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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2기 허창수 호 출범 2013-02-19 10:15:21
지 주목됩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장고 끝에 연임을 결정했습니다. 자신의 일은 끝났다며 회장직 수락을 고사했지만, 회장단의 재추대 입장에 결국 다시 연임을 수락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급변하는 기업 경영 환경속에서 전경련을 이끌어 왔지만 계속해서 줄어든...
`깜짝 발탁` 김종훈 내정자, `기대 반 우려 반` 2013-02-18 16:07:40
심정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초대 장관 내정자는 그야말고 파격 인사라는 평가입니다. 벤처 신화를 통해 미국 400대 부자 반열에 이름을 올린 김종훈 알카텔-루슨트 사장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합니다. 이렇게...
동부 날개 단 대우일렉 "세계 10위 종합전자업체 부활" 2013-02-15 15:23:31
종합전자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동부그룹에 인수되며 13년만에 워크아웃 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땐 대우일렉트로닉스. 동부그룹은 이재형 동부라이텍 겸 동부LED 부회장을 대우일렉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다시 한 번 종합가전회사로 재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내놨습니다. <인...
SK브로드밴드, 미디어 사업 강화 2013-02-13 15:04:45
계획입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사업을 이끌었던 자회사 브로드밴드미디어의 합병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합병을 결정한 이후 유·무선 통합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미디어 사업인 IPTV 가입자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도 지난해...
IPTV 시장 올해 `1조 시대` 연다 2013-02-07 15:55:39
8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기준 국내 IPTV 가입자 규모는 총 652만명. 1년새 가입자가 161만명이나 늘어나며 33% 넘는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 "콘텐츠도 지금 VOD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소비자들은 IPTV가...
이통사, 기존 고객잡기 `안간힘` 2013-02-04 16:03:57
방법도 다양합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간 SK텔레콤. 먼저 영업정지를 받은 LG유플러스 고객이 13만명이나 이탈한 점을 교훈삼아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우선 T멤버십 서비스를 개편하고 우량 고객잡기에 나섰습니다. 다회선 이용 고객이...
"독립형 저비용 항공사 키워야" 2013-01-31 11:56:00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5개의 국적 저비용항공사가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3개 독립형 항공사와 진에어, 부산에어 등 2개의 대형항공 자회사입니다. 한국미래소비자포럼이 개최한 포럼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공정경쟁을...
공정위 "대형유통업체 횡포시 책임자 검찰 고발" 2013-01-29 16:18:51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한창율 기자 <기자> 네. 대형유통업체들의 불공정행위를 근본적으로 방지해 거래질서를 확립할 수 있는 종합대책이 나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유통분야 거래 공정화 추진방향`을 확정하고 세부 이행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제재에 대한 실...
"미래부는 `성장엔진` 발굴 집중해야" 2013-01-28 16:01:08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통합당과 시민단체 등이 함께 개최한 `바람직한 방송통신 정부조직 개편 방향에 대한 토론회`. 공룡 부처로써의 면모를 갖게 되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특히 민주통합당은 모든 방송 진흥 정책이...
[현장에서 만난 CEO]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 2013-01-25 15:54:28
계획은 매출 실적과 또 시장 상황에 따라서 변수는 있지만, 지금 현재는 2015년 정도를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05년 1월25일 국내 저비용 항공시장에 첫 발을 내딘 제주항공. 동북아시아 지역 최고의 저비용항공사의 꿈을 차근차근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한창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