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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속 불산용액이 물인 줄...52일째 의식불명 2023-08-19 08:42:31
6월 28일 오후 4시께 현미경 검사를 마친 후 책상 위에 올려진 종이컵을 발견하고, 이를 의심 없이 마셨다. 그러나 종이컵에 담긴 것은 물이 아니라 직장 동료 B씨가 검사를 위해 따라 놓은 불산이 포함된 용액이었다. 불산은 무색의 유독성 용액으로, 주로 세척제로 사용됐다. 용액을 마신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투명 쥐 성공' 사실이었다 … '투명 인간' 현실화 되나 2023-08-16 13:55:38
썰어 염색하고,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했지만 이번 개발로 과정의 편리성이 증가했다. 현재까지는 죽은 동물 사체에만 이 기술을 적용했지만 최근 인체 장기와 조직의 미세 구조를 파악하는 데까지 연구를 확장 중이다. 또한 '사람의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은 살아있는 사람의 뇌를...
초실감 메타버스 관련기술 선봬…ETRI, K-디스플레이 2023 참가 2023-08-15 16:25:15
어울리는 가시광선 또는 적외선 이미지를 그려 적에게 노출을 최소화하는 지능형 스텔스 디스플레이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칩이나 디스플레이 패널 내 미세 소자들의 3차원 형상 정보를 홀로그램을 통해 획득해 불량 검사를 정확히 할 수 있는 고정밀 홀로그램 현미경도 전시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사이테크+] 똥화석에 담긴 2억년전 동물세계…"공룡도 여러 기생충에 감염" 2023-08-10 07:47:27
현미경으로 관찰했다. 연구팀은 똥화석 속에서 50~150㎛ 길이의 작고 둥근 유기 구조물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하나는 두꺼운 껍질을 가진 타원형 구조로 기생충인 아스카리디다목 선충류의 알로 확인됐다. 다른 구조물들 역시 다른 기생충의 알이나 원생동물의 낭종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이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물놀이·마술공연 '무료'…알뜰 피서는 여기서 2023-08-02 10:56:20
3D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신기한 생물교실' 등이 진행된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식물·동물 관찰과 체험을 통해 자연을 이해할 수 있는 '신나는 길동생태학교'가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서울식물원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식물원 일대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여름방학...
노을, 66억원 규모 진단 플랫폼 ‘마이랩’ 나이지리아 판매 계약 2023-08-02 09:17:34
의료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현미경 검사의 정확성 및 진단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이에 저소득국 및 중저소득 국가에서 수요가 높다고 노을 측은 전했다. 신상열 노을 영업본부장은 “서아프리카 로드쇼를 진행한 후 사우디아라비아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앙골라 등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마...
남편이 그린 아내 그림 보고 반한 연하남…불륜의 결말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7-29 08:15:46
당시에는 현미경으로 보이는 광경을 연구자가 직접 그림으로 옮겨야 했거든요. ‘크뢰위에르가 맨날 그림만 그리던데, 한번 맡겨 볼까….’ 이모부는 크뢰위에르를 불러 현미경을 보여주고 한번 그림을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완성된 결과물은 아홉 살짜리가 그렸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이모부가 논문을...
수소가 수소전지 성능 저하시킨다니…수소전지 '아이러니' 2023-07-21 16:52:19
Gault 교수) 연구진과 함께 원자단층 촬영 현미경(APT)을 이용해 이 같은 사실을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작은 원소인 수소가 재료 내부에 쉽게 침투해 때로는 수소 취화를 야기, 소재를 파괴하기도 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연구팀은 연료전지 음극재에서 수소산화 반응이 일어날 때, 수소의 촉매 표면 흡착과...
초미세 수술 로봇, 0.3㎜ 혈관까지 잇는다 2023-07-19 15:43:55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미세수술 분야에선 현미경 기술이 한 단계 성장한 2000년대 초반 이후 20여년 만에 가장 큰 변화라고 홍 교수는 분석했다. 온몸에 퍼진 림프관, 가는 혈관 등을 잇는 수술을 하려면 의사가 정교한 기술을 익혀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혈관을 현미경으로 보면서 한...
與 "조국, 뉘우침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어" 2023-07-18 13:07:35
제출했다는 혐의와 관련해선 "어느 한 사람의 스펙을 현미경같이 검증해 허위나 과장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업무방해죄를 적용하는 것이 맞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아들 조원 씨와 관련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서도 "몰랐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