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안공항, 보강공사 때 둔덕 30㎝ 더 높여…국토부 "전국 전수조사" 2025-01-01 17:48:52
항행안전시설 전반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 공항에 설치된 항행안전시설의 재질 등을 파악 중”이라며 “최초 시공 당시 어떤 방법을 택했는지 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무안공항은 2007년 개항 당시부터 로컬라이저를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설치했다. 개항 당시 설계 및...
국토부 권고 '항공기 1대당 정비사 12명' 충족한 LCC 8년간 2곳뿐 2025-01-01 17:46:56
전날 브리핑에서 "지금은 항공기 41대를 기준으로 12.6명을 보유해 국토부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기 보유 규모 2, 3위인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8년간 나란히 6∼8명대를 맴돌았다. 진에어는 작년엔 10.07명을 기록했다. 이는 LCC 대부분이 충분한 정비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광장, 법무법인 첫 연 매출 4000억 돌파 2025-01-01 17:30:56
쏠린 수요를 다른 영역으로 재배치하기 위해 산업안전·중대재해, 디지털헬스, STO(토큰증권 발행), 우주항공산업팀 등 새로운 전문팀을 신설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광장은 지난해 강동혁, 장준아, 정기상 변호사 등 법원 출신 인재와 이상현, 박양호 변호사 등 검찰 출신 법조인을 대거 영입하며 송무와 형사 분야 역량...
정부 "비행기록장치 美서 분석…사고기, 기장·정비사 확인거쳐"(종합) 2025-01-01 16:28:19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진행한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에서 "파손된 FDR은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불가한 것으로 판단돼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협조를 통해 미국 워싱턴으로 옮겨 분석하는 방안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이송 일정과 방법 등이 정해지는 대로 미국으로 출발할...
국토부 "비행기록장치, 미국 이송 분석…음성기록장치는 이틀 소요" [종합] 2025-01-01 16:13:07
제주항공 사고 원인 규명에 핵심적 역할을 할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FDR)가 일부 부품 파손 탓에 미국으로 이송돼 분석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진행한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에서 "파손된 FDR은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불가한 것으로 판단됐다"며 "미국...
항공업계 고환율 부담…해상운임은 상승기조 지속될 듯 2025-01-01 16:10:41
여객기 참사로 업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항공업계와 정책당국 모두 사고 수습과 안전 강화에 집중할 전망이다. 사고 조사가 오랜 기간 진행되는 만큼 당분간 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환율이 지속되는 것도 항공업계에 큰 부담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3분기 기준 순외화부채 33억달러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토부 "'파손' 비행기록장치 미국 이송 분석…NTSB와 협업" 2025-01-01 15:37:22
기자 = 제주항공 사고 원인 규명에 핵심적 역할을 할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FDR)가 일부 부품 파손 탓에 미국으로 이송돼 분석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진행한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에서 "파손된 FDR은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불가한 것으로 판단돼 미국...
국토부 "비행기록장치, 미국 이송해 분석 결정" 2025-01-01 15:10:35
제주항공 사고 원인 규명에 핵심적 역할을 할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FDR)가 일부 부품 파손 탓에 미국으로 이송돼 분석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종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진행한 제주항공 참사 관련 브리핑에서 "파손된 FDR은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불가한 것으로 판단돼 미국...
한미 합동조사팀 22명, 무안 현장서 조사 중…항철위·보잉 증원(종합) 2025-01-01 14:14:05
제주항공 참사 원인을 조사 중인 한미 합동조사팀이 증원됐다. 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미국 측 조사팀을 이끄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날 무안 현장에 기체 제조사인 보잉 관계자 2명을 추가 파견했다. 이로써 미국 조사팀 규모는 NTSB 3명, 연방항공국(FAA) 1명, 보잉 6명 등을 포함해 10명으로 늘었다....
[고침] 경제(미국 합동조사팀, 무안 현장에 2명 추가파견…) 2025-01-01 13:25:40
항공 참사 원인을 조사 중인 미국 합동조사팀이 증원됐다. 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미국 측 조사팀을 이끄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날 무안 현장에 기체 제조사인 보잉 관계자 2명을 추가 파견했다. 이로써 미국 조사팀 규모는 NTSB 3명, 연방항공국(FAA) 1명, 보잉 6명 등을 포함해 1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