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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의무화 추진 '득일까, 독일까' 2023-06-16 19:17:33
그리고 정부에서도 공감하는 입장입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들 중에서는 벌써 이번 자사주 개선 논의가 시작된 것만으로도 걱정이 앞서는 기업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정우용 한국상장사협의회 부회장 "일반적인 경영권 합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적대적 M&A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가...
"AI가 일상을 돕는다"…치매 환자 찾고, Zoom에서 실시간 통역 자막 제공 [Geeks' Briefing] 2023-06-16 16:31:17
바 있다. VC업계, "공모형 비상장 투자 BDC 조속히 도입해야" 벤처 업계가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BDC는 공모를 통해 개인 투자자로부터 투자금을 모아서 비상장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상장 폐쇄형 공모펀드다.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등이 속한...
기업 아우성에도…회계비용 2배 늘린 세계 유일 '지정감사제' 유지 2023-06-11 18:34:44
불만을 터뜨렸다.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와 연결내부회계 관리제도를 없애달라는 게 경영계 요구 사항이었는데 이 두 제도는 건드리지 않고 다른 것들만 개선안으로 나왔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연구원 관계자도 “그동안 수많은 논의를 했는데 어떻게 이런 결론이 나왔는지...
'자사주 소각 의무화'…기업 "재산권 침해" vs 학계 "통제 강화 필요" 2023-06-07 08:34:40
금융감독당국의 상장 법인의 자기주식(자사주) 제도 개선 움직임을 두고 기업과 학계 등의 의견이 뚜렷하게 엇갈리는 모양새다. 학계에선 자사주 소각 강제, 보유 비율 규정 등까지 제안이 나온 반면 국내 최대 기업인 모임인 대한상공회의소, 상장사 모임인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은 “기업의 재산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경제 전문가 10명 중 9명 "韓, 반시장·반기업 정서 세다" 2023-06-01 18:30:56
확장돼야 선진국에 안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반기업·반시장 정서가 세다고 입을 모았다. 52.8%(28명)가 ‘다소 세다’, 35.8%(19명)는 ‘매우 세다’고 했다. ‘약하다’는 응답은 2.0%(1명)에 그쳤다. ■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가나다순) △강명헌 단국대 명예교수 △강성진 고려대 교수 △강성훈...
전문가 70% "한국, 경제적 자유 낮다" 2023-06-01 18:20:51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 △유정주 전경련 기업정책팀장 △윤여삼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 △이근 서울대 교수 △이만우 고려대 명예교수 △이상엽 경상국립대 교수 △이상호 전경련 경제조사팀장 △이용환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
[게시판] 상장협·딜로이트 안진, XBRL 재무공시 설명회 성료 2023-05-30 11:20:02
[게시판] 상장협·딜로이트 안진, XBRL 재무공시 설명회 성료 ▲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함께 국내 주요 상장사 회계·공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표준 전산 언어(XBRL) 재무공시 설명회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이 행사는 상장법인의 2023년도 사업보고서부터 재무제표 주석의 XBRL...
4년반 만에 지정감사제 폐지 공방…"감사보수 과도" vs "회계부정 우려" 2023-05-28 18:06:28
따르면 지난해 상장회사 한 곳당 평균 감사 보수는 2억9100만원으로, 지정감사제 도입 전인 2018년 평균 1억2500만원에 비해 두 배 넘게 증가했다. 김준만 코스닥협회 연구정책본부장은 “지정감사제 도입 후 감사 보수가 급증했고 무리한 자료 제출 요구 등으로 기업의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야당과 회계업계는...
"SM 신주·CB 발행금지가처분, 주주 비례적 이익 인정 첫 판례" 2023-05-22 06:20:01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일반주주의 비례적 이익, 즉 지분율 침탈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주주 또는 회사의 자본 거래 과정에서 일반주주와 지배주주의 지분율이 변하지 않도록 하는 게 비례적 이익 보호이자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의 중요 관건"이라고 말했다....
거래소, 코스닥 중소형 상장사 합동 IR 개최 2023-05-19 13:39:27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중소형기업 합동 기업설명회(IR)를 연다. 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오는 31일 한국거래소 여의도 본사에서 코스닥 중소형기업을 대상으로 합동 IR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 IR는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의 코스닥 상장사가 대상이다. AI기업 위세아이텍과 소프트웨어 개발사 루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