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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큰일'...北 풍선에 아파트 화재 2024-10-04 17:17:05
발생하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풍선에 달린 발열 타이머가 쓰레기와 함께 타는 바람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남 쓰레기 풍선 관련 총 540건의 신고가 접수돼 이 중 30건을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또 쓰레기 풍선 띄운 北…서울·경기에 120여개 낙하 [종합] 2024-10-04 16:43:39
오후 4시 현재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서 낙하물 120여 개가 확인됐다.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국군의 날 이튿날인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에 풍선을 띄웠다. 지난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다....
국내 박람회에 日 지자체·기업 50곳 몰려왔다…'구름 인파' [현장+] 2024-10-04 15:00:01
기념품도 제공했는데 사명을 강조한 '노랑 풍선'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였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 이어 관람객의 많은 방문으로 마케팅 활용할 수 있는 고객을 늘릴 수 있는 데다 예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예원 노랑풍선 온라인 마케팅본부 이사는 "소규모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이 늘어...
탈북민단체, 강화도 바다에 K팝 영상 USB·쌀·라면 등 방류 2024-10-04 10:40:33
서해에 흘려보내 왔다. 이들이 연합 활동을 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4개월 만이다. 한편 북한은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는 차원이라며 5월 말부터 이날 새벽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냈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대표는 "북한이 대놓고 풍선을 보내고 있는데 탈북민들의 대응이 너무 미온적인 것...
[포토] 서울 하늘에 나타난 북한 쓰레기 풍선 2024-10-02 15:33:29
2일 서울 도심 상공에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들이 떠다니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새벽부터 오전까지 15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면서 "적재물이 낙하할 경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北, 쓰레기풍선 또 띄워...인천공항 이착륙 중단 2024-10-02 15:27:32
밝혔다. 관련 당국은 오전 8시 30분과 40분께 각각 공항 제3활주로 남측과 동절기 장비고 인근에서 낙하한 풍선 잔해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거했다. 오물 풍선이 일정 거리보다 공항에 가깝게 접근할 경우 당국은 안전을 위해 활주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오전에도 인천공항 인근에서 관측된...
[포토] 서울 상공에 떠다니는 '오물 풍선' 2024-10-02 12:43:34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상공에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이 관측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노랑풍선, 신개념 여행 박람회 '트래블쇼 2024' 참가 2024-10-02 09:00:20
풍선 포인트(단거리-1만/장거리-2만), 10명 이상 단체 고객에게는 샤워 필터(객실당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허니문 상품도 선보인다. 발리, 몰디브, 칸쿤, 푸켓 등 대표적인 허니문 지역 상품을 재정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허니문 상품을 예약하는 모든 커플에게는 최대 600만원...
2년째 시가행진 주재한 윤 대통령 "K방산, 국가 안보·경제 든든히 뒷받침" 2024-10-01 18:00:21
위협하고 있다”며 “쓰레기 풍선, GPS(위치확인시스템) 교란 공격 같은 저열한 도발을 자행하더니 급기야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며 통일마저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별풍선 받을 때마다 비명"…'층간소음' 셀리, 결국 사과 2024-10-01 17:28:12
시청자 40만명을 보유한 인터넷방송 진행자(BJ) 셀리가 최근 불거진 층간소음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셀리는 1일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사항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9월부터 (아랫집에 사는) A씨의 양해를 구하고 주 1회씩 방송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층간소음 논란이 일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