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행 1년 '청탁금지법' 공감 높아져…"공무원 95% 찬성" 2017-09-25 14:35:41
등 관련 업종 찬성 61.2%…한국행정연구원 '법시행 1년' 인식조사 결과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 1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대부분이 법 시행 초기보다 공감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행정연구원이...
23일 지방7급 공채시험…경쟁률 129.6대 1로 5년來 최고 2017-09-20 12:00:09
일제히 치러진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총 222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2만8천779명이 지원해 평균 129.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경쟁률은 최근 5년간 시험 중 가장 높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292.7대 1, 대전 245.8대 1, 광주 231.6대 1 등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울산은 39대 1로...
인권위 "기술직 공무원, 교육과정서 배제하면 안 돼" 2017-09-09 08:31:00
기술직군 공무원도 '6급 중견실무리더과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는 의견을 표명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직군 공무원은 행정·세무·사회복지·전산·사서직렬을, 기술직군은 공업·농업·녹지·수의·해양수산·보건·식품위생·의료기술·의무·약무·간호·환경·시설·통신직렬을 뜻한다. 인권위 조사에...
민주노총 "비정규직 노조할 권리 보장"…ILO 사무총장 방한계기 2017-09-04 11:32:18
정부의 행정조치로도 가능하다"고 요구했다. 라두식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장은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는 여전히 요원하다"면서 "어렵게 노조를 만들어도 업체가 폐업해버리기 일쑤고, 원청이 교섭에 불응해 결국 파업에 나서면 원청은 아무 제재 없이 대체 인력을 투입해 파업을 무력화한다"고 비판했다....
출구 못찾는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신분 갈등'에 교단 흔들 2017-08-22 19:27:48
지적했다.급식·교무·행정지원(학교회계직), 스포츠강사·학교운동부 지도자(교원대체직), 방과 후 코디·배움터 지킴이(자원봉사직) 등 교내 비정규직 교원의 고용 보장 요구에 대해선 학교 운영에 필수불가결한 직군인지를 가리는 조정이 필요하다. 예체능 교사만 해도 이명박 정부 때 예체능...
[주요 기사 1차 메모](15일ㆍ화) 2017-08-15 10:01:41
- 경찰ㆍ소방관 등 '위험직군' 보험가입 활성화방안 추진(송고) - '100원짜리' 상반기 7천만개 감소…외환위기 후 처음(송고) - 미국 태양광 세이프가드 공청회, 정부ㆍ업계 공동대응(송고) - 일본차 재도약 시동…전략적 제휴ㆍ미래차 투자에 총력(송고) - '달리는 폭탄' 고속도로 낙하물...
'대리처방 논란' 순천향대천안병원 "임의처방·의료행위 없었다" 2017-08-09 19:09:21
비치된 약품에 한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행정직원의 의료행위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기능직군 간호조무사들의 행위가 와전된 것으로 이들은 병동에는 근무하지 않고 외래환자들의 진료과정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도된 주사 약물 조제와 같은 일은 있을 수 없으며, 몇몇 진료과 외래에서...
'고졸우대' 지역인재 9급시험 경쟁률 6.3 대 1 2017-08-06 12:00:02
졸업예정자는 행정직군을 제외한 기술직·우정직에만 지원할 수 있다. 한 학교당 최대 5명을 추천하며 특정 시·도 출신이 합격자의 20% 이상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에 정부 각 부처에 수습직원으로 배치돼 6개월간 근무한 뒤,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 심사(근무성적·업무추진능력 등)를...
우원식 "MB정부서 줄어든 초고소득자 세금 정상화해야" 2017-07-21 10:14:54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재원이 있다면 솔직하게 밝히고 그 필요성에 동의를 구하는 과정과 절차를 통해 신뢰를 확보해 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증세론을 꺼낸 것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에...
지방공기업 CEO 한자리 모여 '일자리창출' 모색 2017-07-18 12:00:37
= 행정자치부는 19∼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전국의 지방공사·공단 사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을 열어 지방공기업의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포럼 첫날에는 지방분권과 자율성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새 정부 정책 기조를 반영한 지방공기업 운영 방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