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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AI 비자금 열쇠' 지명수배 전직 간부 얼굴 공개 2017-07-25 11:12:37
누군가 손씨의 도피나 잠적을 돕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손씨가 검거된다면 비자금 조성 경로와 용처 등을 밝혀 KAI의 경영 비리 전반에 대한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 관계자는 "특경법상 배임 혐의로 손 전 차장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라며 "적용 혐의는 검거 후 추가 수사를 거쳐 바뀔...
검찰, 300억대 불량레미콘 납품 업자 구속기소 2017-07-10 18:00:00
혐의(특경법상 사기)로 전남의 레미콘 제조업체 회장 장모(7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또 레미콘 배합 비율을 조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민모(43)씨와 규격 미달 레미콘 생산을 지시한 임원 정모(48)씨 등 임직원 5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 등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순천·보성·장흥지역...
뇌물에 골프접대 받고…병원 불법 운영 눈 감은 심평원 직원 2017-07-05 16:56:18
지능범죄수사대는 A씨를 의료법위반·특경법상 사기·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하고 B씨를 특가법상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2010년 초부터 지난해 6월부터 전남 목포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간호종사자 79명의 면허·자격증을 빌려 정부로부터 간호인력 가산금 78억원을 부당하게 타낸...
의료재단 이사장, 면허 빌려 요양급여 97억원 '꿀꺽' 2017-07-05 15:23:36
요양급여를 가로챈 혐의(의료법위반·특경법상 사기)로 의료재단 이사장 A(49)씨를 구속했다. 또 A씨에게 접대를 받고 단속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심평원 직원 B(54)씨를 구속하고 면허를 빌려준 의사와 간호사 등 재단 관계자와 의약품 도매상 등 93명을 형사입건했다. A씨 등은 2010년 초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남...
'불량 콩 수매 거액 손실 끼친 혐의' 농협 임직원 무죄 2017-07-02 08:10:01
광주지법 형사11부(강영훈 부장판사)는 특경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남 모 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4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산지증명서가 위조돼 피고인들이 품질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전량을 모두 검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다.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았...
부친상 갔다가 미복귀 50대 재소자, 은둔지에서 흉기 자해 2017-06-29 18:25:57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지난해 5월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올해 초 이 형이 확정됐다. 그는 복역 중이던 지난해 11월 부친상을 당해 구속집행정지로 교도소에서 나왔다가 미복귀하고 연고가 없는 군산 등지에서 생활해 왔다. 경찰은 서씨가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이런 행동을 한...
대학평생교육원 경매 강의하며 수강생 속여 80억원대 분양사기 2017-06-27 17:56:43
분양 사업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이고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특경법상 사기)로 광주 모 법무법인 팀장 A(47)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아파트 분양 사업에 투자하면 연 20∼100%까지 수익금을 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60명에게 8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
함량 속이고, 납품않고 돈받고…300억대 불량레미콘 판 6명 구속 2017-06-20 11:00:18
챙긴 혐의(특경법상 사기)로 전남의 레미콘 제조업체 회장 장모(73)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미콘 배합 비율을 조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임원 민모(48)씨와 규격 미달 레미콘 생산을 지시한 임원 정모(48)씨 등 임직원 5명도 함께 구속했다. 불량레미콘을 공사 현장에 납품한 품질관리 담당 직원 2명과 4개...
"나는 장쩌민 조카" 건설업자 속여 10억 챙긴 중국 동포 2017-06-11 09:37:37
바람에 입국했다가 쇠고랑을 차게 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김모(48)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월 14일 중국 선전(深천<土+川>)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모 건설업체 대표 박모(48)씨에게 "중국공상은행에 로비해 6천500만 달러(750억원 상당) 한도 신용장을 발행해주겠다"고 ...
"고리 보장해요" 동료 상대 투자사기 전직 육군 부사관 구속 2017-05-26 10:55:20
동료를 속여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경법상 사기)로 전직 육군 부사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2014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육군 부사관으로 일하면서 "친척이 관급 도로 공사를 한다. 투자하면 원금은 물론이고 높은 이자를 주겠다", "친척이 하는 인테리어 공사에 투자하라"는 등의 거짓말을 해 군 동료 5명에게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