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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국서 '후루룩'…글로벌 대형마트 러브콜 받는 K라면 2023-04-12 18:41:17
해외 출장을 다니며 현지 거래처 확보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올해 미국 대형마트 코스트코, 크로거, 알버슨 등 대다수 점포에 입점해 현지 매출을 지금보다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내부 목표로 내걸었다. 납품업체 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코스트코는 벌써 일부 매장 입점을 성공시켰다. ○오뚜기·팔도 ‘선전’…하림도...
'2조 잭팟' 터졌다…해외서 인기 폭발한 60살 한국 라면 [하수정의 티타임] 2023-04-12 11:19:32
맞고 있다. 연간 해외 판매 2조원 시대를 열며 'K푸드'의 선봉에 올라섰다. 농심, 삼양식품 등 라면업체들은 '전세계 식품 격전지'인 미국의 주요 유통 채널을 잇따라 뚫고 있어, 올해 이후에도 K라면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한국경제신문이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풀무원 하림 등...
'난자 냉동'하러 유럽 가는 여성들…관광까지 덤 2023-04-10 20:19:39
사람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난자 냉동 정보 제공 업체 프리즈 헬스는 밝혔다. 이들 나라는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일생에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관광지이기도 해 시술 중간 중간에 도시 곳곳을 둘러보고, 근사한 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관광객으로서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영어를 써서 언어 장벽이 없는데다...
"난자 얼리러 유럽 가요"…해외 원정 가는 여성들, 휴가는 덤 2023-04-10 16:09:01
세계 난자 냉동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인 프리즈 헬스는 소개했다. 밀비아의 창업자 겸 대표인 아브히 가발카르는 난자를 얼리고 싶어하는 여성이 미국 내에서만 수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지만, 이들 중 극히 일부만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터라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나...
여의도서 배 타고 제주도 가나…"2026년 서울항 조성 목표" 2023-04-09 17:03:39
등 기항지 관광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또 한강에서 출발해 군산항, 목포항 등을 거쳐 제주항까지 유람하는 크루즈 관광 등도 가능해질 것으로 봤다. 시는 서울항 기본계획·타당성 조사 용역업체(한국종합기술) 선정을 완료해 이달부터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 기간은 16개월이다. 5월부터는 수생태계 등...
여의도서 1000t급 유람선 탄다…내년 한강∼아라뱃길 운항 2023-04-09 14:37:00
등을 거쳐 제주항까지 유람하는 크루즈 관광 등이 가능해져 한강을 찾는 관광객의 수요를 더욱 충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세훈 시장은 "해외관광객 3천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여의도 선착장 조성을 시작으로 한강∼아라뱃길 정기운항, 서울항 개항 등의 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환경단체들과도 꾸준히 대화해 한...
봉쇄 푼 중국 1분기 관광업 호조…백두산 방문객 4배 급증 2023-04-04 15:57:27
윈난, 쓰촨, 저장 등에 관광객이 몰렸다"고 말했다. 관광업 경기가 살아나면서 여행사 등 관련 기업들도 늘고 있다. 중국 기업정보 사이트 텐옌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규 등록한 관광업체는 14만1천여개로, 작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로 코로나'를 시행한 중국은 해외...
AI가 만든 '달에서 말 타는 우주인'…오징어 배양육 회사,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3-04-03 14:53:28
넘고 흑자 전환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다. 비자-센트비, 실시간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손잡아 글로벌 결제 업체 비자(Visa)와 외환 솔루션 스타트업 센트비가 파트너십을 맺고 실시간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인 ‘Visa 다이렉트’를 연내 선보인다. 돈을 받는 사람의 비자 카드 번호만...
ICC 잠입시도 러 스파이, 13년간 가짜신분으로 브라질인 행세 2023-03-30 17:04:36
브라질 내 첩보활동 근거지로 의심되는 관광업체에서 일했고,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 대학 학사학위를 딴 뒤 미국 워싱턴 소재 대학원에 지원, 2018년 존스홉킨스대 대학원에 진학하는데 성공했다. 금발과 어색한 억양 탓에 러시아어에 능한 해군 장교 출신 동급생에게 의심을 사기도 했으나 체르카소프는 이후...
'안동소주' 세계화 나선 경북도·안동시…"글로벌 명주 만들 것" 2023-03-29 16:01:47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안동소주 제조업체 대표들과 스코틀랜드의 스카치위스키를 벤치마킹했다. 스카치위스키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조원(수출 90%)을 돌파했다. 이 지사는 안동소주 세계화 사업에 곧바로 착수했다. 위스키보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품질 면에서도 뒤지지 않는 ‘안동소주’가 세계인의 입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