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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화 반대 텍사스 주지사, 노마스크 행사 뒤 돌파감염 2021-08-18 09:07:37
지난달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고 이에 반발하는 하위 지방자치 단체들과 교육구에 맞서 소송전을 진행해왔다. AP 통신은 텍사스주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병원도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 주지사가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벗 주지사가 경제를 재개하고 마지막...
美의료계, 감염급증 플로리다 '마스크 의무 금지' 철회 촉구 2021-08-14 01:57:10
행정명령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플로리다주의 800명이 넘는 의사들은 공개서한에서 "바이러스가 플로리다 전역에 불타오르면서 우리 의료계는 드샌티스의 리더십 없이 화마와 싸운다고 느낀다"면서 "그의 명령으로 지역사회의 보호조치를 막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고 말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미 캘리포니아, 교사·교직원에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2021-08-12 03:44:02
코로나19로 입원한 어린이 환자가 18명, 중환자실(ICU) 입원 어린이가 6명으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후 가장 많은 상황이라고 이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채 두 돌이 안 된 ICU 입실 환자도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보건복지부는 10일 1주간의 20∼49세 신규 입원 환자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사 허친슨 아칸...
접종자 방어력 떨어지는데...부스터샷 `무대책` [이슈플러스] 2021-08-11 20:28:17
않나요? 그리고 정부가 행정 위주가 아닌 실무진, 의료진의 이야기를 듣고 방역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앞으로는 어떻게 된다고 보나요? 더 이상 확진자 증가는 막을 수 없는 겁니까? <기자> 이제는 코로나와 더불어 사는 시대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보면 치명률이나 사망률이 일반...
델타 변이 확산에 미국서 '어린이 백신 접종' 요구 커져 2021-08-11 16:04:35
일간 가디언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입원환자 가운데 어린이 비율은 1.9%에 불과하지만, 최근 감염이 급증한 지역에서 어린이 입원 환자가 더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뉴올리언스 병원의 소아과 의사인 마크 클라인은 외래환자의 확진율이 한 달 전 1%에서 20%로 늘었다면서 18명의...
'169명 집단 식중독' 김밥전문점 "피하지 않겠다" 사과 2021-08-05 16:19:15
아직 입원 중이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B지점의 김밥을 먹었다가 식중독 증상을 보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환자 5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신속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환자 1명의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4명은 살모넬라균 감염 흔적이 확인됐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복통과 설사,...
"델타 변이 막아라"…선진국들 속속 '부스터샷' 도입 2021-08-02 18:36:04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은 전날 방송된 인터뷰에서 내년부터 부스터샷 접종이 권고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은 전했다. 한국도 부스터샷 접종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지난달 30일 고령층과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 및 입소자 등 고위험군,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마스크 착용 거부하던 플로리다, 2만1천명 신규 감염 2021-08-01 12:58:37
여부를 부모의 자율적인 선택에 맡기는 행정 명령을 30일 발령했다. 그는 마스크 착용 강제화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연방정부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종일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학부모들에게 말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은 물론이고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도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지...
마스크 지침 거부한 플로리다, 2만1천명 신규 감염…최악 기록 2021-08-01 12:14:31
여부를 부모의 자율적인 선택에 맡기는 행정 명령을 30일 발령했다. 그는 마스크 착용 강제화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연방정부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종일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학부모들에게 말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은 물론이고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도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지...
4차 재확산 본격화한 미국…하루평균 신규 확진자 4만5천명으로 2021-07-24 03:40:47
모든 입원과 사망, 아니면 적어도 98%, 99%의 입원과 사망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反)백신 정서가 강한 공화당의 주지사까지 백신 미접종자를 타박하고 나섰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22일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비난하기 시작할 때"라며 "우리를 실망시키는 것은 바로 이 백신을 맞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