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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소 1.5%P 차 승리" vs 국힘 "두 자릿수 차로 이길 것" 2022-03-06 17:52:36
최종 선거 결과를 가를 변수로 보고 이들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원래 윤석열 후보 박빙 우세였던 상황에서 단일화를 통해 승리에 못을 박았다고 평가하면서 최대 두 자릿수 우세를 점치고 있다. 다만 야당 일각에선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민주 “이재명에 유리...
분당 등 1기 신도시 개발 공약 '봇물'…재건축·리모델링 기대감 '쑥' 2022-03-06 16:48:38
주요 후보들이 수도권 1기 신도시 표심을 잡기 위해 각종 개발 공약을 쏟아냈다.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고 용적률을 최대 500%로 올리는 등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내용이다. 약 30만 가구에 달하는 1기 신도시 아파트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가 증가하고 있다. 새...
이재명, '마지막 주말' 최대 격전지 수도권 표심 잡기 사력 2022-03-06 08:24:12
서울 유세로 유권자 2000만명이 달린 수도권 표심을 끌어모으는 데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를 시작으로 성북구, 은평구, 서대문구, 관악구, 용산구를 차례로 돌며 유세를 진행한다. 먼저 서울 도봉구 유세에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 지하화에 대한 언급이 있을 예정이다....
이재명 '광화문'·윤석열 '부산'서 사전투표…'수싸움' 전략이었나 2022-03-05 06:36:01
표심을 잡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PK 지역은 한때 보수 진영의 텃밭으로 불렸지만, 최근 선거에서는 민주당에도 많은 표를 주는 등 '스윙보터'의 모습을 보인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각 후보는 수도권 열세 극복, PK 민심 회복 등 확실한 메시지를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면서도 "본인의 표를...
자영업자 표심잡기…이재명 "대출 연장" 윤석열 "1000만원 지원" 2022-02-27 17:57:52
‘돈풀기’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표심 잡기에 나선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 유세에서 “코로나19를 견뎌내는 과정에서 국가가 해야 할 방역 때문에 가장 고통받은 이들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프리랜서 문화예술인”이라며 “이들의 희생이 억울하지 않도록 금융 관련 특별구제정책을 약속하겠다”고 말했...
이재명·윤석열 지지층 막판 총결집…부동층 10%가 승패 가른다 2022-02-27 17:36:39
지지층이면서도 이 후보에겐 비협조적인 표심을 겨냥한 발언이다. 윤 후보가 ‘이재명의 민주당’은 ‘노무현·김대중 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윤 후보가 이날 야권 단일화 협상 과정을 공개하면서 안 후보 압박에 나선 것도 안 후보 지지자 중 정권교체 표심을 가져오려는 여론전 목적이 깔...
윤석열 "자영업자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2022-02-25 18:29:13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표심을 잡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 후보의 지지율을 빠르게 따라붙어 오차범위 내 초박빙을 기록하고 있는 배경에 자영업자들의 이탈이 일부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있다. 추가경정예산안이 민주당 위주로 추진되고 국민의힘은 마치...
주담대 풀고 코인투자 비과세…'빚투' 부추기는 대선주자들 2022-02-20 17:52:48
대선 후보자들이 앞다퉈 2030세대 표심을 잡기 위해 ‘코인 투자는 부추기고, 대출은 풀어주는’ 공약을 잇달아 내걸고 있어서다. 주식·부동산·암호화폐 등 자산가격이 하락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빚투’를 부추기면 청년층의 채무 부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이재명 지지연설' 청년 인재, 낯익더니…방송 나온 인플루언서 2022-02-19 15:40:52
유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선에서는 2030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한 양당의 신선한 홍보 전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야 대선후보들은 '삼프로 TV', '공부왕 찐천재' 등에 출연하는가 하면, 비대면 환경에 맞춰 유튜브, 인스타그램도 적극 활용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보수 텃밭' 누빈 안철수 "제2 한강의 기적 만들겠다" 2022-02-15 17:47:05
등 대구·경북(TK)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특히 경북 김천 황금시장, 안동 신시장 등을 찾아 고령층과의 접촉면을 넓혔다. 안 후보는 시장 좌판에 앉아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인사하며 “먹고사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남 민심은 안 후보의 능력과 도덕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