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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해역서 발견 유골,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종합) 2017-05-17 15:07:48
선체 주변으로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철제펜스를 설치했다. 잠수사들이 세월호 출입구와 창문에 일일이 유실방지막을 설치했지만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곳이 있기에 아예 펜스 내 3만2천㎡ 공간에 세월호를 가둔 형태로 둘러쌌다. 세월호를 인양하고 4월 9일부터는 펜스 내부를 40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을...
사람 뼈 추정 '뼛조각' 발견된 세월호 4층 집중 수색 2017-05-12 05:00:03
모았다. 세월호가 침몰한 해역에서는 세월호 선미가 해저와 맞닿은 '특별구역'을 중심으로 가로 방향으로 수색할 계획이다. 세월호 수색과정에서 수습된 유류품은 모두 1천393점(인계 119점 포함), 뼛조각은 827점(수중수색 24점·사람 뼈 추정 4점 포함)이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뼈 발견'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곧 진입…추가수습 기대(종합) 2017-05-11 10:36:06
진입로가 확대됐다. 수습본부는 3∼5층 44개 구역 중 14곳에서 1차 수색을 마쳤으며 8곳에서 추가로 진흙과 지장물을 제거해 가며 수색하고 있다. 진도 침몰해역 수중수색도 이어진다. 수중수색팀은 선미가 맞닿아 있던 특별구역을 가로 방향으로 훑고 있지만, 전날에는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작업하지 못했다. 수중수색...
뭍에 올라온 지 한달…선내·수중수색서 '사람 뼈' 3점 수습(종합) 2017-05-10 15:01:38
주변 해저에는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유실방지용 철제펜스가 설치됐다. 수중수색팀은 일반 구역 40개, 특별구역 2개로 나눠 수색하고 있다. 30개 일반 구역 수색을 마치고 시작된 특별구역 수색에서는 지난 5일 사람의 정강이뼈로 추정되는 34㎝ 크기 유골 1점이 나왔다. 잠수사들은 모종삽으로 진흙을 퍼내며...
뭍에 올라온 지 벌써 한달…손에 쥔 성과는 인골 추정 1점뿐 2017-05-10 07:31:00
주변 해저에는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유실방지용 철제펜스가 설치됐다. 수중수색팀은 일반 구역 40개, 특별구역 2개로 나눠 수색하고 있다. 30개 일반 구역 수색을 마치고 시작된 특별구역 수색에서는 지난 5일 사람의 정강이뼈로 추정되는 34㎝ 크기 유골 1점이 나왔다. 잠수사들은 모종삽으로 진흙을 퍼내며...
4분의 3 진행된 세월호 침몰해역 수중수색, 수습성과 더 낼까 2017-05-09 14:00:16
우려에 대비해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 철제 펜스가 설치됐다. 잠수사들은 철제 펜스 내부 3만2천㎡를 40개 일반 구역, 2개 특별 구역으로 나눠 수색하고 있다. 특별 구역은 객실이 있던 선미 부분이 맞닿아 있던 해저 면으로 미수습자 수습 가능성이 큰 곳이다. 수중수색팀은 40개 일반 구역 가운데 30곳 수색을...
3년 기다림, 어버이날엔 돌아올까…세월호 여학생 객실 첫 진입 2017-05-08 05:00:02
천공(구멍 뚫기) 작업도 한다. 가로·세로 2m 크기의 사각형 구멍을 뚫을 예정인데 지장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이 구간에는 이미 구멍이 뚫려 있지만, 배 안에 들어찬 지장물을 꺼내는 데는 충분치 않은 상태다. 수습본부는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작업자들의 투표를 위해 작업을 중단하기로 해 이 천공 작업은 10일...
육안 수색 마친 곳인데…재수색 중 사람 추정 뼈·여행가방 나와 2017-05-06 11:01:44
유실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선체가 침몰했던 해저 주변에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철제펜스를 설치했다. 해수부는 이곳을 40개 일반 구역과 2개 특별수색 구역으로 나눠 4단계에 걸쳐 수색하고 있다. 우선 2인 1조의 잠수사들이 40개 일반 구역에서 육안으로 유실물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해저면을 손으로 더듬어...
세월호 '사람 뼈' 추정 유해 DNA 정밀검사 1개월 소요(종합3보) 2017-05-05 23:59:59
선체 주변으로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철제펜스를 설치했다. 잠수사들이 세월호 출입구와 창문에 일일이 유실방지막을 설치했지만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곳이 있기에 아예 펜스 내 3만2천㎡ 공간에 세월호를 가둔 형태로 둘러쌌다. 세월호를 인양하고 4월 9일부터는 펜스 내부를 40개 구역으로 나눠 수색을...
참사 1천115일만에 찾은 뼛조각…세월호 침몰 자리에 남아있었다 2017-05-05 21:58:25
뼛조각이 발견된 곳은 유실 방지를 위해 쳐놓은 펜스 구역 내로, 침몰한 세월호 선미 객실과 맞닿아 특별 수색이 이뤄진 곳이다. 이곳에는 해저 면에서 세월호를 들어 올릴 때 미수습자가 유실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사고 해역 해저에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철제펜스를 설치했다. 그동안 펜스 내부 3만2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