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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社 세워 벤처 육성 나선 중견기업들 2021-08-17 17:35:44
특례제한법에 따른 세제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탑스는 2018년 4월 자본금 100억원의 인탑스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같은 해 5월 금융감독원 인가를 받았다. 이후 3년여간 AI와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위주로 스타트업 수십 곳에 투자했다. 그중 AI 스타트업 수아랩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수아랩은...
연말정산 더 간편해진다…자료 제출 없이 결과만 확인하면 끝 2021-08-13 17:36:19
미리 채워주는 종합부동산세 특례 신청 서비스를 도입한다. 아울러 피상속인의 재산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상속재산 일괄조회 시스템도 개발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국세청이 수집한 피상속인의 부동산, 주식, 이자, 배당소득에 더해 체납내역이 포함된다. 아파트 증여 과정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증여세 전자신고 시...
유한건강생활, 독립운동가 `유일한 박사` 이념 실천하는 활동 진행 2021-08-13 10:30:11
뉴오리진 관계자는 "계면활성제의 경우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원료로, 뉴오리진은 일본산과 설페이트/PEG계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대체할 수 있는 성분을 찾아왔다"며 "오랜 시행착오 끝에 해당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자연 유래 원료를 갖춘 제품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산업용 헴프(HEMP....
경총 "법인세·상속세율 낮춰야" 2021-08-10 17:22:23
건의했다. 경총은 10일 기획재정부에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경영계 의견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경총은 “국내 법인세 최고세율은 25%로 OECD 38개국 중 여덟 번째로 높다”며 “법인세수가 국내총생산(GDP)이나 조세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OECD 최상위권 수준”이라고...
경총 "기업 부담주는 법인세·상속세 최고세율 인하해야" 2021-08-10 12:00:06
입법 예고된 법인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 개정안에 대한 경영계 의견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2021년도 세법 개정안이 경기 회복 지원에 방점을 뒀지만, 법인세·상속세 등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세제 개선은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먼저 경총은 법인세법과...
홍남기 "하반기 조세·사회보험료 납부 방안 8월 중 발표" 2021-08-05 08:13:01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신규 디지털 판로개척과 수입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독경제 시장 참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희소금속산업 발전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홍 부총리는 "희소금속 안심국가 실현 목표로 희소금속 100대 핵심기업 선정 및 집중 지원(금융, 세제지...
[속보] 홍남기 "하반기 조세·사회보험료 납부 유예 검토" 2021-08-05 07:48:22
소상공인의 신규 디지털 판로개척 및 수입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독경제 시장 참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희소금속산업 발전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신산업 성장, 탄소중립 추진 등으로 희소금속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공급은 특정국가 의존성에...
상속을 고민하는 개인 임대 사업자라면 당장 법인전환을 검토하라 2021-07-28 18:43:01
총수입금액이 2천만 원 이하인 자도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에 포함되었고 주택임대소득자의 사업자등록이 의무화되면서 이를 위반할 경우 수입 금액의 0.2%를 가산세로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더욱이 개인 임대 사업자는 종부세와 더불어 최고 45%에 달하는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하기에 소득이 높을수록 더 큰...
[2021세법] 국산 과일맥주 나온다…하이브리드차 개소세 면제 2021-07-26 15:30:04
익금산입) 특례를 준다. 원래 자산매각 후 금융 채무를 상환하는 경우에만 이런 혜택을 줬는데 선제적 사업재편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대상을 넓히는 것이다. 기업 간 공동 사업재편의 경우 과세이연 제도의 부채비율 사후관리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줄인다. 수도권 밖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법인에 주는 세액감면 혜택은...
[2021세법] 청년고용 늘리면 1인당 최대 1천300만원 세액공제 2021-07-26 15:30:03
창업의 기준을 연 수입금액 4천800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높인 결과다. '생계형 중소기업'이 아닌 일반 중소기업의 경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에만 5년간 50% 감면해준다. 정부는 생계형과 일반 중소기업 창업에 대한 이같은 세감면 제도를 2024년까지 3년 연장한다. 벤처기업이 자회사 임직원에게 부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