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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 첫 Z세대 연방하원 의원 당선 2022-11-09 11:41:24
알레한드로 프로스트 후보가 공화당 캘빈 윔비시 후보를 상대를 승리했다. 25세는 연방하원 의원이 될 수 있는 최저 연령이다. 프로스트는 2018년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고교 총격 생존 학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Our Lives)에서 총기 규제 강화를 위해 활동한 전력이 있다. 10번...
박보균 "멕시코와 호흡 잘 맞아…부산엑스포 지지도 당부" 2022-10-14 13:37:58
장관은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을 "프렌드"라고 칭하며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막식 전 장관 면담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한국 유치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는데,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우스토 게레로 장관은 연합뉴스에 "한국과 함께...
"내 집이 곧 너의 집" 중남미 최대 문화축제서 한국관 인기몰이 2022-10-14 05:01:00
서정인 주멕시코 한국대사를 비롯해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 디에고 로드리게스 바예호 과나후아토 주지사, 마리아나 아이메리히 세르반티노 축제 위원장(총감독) 등이 참석했다. 박보균 장관은 축사에서 "집은 한 나라의 문화가 집약된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한국의 전통 공예와 음식을 비롯해...
멕시코 밤 물들인 K-컬처…중남미 최대 '세르반티노 축제' 개막 2022-10-13 11:05:02
주멕시코 한국대사를 비롯해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 디에고 로드리게스 바예호 과나후아토 주지사, 마리오 알레한드로 나바로 살다나 과나후아토 시장,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인사말에서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 주빈국으로 참석하게...
강도에 맞서다 숨진 LA 한인 추모 촛불집회…"우리의 영웅" 2022-10-10 06:16:24
알레한드라 무로디아즈는 "이씨의 미소와 마음, 용기가 그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채린 씨가 장례 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한 고펀드미 기부금 계정에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현재까지 모금액은 목표치 5만 달러를 넘긴 8만8천700달러로 집계됐다. 10대 강도 2명은 범행 직후 경찰에 체포돼 살인 혐의 등으로...
러시아인에 우루과이 여권?…대통령 경호실장이 위조 가담 정황 2022-09-28 03:31:43
있는 대통령 관저 안에서 알레한드로 아스테시아노 대통령 경호실장을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붙잡아 구금했다. 가브리엘라 포사티 검사는 "한 조직이 러시아인의 우루과이 여권 불법 발급을 위해 출생 증명서를 위조했는데, 경호실장도 그 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한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사람이 우루과이 여권을...
'8년 전 오늘' 멕시코 43명 실종 교대생 가족 "정의, 어디있나" 2022-09-27 10:35:47
한드로 엔시나스 인권차관은 "당시 교대생 사이에는 군 장병이 잠입해 활동하고 있었고, 학생들 움직임을 일거수일투족 보고했다"며, 정부 당국이 충분히 학생들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다시 당시 이괄라 시장과 군 관계자 등을 줄줄이 기소했지만, 최근 재판부는 조사에 절차적 하자가 있는 만큼...
바닷가 플라스틱 쓰레기더미에서 절규하는 아르헨 바다표범들 2022-09-20 06:25:04
알레한드로 페로씨는 농장 근처 바닷가에서 그물에 걸려 고통받는 해양 동물들을 수도 없이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새끼 펭귄 사체를 부검한다면 그 안은 플라스틱으로 가득 할 것이다"라며 "이 문제는 30년 전부터 있었지만 인제야 부각되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 사이에서 해양 동물을 보는 것은 매우...
멕시코 '교대생 43명 실종 연관' 군 장성 등 3명 체포 2022-09-16 01:53:55
이 사건과 관련한 재조사 진실위원회를 이끈 알레한드로 엔시나스 인권차관은 "실종된 43명 중 6명이 나흘간 생존한 채 창고에 갇혀 있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며 "이후 6명은 육군 대령 명령에 따라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멕시코 수사당국은 페레스 준장의 명령에 따라 군 장병이 6명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강아지는 내 딸, 병가 허락하라"…아르헨 이색 논쟁 2022-09-09 22:31:17
알레한드로 힐-도밍게스 헌법학자는 지난 7일 출연한 방송에서 "아르헨티나 법은 이미 인간이 아닌 동물을 지각이 있는 존재로, 인간이 아닌 인격체로 법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콜레티씨의 주장은 법적 도움으로 목적 성취가 가능하다고 가세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아르헨티나에선 반려동물을 비인간 혈연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