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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인준 국회 통과…가결정족수보다 10표 여유(종합) 2017-09-21 15:46:13
예정된 임명동의안 투표는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심사경과보고서 본회의 제출이 늦어지며 24분가량 지체됐다. 특위는 보고서에서 찬성 이유로 "후보자는 해박한 법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법관으로 평가받아 왔다"며 "특히 사법 관료화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법원행정처 근무 경험이 없다는 점은 잘못된 사법행정의 구...
김명수 인준 국회 통과…가결정족수보다 10표 여유(3보) 2017-09-21 15:27:53
예정된 임명동의안 투표는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심사경과보고서 본회의 제출이 늦어지며 24분 가량 지체됐다. 특위는 보고서에서 찬성 이유로 "후보자는 해박한 법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법관으로 평가받아 왔다"며 "특히 사법 관료화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법원행정처 근무 경험이 없다는 점은 잘못된 사법행정의 구...
與, 김명수 인준 총동원…121명 전원 '맨투맨 설득' 나서(종합) 2017-09-20 17:38:12
포함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정책 협치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 함께 열어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준 문제가 잘 마무리되면 국회 사법개혁 특위 설치 문제도 공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집요한 설득에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맨투맨 설득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즉각 중단했으면 한다"는...
與, 김명수 인준 총동원…맨투맨 설득에 121명 전원투입 2017-09-20 11:39:25
정책 협치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 함께 열어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 인준 문제가 잘 마무리되면 국회 사법개혁 특위 설치 문제도 공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와 함께 전날에 이어 청와대 정무라인과 법원행정처도 적극적으로 물밑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단 민주당은 국민의당의 전날...
김명수 표결 D-1…여야, 운명의날 앞두고 긴장 고조 2017-09-20 11:20:14
정제된 발언만 내놓았고 우원식 원내대표도 "정책 협치를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함께 열어가길 원한다"며 몸을 한껏 낮췄다. 야당 설득을 위해선 한명 한명 직접 만나는 '저인망식' 대면 작전을 폈다. 별도의 의원 총회를 통해 '총력대응'을 결의하고 전체 의원이 대야 설득에 뛰어들기로 했다. 우...
우원식 "헌재소장·대법원장 동시공백 막아야…전향적 협조당부" 2017-09-20 09:37:44
사법특위 설치를 주장할 정도로 그의 사법개혁 의지가 남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바른정당도 동의하고 있는 만큼 김 후보자 인준과정을 통해 사법개혁을 포함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정책 협치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과 함께 열어가길 원한다"고 희망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9-20 08:00:02
물관리일원화 특위 이번주부터 가동키로(속보) 170919-0981 정치-0116 17:20 여야, 국회 선진화법 개정소위 구성…21대부터 적용(속보) 170919-0982 정치-0117 17:21 여야, 21일 김명수 인준안 처리 '원포인트' 본회의 합의 170919-0987 정치-0119 17:24 '軍영창 폐지' 군인사법 개정안, 국방위 법안소위...
[연합시론] 대법원장 인준투표, 협치 본격화 실마리 되기를 2017-09-19 18:29:40
[연합시론] 대법원장 인준투표, 협치 본격화 실마리 되기를 (서울=연합뉴스) 교착상태에 빠졌던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문제를 풀 수 있는 출구가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19일 오후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 오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
김명수 직권상정 기로…여야 과반확보 '득표 경쟁' 시작 2017-09-19 11:12:14
되면 인청특위에서 합의에 이르면 이르는 대로 아니면 아닌 대로 보고서를 채택할 수 있도록 중재, 적어도 표결 당시에는 종합 평가를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소야대 상황에서 결정적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은 일단 의사일정 논의는 협조하겠다면서도 인사 투표는 자유투표라는 원칙만 확인했다. 김동철...
우원식도 유감표명…"제 발언으로 국민의당 불편하게 해 유감" 2017-09-18 12:22:35
원내대표는 "앞으로는 국회에서의 협치를 위해 과도한 발언을 자제하겠다고 말씀 드린다"고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와 저의 유감 표명이) 김이수 전 헌재소장 후보자 부결 이후 국민의당과의 사이에서 조성된 긴장을 풀고, 원만하고 합리적으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문제를 협의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