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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나라 [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07-07 10:36:00
항공우주 기술, 반도체 레이저 기술, 액체수소 기반 모빌리티 기술, 영상분석 시스템 기술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해야 한다. 갈 길이 아직도 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작지만 강한 나라의 틀을 갖추고, 부국강병과 K-방산을 근간으로 산업보국을 해야 한다. 우리에게는 반도체와 IT 강국이라는 강점이 있다. 머리와 손과...
'수출효자' 자동차 상반기 수출 370억달러…역대 최대 경신 2024-07-07 08:42:08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쓰면서 반도체와 함께 한국 수출을 '7천억달러 고지'로 쌍끌이하고 있다. 급성장하던 전기차 시장이 수요 정체로 주춤한 가운데에서도 친환경차·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선전하면서 올해 전체 수출 전망을 밝히고 있다....
'서울라면' 대체 뭐길래 열광…"불기둥 쐈다" 풀무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07 07:00:01
전략도 세웠다. 한국은 풀무원지구식단, 미국은 ‘플랜트스파이어드’(Plantspired), 일본은 ‘토푸 프로테인’(Toffu Protein)을 내세워 식탁 정복에 나선다. 그는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푸드테크 사업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검은 반도체’에 해당하는 김도 해상이 아닌 세계 최초 육상 김양식...
中 저가공세에 철강수출 2년간 뒷걸음…"하반기 수요회복 난망" 2024-07-04 07:00:03
차지하는 비중은 약 5%로, 20%가량을 차지하는 반도체의 4분의 1 수준이다. 철강 수출 침체는 대중(對中) 철강 교역에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으로의 철강 수출액은 2021년 3∼12월 한때 4억달러를 넘기도 했지만, 2022년 들어 3억달러대로 주저앉은 이후 올해 들어서는 2억달러대까지...
뉴욕증시, 튀어 올랐다…테슬라 6%대↑ 마감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04 06:55:54
한국시간 기준 7월 4일 오전 6시 20분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 증시가 혼조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하반기 정보통신기기 수출·내수·생산 모두 증가세 전망" 2024-07-03 09:52:28
자동차 산업의 수출실적이 악화할 수 있고 반도체 산업은 중국 경제 방향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국 대선 등의 영향으로 대외환경이 불안정하다"며 "이런 가운데 상대적 고소득층인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 등으로 글로벌 경쟁에 직접 노출된 대기업들의...
'차세대 원전' SMR 산업 활성화 잰걸음…내년 협회 설립 추진 2024-07-03 06:00:14
전략으로 한국형 i-SMR(혁신형 SMR) 건설 및 운영 지원, SMR 활용 민간 비즈니스 촉진, 파운드리 구축, 인프라 정비 등을 제시했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i-SMR의 초도 호기 건설·운영에 필요한 실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민간 합작 형태의 사업화 법인으로 'i-SMR 홀딩스'(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우뚝 선 충남...“정부예산 10조원, 투자유치 20조원 시대 열었다” 2024-07-01 22:19:40
도는 탈석탄 에너지 전환, 산업 구조 재편,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탄소중립 R&D 기관 유치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수소도시 조성, 탄소중립 실증 인프라 구축,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 등 27개 사업에 318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아산만권에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베이밸리’를...
"대기업 63%, 올 하반기 수출 회복 전망" 2024-07-01 16:13:07
평균 1332원으로 생각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올해 하반기 수출은 주력 품목인 반도체 등의 호조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둔화, 환율 불안정, 반도체 경쟁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 주요국 선거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AI 훈풍에 '수출 주력'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자동차도 쌍끌이 2024-07-01 12:04:55
자동차 역시 미국 시장 등에서 선전하며 반도체와 함께 양호한 실적으로 한국 수출을 견인했다. 6월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수출국 자리에 다시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미 수출 증가가 미국의 고용과 세수에 도움을 주는 '투자 유발형'이라는 점을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