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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규제 부작용 '金사과'…소비자는 누가 지키나 2024-04-01 10:01:02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죠. 이런 현상은 재배면적 기준으로 국내 5대 과일에 속하는 배·감귤·복숭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딱 한 품목, 포도 가격만큼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어요. 1년 전에 비해 19% 정도 오른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내 작황이 어떻든, 수입을 통해 공급을 신축적으로...
농림 위성·AI 활용한 첨단기술로 입체적 산림관리체계 만든다 2024-03-28 16:11:05
시기를 예측하고, 산림재난 피해 면적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등 활용 기술 알고리즘 36종을 개발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위해 전국 산림 현황을 데이터로 표현할 수 있는 디지털 산림지도를 확대한다. 산림과학원 연구 결과가 즉시 정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능형 산림과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
남성현 산림청장 "해외임차 헬기 7대 전국 배치 완료…봄철 대형산불 대응에 총력" 2024-03-28 16:10:27
있습니다. 2020년대는 2010년대보다 산불 피해 면적은 10배, 대형산불 건수는 5배 급증하고 산불이 봄·가을 이외에도 연중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고온·건조한 날이 많아지고 숲이 빽빽하게 우거져 산불이 발생하면 연료 역할을 해 산불이 일상화·대형화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람 부주의로 인한 ...
작년 산불 건수·피해 최근 10년 평균 넘어…입산자 실화·영농 부산물 소각이 주 원인 2024-03-28 16:09:07
지난해 발생한 산불 발생 건수·피해 면적은 596건·4992㏊로 최근 10년(2014∼2023년) 평균 567건·4003㏊보다 각각 5%·25% 증가했다. 다만 전년인 2022년의 756건·2만4797㏊보다는 각각 27%·497% 줄었다. 산림청이 이처럼 해마다 대규모 재산 피해를 동반하는 산불을 막기 위해 올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 산불 진화에...
산사태 '주민 대피 골든타임' 1시간 더 확보 2024-03-28 16:06:35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면적은 459㏊로 최근 10년 평균(258㏊)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산림청은 올해도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 등에 대비해 산사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림재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최근 5년간 산사태로 인해 총 25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우리나라는 산사태에 취약한 구조다. 기후적으로는...
모스크바 공연장 무차별 총격 '아비규환'…IS "우리가 공격" 2024-03-23 07:39:07
면적이 3000㎡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화염에 휩싸인 이 공연장 지붕이 붕괴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 교민 피해 사례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주러대사관은 "현지 언론 보도와 한인회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며 "아직 우리 국민...
수입 풀린 포도는 '가격 폭등' 없었다 2024-03-20 18:29:04
수입과 관련한 경직된 농정을 유연하게 바꿔 소비자 피해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이날 가락시장에서 사과(부사) 10㎏은 10만9500원에 도매 거래됐다. 1년 전보다 175.1% 뛴 가격이다. 배(신고) 15㎏은 11만8873원에 거래돼 작년 같은 날 4만5884원보다 159.1% 올랐다....
올해도 金사과 되나…한반도 사과 농가에 '초비상' 걸렸다 2024-03-18 14:00:03
냉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국내 5대 사과 생산지로 꼽히는 경남 거창군의 경우 지난해 3~4월 전체 재배 면적의 22.8%(393.2ha)가 냉해 피해를 봤다. 작년 6월에는 경남 지역에 보름 이상 우박이 내리면서 농가 피해가 컸다. 사과 50%가 상처를 입었고, 사과나무 잎의 20%가 손상됐다. 저온과 우박 피해로 착과수...
러 대선 마지막날도 우크라 접경지 포탄·로켓 '맞불' 2024-03-18 09:42:08
유치원, 도서관, 건물, 가스관 등도 피해를 봤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는 러시아의 주거지역 공습으로 200㎡ 면적에 불이 났으며 건물과 자동차가 파손됐다고 응급 구조대가 밝혔다. 전날에는 흑해의 항구도시인 미콜라이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한 명이 사망하고 최소 8명이 다쳤다고 비탈리 킴...
풀 태우다 그만…축구장 11개 면적 잿더미 만든 70대 2024-03-17 13:51:38
불씨가 있었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근거로 유죄로 판단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감식보고서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감식 재조사 결과도 유죄 판단의 근거로 삼았다. 박 부장판사는 "초범인 점, 피고인이 태운 산림 면적이 작지 않은 점, 피해회복이 되지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