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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가락시영 재건축조합장, 뇌물 혐의 2심도 실형 2017-08-24 07:20:00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김인겸 부장판사)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가락시영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김모(57) 조합장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5년 및 벌금 1억2천만원, 추징금 1억1천6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1심과 같이 김씨의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조교 허위 등록 연구용역비 타낸 교수 징역 3년 구형 2017-08-21 11:46:18
대학 교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이형주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서울 한 사립대 윤모(49) 교수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윤 교수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많은 책임이 뒤따르는 사회적 지위가 있음에도 연구 용역을 발주한 공적 기관을 속여 10억원가량의 돈을 허위로 받았다"고 구형...
축산업 등록 하자에도 억대 보조금 타내 축사 신축한 군수 아들(종합) 2017-08-20 09:53:21
보조금을 타냈다. 이들은 각자 명의로 사업 신청을 하고 보조금을 받아 3개의 축사를 설립한 뒤 축사 지붕 등을 무단으로 연결·증축해 1개의 축사로 만들었다. 불법으로 만들어진 축사는 안씨가 실제로 운영했다. 재판부는 형사처분을 받은 전력이 없고 부당하게 받은 보조금을 모두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자격 없이 억대 보조금 타내 축사 지은 군수 아들 2017-08-20 08:10:02
보조금을 타냈다. 이들은 각자 명의로 사업 신청을 하고 보조금을 받아 3개의 축사를 설립한 뒤 축사 지붕 등을 무단으로 연결·증축해 1개의 축사로 만들었다. 불법으로 만들어진 축사는 안씨가 실제로 운영했다. 재판부는 형사처분을 받은 전력이 없고 부당하게 받은 보조금을 모두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
술자리 여직원 성추행 기소 회사 대표 벌금형 2017-08-10 14:18:29
회사 대표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3단독 윤희찬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 프로그램을 40시간 이수하라고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판결문을 보면 A 씨는 지난해 10월 10일 오...
재판 태도 불량 법정 구속된 '성악가' 징역 1년2개월 2017-08-08 17:01:26
최근 2천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씨는 올해 5월 30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중 이례적으로 선고 전에 법정 구속됐다. 장씨는 법정에서 피해자 이 씨에 대한 증인 신문 진행 과정에서 이 씨를 향해 웃거나 "나도 피해자다"라는 주장을 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판부는 "장씨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8-08 12:00:00
'갑질' 의혹으로 형사입건된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이 8일 군 검찰에 출석했다. 박 대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국방부 검찰단이 있는 서울 용산 국방부 부속건물에 도착했다. 피의자 신분인 박 대장은 취재진과 만나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물의를 일으켜 드려 정말 죄송한 마음이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횡령·배임' 롯데 신영자 2심 일부 무죄…징역 2년으로 감형(종합) 2017-07-19 15:49:51
깨고 '네이처리퍼블릭 금품수수' 무죄…"횡령액 공탁·변제한 점 고려" '주식 편법 증여해 탈세' 혐의 재판은 1심 진행 중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사업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입점업체 측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신영자(75·여)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항소심...
'입점 로비' 롯데 신영자 2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2017-07-19 14:28:34
이사장이 항소심에서 2년을 선고받았다. 19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 신영자 이사장에게 징역 3년 및 14억 4천여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횡령·배임액을 모두 공탁하거나 변제한 점을 고려했다"고 감형 이유를 밝혔다...
'횡령·배임' 롯데 신영자 2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 2017-07-19 12:43:45
금품수수'는 무죄…"횡령액 공탁·변제 등 고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사업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입점업체 측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신영자(75·여)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항소심에서 일부 혐의가 무죄로 인정돼 징역 2년으로 감경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