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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음료' 일당에 최고 사형 구형 가능 2023-05-04 18:01:51
중국 인터넷 전화번호를 국내 발신번호로 바꿔 협박 전화를 도운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사건과 별개로 또 다른 마약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마약공급책’ 박모씨(36)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이들은 길씨와 함께 지난달 3일 강남구 학원가에서 음료수 시음 행...
檢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일당 기소…최대 사형 가능 2023-05-04 11:50:36
4일 마약 음료 제조?공급책 A(25)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전화중계기 관리책 B(39) 씨를 공갈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마약 공급책 C (39·중국 국적) 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A 씨는 지난 3~4월 강남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시음 행사를 가장해...
'양안' 긴장고조에…대만, 해양경찰에 총기사용 허용키로 2023-05-03 11:16:28
흉기 등을 이용해 공격·상해·인질을 이용한 협박 등을 할 경우, 해순서 직원의 생명이나 신체에 위험이 닥칠 경우 등에 총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또한 대만 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이 내란, 외환, 해적, 살인 등의 혐의가 있는 경우와 총기와 마약 밀수 등의 혐의로 해순서의 선박 정지에 불응하고 도주해 다른...
공포의 밤손님…편의점서 시비 붙자 흉기 들고 왔다 2023-04-28 22:03:41
동대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28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후 11시께 동대문구 전농동 한 편의점에서 업주와 시비가 붙자 돌아간 뒤 흉기를 들고 다시 찾아와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편의점 손님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너 대신 반려견 해친다"…흉기로 연인 협박한 40대 2023-04-27 10:04:57
여자친구와 다투는 과정에서 그의 반려견을 해치겠다며 연인을 협박한 4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4시 30분께 사귀던 여성 B씨(40)의 원주시 집에서...
다짜고짜 "죽이겠다"…고교생이 또래 흉기 위협 2023-04-26 22:48:21
특수협박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긴급 체포했다. A군은 이날 오후 5시께 대구 달서구 본리동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B양의 입을 손으로 막고 다른 한손으로는 흉기를 들고 "죽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이 비명을 지르자 피의자 A군은 현장을 벗어나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표예림 학폭' 가해자 "노는 무리 맞았지만…" 호소 2023-04-25 07:58:18
때리고 다녔다고 와전돼 억울하다"고 했다. 표 씨로부터 협박당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표 씨는 제 주변 지인들, 가족에게까지 협박성 연락을 하며 집 주소를 캐내고 동창생들에게 연락해 '너는 나를 놀린 사실조차 없지만, 진술서를 써주지 않으면 너도 가해자로 고소하겠다', 'A씨에게 연락해 내 욕을 하도...
내연녀 집까지 들어가…끔찍한 짓 벌인 40대 남성의 최후 2023-04-23 16:08:17
한 뒤 흉기를 들이밀며 협박해 특수주거침입죄에 특수협박죄까지 더해졌다. 재판부는 "내연관계를 끝내자는 피해자의 통보에 격분해 피해자의 주거지와 직장을 지속해서 찾아가 공포감과 불안감을 일으켰고, 흉기를 들고 협박함으로써 자칫하면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성도 있었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주차 문제로 법정 선 50대…징역형 선고되자 한 행동 '끔찍' 2023-04-22 07:52:14
주차 관련 시비로 말미암은 특수협박 및 상해로 2018년 이후 4차례나 처벌받았고,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부장판사는 "주차와 관련한 사소한 이유로 이웃 주민에게 상해를 가했음에도 피해 보상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전 여친 따라가니 새로운 연인과…격분한 50대 남성 결국 2023-04-22 07:49:31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재은 판사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모 씨(51)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진씨는 지난 1월23일 오후 2시50분께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차량 안에 함께 있는 전 여자친구 김모 씨(39)와 다른 남자를 발견하고 야구방망이로 차량 유리창을 내려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