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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누리며 억대 연봉까지…귀한 대접받는 이 직업 2022-08-10 10:15:30
집중하는 식이다. 보험계리사 준비 직원은 해당 기간 정상 업무를 하지 않아도 월급, 수당 등은 모두 받게 된다. 한화생명은 잡오프 제도를 통해 지난 4년간 총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동양생명도 올해 보험계리사 2차 시험 대상 직원에게 최대 5일 특별 휴가를 제공했다. 보험계리사 시험은 1차 시험 합격 이후...
"연 500만장 종이 절감"…현대해상, 디지털 창구 도입 2022-08-04 17:37:06
등 다양한 업무를 서면으로 처리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축구장 2배 넓이의 산림 조성과 같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에는 서면 신청서에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직접 기입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 정규완 상무는"디지털 창...
"年 500만장 종이 절감"…현대해상, 디지털 창구 시스템 개시 2022-08-04 11:34:09
종이 문서 사용이 크게 줄게 된다는 게 현대해상 측 설명이다. 이로써 고객들은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통해 터치모니터에 덧쓰기와 서명만 작성하는 것으로 업무 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됐다. 또 버튼 한 번 클릭으로 신분증 확인 등 관련 업무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창구 시스템은 고령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서식...
"뺏기면 다 죽는다"…中 '가격 후려치기'에 초비상 [배성수의 다다IT선] 2022-08-02 06:05:01
있다는 전언이다. ‘중국산’이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저케이블마저도 동일한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전선업계에 따르면 중국 1위 전선회사인 형통광전(亨通光電)은 지난해 말 한국에 ‘리전(지역) 사무소’를 설립했다. 중국 전선업체...
"미, 이란 원유 원산지 둔갑시켜 밀수출한 중개업체 제재 검토" 2022-08-01 11:34:51
원유 중개업체들이 이라크와 이란 사이 해상에서 이란산 원유를 은밀히 선적한 뒤 서류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원산지를 이라크산으로 속여 글로벌 원유 시장에 판매한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당국자들은 이라크 출신 영국 사업가인 살림 아흐메드 사이드가 배후에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2017년 중반...
"우크라, 크림반도 러 흑해함대 본부에 드론 공습" 2022-07-31 15:58:13
"이 공격으로 함대본부 직원 5명이 다쳤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 공격과 관련한 로이터통신의 질의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날 드론 공격은 러시아 흑해함대의 해군의 날 기념 행사를 불과 수 시간 앞두고 발생했다. 러시아는 해마다 7월 마지막주...
미 캘리포니아 앞바다 기름유출 송유관 회사 12억4천만원 배상 2022-07-29 16:13:11
앰플리파이 에너지와 2개 자회사 직원들이 사고 당시 원유 유출 경고가 거듭 발령된 이후에도 몇 시간 동안 계속 파이프라인을 가동해 피해를 키웠다며 이들 회사를 기소했다. 앰플리파이 측은 해안과 근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경고음이 오작동한 것으로 보고 계속 일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고 당시 미국 해안경비대...
한국서부발전, 하천·바다 속 해양쓰레기 수거…'플로깅 챌린지'로 환경정화 앞장 2022-07-25 15:08:50
직원 30여명은 지난 5월 26일 본부 외곽 냉각수 배수구와 물량장에서 인근 해상에서 유입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포대 약 20개 분량에 달했다. 평택발전본부도 지난 4월19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평택발전본부 직원 100여명은 남양호 원수취수장까지...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고객이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었다 2022-07-19 16:00:12
점수가 상승했다. 기업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직원의 맞이인사가 지난해보다 3점 상승하며 90점 고지를 달성했고, 마무리인 배웅인사는 가장 큰 상승폭(6점)을 보이며 91점을 기록했다. 고객 응대의 시작과 마무리 과정에 대한 기업의 꾸준한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1등이 되는 것보다 지켜내는 일이 더...
HMM, 4년 내 15조원 베팅…친환경 연료 등 사업 다각화 2022-07-14 17:10:12
전담조직 등을 구축하는 한편 화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해상 직원 양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 회사는 유동성 위기를 겪던 2016년 당시 채권단인 산업은행의 관리체제로 운영 중이다. 산은은 현재 HMM 최대주주로 지분 20.69%를 보유 중이다. 해양진흥공사도 이 회사 지분 19.96%를 갖고 있다. 김 사장은 HM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