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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취소한 김남국 정면돌파…"금태섭, 무엇이 두려운가" 2020-02-18 16:21:10
청년 세대에게도 도전할 기회를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변호사는 이 글을 통해 "2030세대 청년들에게 내 자리라도 내어주고 싶다고 말씀하신 의원님과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의원님께서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앞두고 기자들을 만나서 '우리 당을 위해서 제가...
'친박' 정갑윤·유기준도 "불출마" 2020-02-17 17:09:41
의원은 “신진 영입을 위한 세대교체에 숨통을 터주는데 저 자신을 던지겠다”며 “이번 21대 총선에 현재 지역구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다른 지역구와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은 열어뒀다. 유 의원은 부산 서구 및 서구동구 지역구에서 17대 국회부터 연이어 4선을 했다. 두 의원의 불출마...
3억 vs 1.5억…정치 신인엔 기울어진 '총선 운동장' 2020-02-14 17:47:43
도전 상대인 현역 의원이 누리는 혜택을 생각하면 속이 쓰리다. 강 예비후보는 “현역 의원은 선거가 있는 해에는 3억원까지 정치후원금을 모을 수 있다”며 “인지도가 낮고 자금력이 달리는 정치 신인에게는 시작부터 불리한 게임의 룰”이라고 토로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엘리트 중 엘리트' NASA 우주비행사 자격 조건은 2020-02-12 11:38:18
차세대 우주비행사 공개 모집에 나서면서 NASA가 요구하는 우주비행사의 자격 조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NASA는 1960년대부터 약 350명의 우주비행사를 배출했으며, 현재 48명이 현역 우주비행사로 활동 중이다. 올해부터 미국 본토에서 미국이 제작한 로켓으로 미국인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낼 계획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입문과정 인기에 오전반 신규개설 2020-02-06 16:54:28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50세 이상의 세대로 그 어느 세대보다 여유로운 소비생활을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5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트렌드 및 소비자 분석 자료에 따르면, 액티브 시니어는 다른 연령층 대비 2배 높은 비율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67%가 외모를 꾸미기 위해 돈을 지출하는...
도대체 누구세요? 기존 측근 내쫓고 생소한 인물들로 당직 채운 손학규 2020-02-05 16:17:20
현역 국회의원이 아니고 인지도도 떨어진다. 당 안팎에서는 원내 3당인 바른미래당 지도부의 품격이 땅에 떨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손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 대부분을 원외 인사로 채우는 것이 말이 되느냐는 지적이다. 한편 손 대표는 이날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선 현역에 도전하는 與 30대 후보들…“당에서 육성한 인재가 결과 내야” 2020-01-31 17:39:32
31일 “세대교체를 통해 정치를 교체하겠다”며 다선 현역 의원들의 지역구에 출사표를 냈다. 김빈·여선웅·장경태·장철민 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혁신은 기존 인물만으로는 부족하고 기존 정치문법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인물이...
"방심할 수 없다"…예비후보로 뛰는 현역의원들 2020-01-31 17:17:40
본격 선거운동에 나서는 현역 의원이 늘고 있다. 정치권에서 ‘세대교체’ 바람이 거센 데다 야권 통합이 4·15 총선의 변수로 떠오르면서 지역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현역 의원은 48명이다.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16.2%가...
이준석, 보수통합 위한 키워드 제시…"중진의 '헌신'과 젊은이의 '혁신' 필요" 2020-01-14 09:51:02
탄핵의 강을 넘는 것과 동시에 새롭게 보수의 주류가 될 젊은 세대가 통으로 전담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낡은 보수가 시대착오적 젠더 인식과 경제-안보-교육에 있어서 90년대의 관성으로 가지 않도록 젊은 세대가 맡아야 한다"며 "주도한다는 모호한 표현 정도가 아니라 전담해...
일본 60대 노인 과반 "70대에도 일하고 싶다" 2020-01-12 17:45:30
등이 꼽혔다. 아사히신문 여론조사에서도 아직 연금을 수령하지 못한 ‘현역세대’의 74%가 “노후자금을 모으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노후자금을 모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은 21%에 그쳤다. ‘몇 살까지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현역세대의 46%가 일본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