10
3년이다. 단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최 대표는 지난 1985년 태영건설에 입사해 토목본부 부사장을 지냈으며, 2021년 에코비트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에코비트는 2021년 10월 태영그룹 계열사인 TSK코퍼레이션과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산업폐기물 소각 전문 에코솔루션그룹(ESG)이 합병해 출범한...
동부건설, 2024년 신규 협력사 공개 모집 2024-05-08 14:30:59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전, 가설재, 기계설비, 전기통신, 장비 등으로 자격 요건은 이크레더블 및 나이스디앤비 기준 ▲면허취득 및 사업개시 경과 3년 이상 ▲신용등급 B0이상 ▲현금흐름등급 C-이상 ▲안전관리등급 이크레더블 SH6 또는 나이스디앤비 S6 이상이다. 협력업체 선정은 서류심사, 실사 등의 절차를 통해...
태영건설, 조직개편 단행…위기관리팀 신설 2024-05-07 10:43:01
담당은 투자사업본부로 재편했다. 토목과 건축 같은 직군별로 나누지 않고 기능 중심 역할 분담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다. 태영건설은 "기존에 건축본부, 토목본부, 개발본부, NE사업본부가 각 사업부문의 수주부터 실행까지 일괄적으로 진행하면서 발생했던 수익성 등의 관리 상 허점을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위해 조직개편 2024-05-06 18:47:40
뒀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건축본부와 토목본부, 개발본부, NE사업본부(친환경 등 신사업 부문)가 각 사업 부문의 수주부터 실행까지 일괄적으로 맡았다. 이 과정에서 수익성 등 관리상 허점이 발생했다는 게 태영그룹의 판단이다. 앞으론 토목과 건축 같은 직군별로 조직을 나누지 않고 기능 중심으로 역할을 분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