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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두 손 든 호주…"법보다 보건·사회문제로 풀어야" 2017-03-20 16:53:32
'호주 21'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현행 마약 관련 법률을 대대적으로 손질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호주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이들은 마약 이용과 관련해 폐해를 최소화하고 사법 시스템의 과도한 업무 부담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며 13개 항의 권고안도 제시했다. 권고안에는 마약 소지와 이용에 대한 벌금을...
마약·현금 200억원 적발한 호주 탐지견 명예로운 은퇴 2017-03-15 11:49:58
치안장관으로부터 연방경찰 사상 '최고 견'이라는 칭찬을 받으며 현역에서 물러났다고 호주 언론이 15일 전했다. 수색과 탐지를 위해 호주 연방경찰이 보유했던 개 중 공식 은퇴와 함께 상을 받기는 루이가 처음이다. 루이가 이뤄낸 실적은 대단하다. 8년간 2천만 호주달러(174억원) 어치 상당의 마약과 250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15 08:00:07
'바다 살리는 나무' 맹그로브 호주서 집단 고사…이유는? 170314-0934 외신-0144 16:29 유엔 사무총장, '여성에 대한 새로운 공격' 경고 170314-0936 외신-0145 16:31 페이스북, '경찰 추적우려' 사용자 정보 감시목적 활용 차단 170314-0945 외신-0146 16:38 유럽통합 시련…브렉시트부터 애증의...
딸 잃은 엄마의 집념 '보답'…호주 사이버범죄 처벌 입법 '결실' 2017-03-02 17:04:46
매주 600통가량 쏟아진다. 소냐의 적극적인 활동에 연방 상원의원인 닉 제노펀이 화답, 2013년 상원에 관련 법안을 제출했으며 정부 측과 광범위하고 오랜 협의 끝에 이번에 합의에 성공했다. 제노펀 의원은 "이 법은 딸을 향한 소냐 라이언의 끈기와 사랑의 징표"라며 "경찰이 이번 법률로 좀 더 일찍 개입, 아이들의 피해...
[트럼프 의회연설] 이민제도 개혁 예고…이민 범죄 희생자 위한 'VOICE' 신설 2017-03-01 13:23:25
위한 'VOICE' 신설 캐나다·호주처럼 고득점자에 이민 우선권 주는 '메리트 시스템' 채택 촉구 불체자 조직폭력배·마약상·범죄자 추방은 미국민 안위 위한 정당한 법 집행 급진이슬람 테러리즘 강력 대처 천명…"미국이 극단주의자 피난처되는 것 용납못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IS에 미사일 기술 지원 기도 40대 호주 전기기술자 체포 2017-02-28 16:40:22
혐의로 40대 호주인 전기기술자가 체포됐다. 호주 연방경찰은 수도 캔버라 외곽에 사는 전기기술자 하이셈 자하브(42)를 28일 오전 그의 자택에서 체포해 기소했다고 호주 ABC 방송이 보도했다. 호주 태생의 시민권자인 자하브는 인터넷을 활용해 IS를 돕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려 했다고 밝혔다. 자하브는 시리아와 이라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3 08:00:07
170222-1374 외신-0199 21:38 말레이 경찰청장, 北수사 비협조에 발끈…기자회견서 거듭 비판(종합) 170222-1375 외신-0200 21:39 日, 러시아와 안보협력 강화…"영토협상 겨냥" 170222-1379 외신-0201 21:49 김정남 암살 연루자 소속 고려항공, 경찰 발표후 서둘러 간판떼 170222-1387 외신-0202 22:34 남아공법원, 정부의...
[오늘의 주요 일정](22일ㆍ수) 2017-02-22 07:07:50
이스라엘 총리 호주 방문(호주 캔버라) ▲ 독일 총리-IMF 총재 회동(독일 베를린) ▲ 유럽경찰 총회(베를린) ▲ 제37회 브릿 어워드(영국 런던) ▲ 이탈리아 총리 중국 방문(중국 베이징) ▲ 프랑스 총리 중국 방문(베이징) ▲ 그리스 대통령 사우디 방문(사우디 리야드)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1월 회의록 공개(미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08 08:00:06
외신-0142 16:20 '호주의 트럼프가 되겠다'…여당의원 탈당·신당창당 선언 170207-1002 외신-0143 16:24 옛소련 독재자 스탈린의 대숙청 집행한 비밀경찰 4만 명 공개 170207-1015 외신-0144 16:30 "전쟁 양상 변화와 대테러전 강화로 미 특수부대원 사망 급증" 170207-1018 외신-0145 16:33 트럼프 "오바마는 나...
호주, 사상 최대 규모 코카인 1.4t 압수…2천700억원 상당 2017-02-06 11:45:45
언론은 전했다. 체포된 사람은 호주인 4명, 뉴질랜드인 1명, 스위스와 피지 이중국적자 1명 등 모두 6명으로, 이들은 최고 무기징역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적발에는 호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와 피지 당국도 참여했으며, 많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년6개월 간의 끈질긴 수사가 진행됐다. 호주 연방경찰 측은 "이번 작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