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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명의' 김진성 교사 세계 인명사전 등재 2017-10-17 09:54:13
영어교재 개발에 매진해왔다. 그는 훈민정음을 창의적으로 영어와 융합시킨 '기적의 훈밍글리쉬'라는 교재를 개발, 2013년 특허청에 상표등록했다. 훈민정음의 자음과 모음 발음 원리와 영어·한국어의 어순 차이를 비교 분석해 개발한 학습법이다. 훈밍글리쉬 학습법과 교재를 활용해 팝송을 듣고 따라 부르면서...
유은혜 "한국드라마 중국서 어학교재로 불법유통…오자 수두룩" 2017-10-13 07:37:08
것으로 파악됐다. 교재 내용을 보면 표기 오류가 수두룩해 해외에서 한글 오용을 확산시킨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국정감사에 앞서 중국에서 유통되는 한국어교재 실태 파악 중 드라마제작사협회를 통해 해당 제작사 측에서 관련 계약을 맺은 적이 없다는 사실을...
'책의 날' 문체부장관상 받은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임영만 대표 2017-10-11 11:07:04
지금까지 소개된 소설·수필·한국어교재·인문학 도서만도 300여 종에 이른다. 그는 "조선족이 전통적 거주지인 동북 3성을 떠나 글로벌화되면서 차세대의 우리말 실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이를 보완하려고 문학과 어학 분야의 모국 베스트셀러를 집중적으로 소개해왔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41년간 출판...
태국서 제2외국어 채택 10년만에 빛 본 '한국어 교과서' 2017-10-09 16:35:08
첫 교과서다. 태국에서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중·고생이 3만여명에 달하지만 지금까지는 정식 교재가 없어 중·고교생이 대학생용 한국어 교재를 쓰거나 교원들이 자체적으로 짜깁기해 만든 한국어 교재를 수업에 써 왔다. 이 때문에 태국과 한국 두 나라는 2015년부터 중·고교생용 한국어 교과서 만들기에 들어갔다. 3년...
[SNS돋보기] 태국 학생용 한국어교과서 발간…"한류열풍 잘 관리해야" 2017-10-09 14:20:15
'smur****'는 "태국 중고교에서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지정된 지 9년이 되도록 제대로 된 교재가 없었다는 게 안타깝네요. 태국뿐 아니라 더 많은 나라에 더 많은 언어로 한국어 교재가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날 한글날을 맞아 국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을 질타하는...
태국서 중·고교용 첫 한국어 교과서 나왔다 2017-10-08 11:30:01
태국 최초의 중등학교용 한국어 교과서인 '한국어1'이 발간된다고 8일 밝혔다. 2008년 태국 교육부가 한국어를 중·고교 제2외국어로 채택한 지 10년 만이다. 태국 교육부가 지정한 제2외국어는 모두 17개인데 한국어는 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다음으로 채택 학교 수와 학습자 수가 많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한글날 맞아 태국서 공식 '한국어 교과서' 첫 발간 2017-10-08 09:50:00
태국 정부가 한국어를 중등학교 제2외국어로 채택한 지 10년 만이다.한국어는 태국 교육부 지정 17개 제2외국어 중 채택 학교와 학습자 수가 4번째로 많다. 현지 중·고교 한국어 학습자는 2010년 30개교 3000명에서 2017년 150개교 3만여 명으로 채택 학교 수 5배, 학습자 수는 10배로 늘었다. 전 세계 중등학교...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한글날에 생각해보는 큰사전 완간 60주년 2017-10-03 09:30:02
사실상 한국어 사전이 없었다. 근대 이전의 사전은 한자 사전이 대부분이었고 역관들을 위해 만든 초보적 수준의 대역사전(對譯辭典)이 나오긴 했어도 교재에 가까웠다. 개항을 전후해 들어온 서양의 신부와 선교사 등이 라틴어를 한국어로 풀이한 나한사전(1864년)을 시작으로 불한사전(1869년), 노한사전(1874년),...
알바로 모은 500만원으로 한국어 교육앱 개발…중국 시장 정복한 31세 청년 CEO 2017-09-14 18:16:00
향후 이 대학 한국어 학과 졸업자를 레츠코리안의 강사로 선발하기로 했다. 몽골의 한 대학에도 정식 커리큘럼으로 들어간다. 내년에는 교재도 정식으로 출판한다. 기존에 오프라인의 부속 개념이었던 온라인 교육을 완전히 특화해 한국인 강사가 없이 책만으로도 현지인이 직접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교재를 만들...
중국 태권도 자체단증 발급…국기원 위상 '흔들' 2017-09-08 13:40:59
연수용 교재까지 제작 중이다'라고 현지 관장에게 들은 내용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심사를 받을 때 '차렷', '경례'를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로 한다"면서 "국기원이 혼란스러운 지금 그들은 태권도의 정통성과 역사, 그리고 그 가치까지 빼앗으려 하고 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부각했다.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