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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창] '음식 남기는 게 미덕' 중국이 바뀌고 있다 2021-12-13 17:08:56
호주 간 무역 분쟁으로 인한 석탄수입 중단 조치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호주산 석탄 수입 비중이 전체 수입액의 7%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탄소중립 시행 원년을 맞아 올해부터 지방정부별로 분기별 탄소 배출 감축 및 에너지 절감 목표를 정하고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2분기 뚜껑을 열어...
'세계무역 15%' CPTPP 가입하나, 내일 논의…경제 효과와 영향은 2021-12-12 08:00:01
호주, 멕시코 등 나머지 11개 국가가 2018년 말 출범시킨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CPTPP는 2019년 기준으로 세계 무역의 15%를 차지하는 데다 개방 수준도 다른 FTA에 비해 상당히 높다. 여기에 지난 10월 중국과 대만이 가입을 신청하면서 전략적 측면의 중요성도 커졌다. 정부는 그동안 사실상 가입에 무게를 두고...
청바지 주머니에 Z플립이 쏙…패션과 콜라보에 빠진 삼성전자 2021-12-06 15:32:50
모두 판매 시작 15분 만에 ‘완판’됐다. 워치4 우영미 에디션은 검은 가죽 소재 시곗줄에 브랜드 특유의 직사각형 모양 스테인리스 스틸 버클이 들어갔다. 20대 남성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바지까지 콜라보 확장지난달엔 디자인 콜라보의 외연을 의류까지 확장했다. 호주의 청바지 브랜드 닥터데님과...
"30년 김밥 팔아 건물주?…지금 당장이라도 될 수 있다" 2021-12-02 17:56:25
지역인 홍콩, 싱가포르도 있지만. 업앤라이징하는 호주 자산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근데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내가 아는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있어요. 한국사람한테 강남 빌딩을 파는 것과, 싱가포르 사람한테 강남빌딩을 파는 거랑 완전히 다르다는 거에요. 우리는 강남이 최고잖아요. 카사코리아도 왜 1,2,3호가 다 강...
[데스크 칼럼] 산업부의 오래된 거울 2021-12-02 17:09:09
일본 호주 캐나다 등 11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한 정부 내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 원인이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농산물 개방에 따른 표심 이탈을 우려하는 정치권의 반대라고 한다. 시대착오적인 현대판 척화비와 다름없다. 냉혹한 국제사회에서...
뉴욕증시, 오미크론 공포 딛고 반등…모더나 11%↑ 머크 5.3%↓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2021-11-30 06:49:41
판 지수가 1% 상승했다. 이날 중국 증시의 향방을 가른 것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였다. 오미크론이 아프리카는 물론 유럽, 호주, 홍콩 등으로 확산하면서 중국 증시도 요동쳤다. 코로나19 테마주는 크게 오르고 여행, 식품 등 소비주는 크게 내리는 엇갈린 장세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진단키트 관련주인...
'K투어 3관왕' 김주형, 亞투어서도 빛났다 2021-11-28 17:33:36
동안 살며 중국과 필리핀, 호주 등에서 골프를 익혔다. 그가 ‘골프 노마드’로 불리는 이유다. 2019년 11월에는 인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파나소닉오픈에서 프로 통산 첫 우승을 신고했다. 당시 만 17세149일의 나이에 우승해 아시안투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러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 보기? [더 머니이스트-Dr.J’s China Insight] 2021-11-24 07:16:08
호주산은 32%였는데 2021년에는 호주산 수입중단 대신 인도네시아와 러시아로부터 수입을 늘려 수입량은 10%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래서 호주산 수입금지의 영향은 중국의 석탄공급에 마이너스(-)1%정도의 영향을 주었을 뿐입니다. 공급망, 잘 관리하는 것이지 모든 망을 소유하는 것 아니다'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사설] '최대 60% 수익' 농촌 태양광, 난개발 부추기지 않겠나 2021-11-09 17:06:15
사막에서 1년 내내 햇볕을 받을 수 있는 미국, 호주 등과 견주는 건 가당치 않다. 호주도 신재생 효율이 떨어져 보조금을 폐지했고, 바람이 강한 덴마크도 느린 풍속으로 울상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2050년 서울 5배 이상 면적에 태양광·풍력 설비를 깐다고 하니 국토가 얼마나 더 망가질지 모른다.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LX인터내셔널, 영업익 500% 급증 2021-11-05 17:15:34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아시아 석탄 가격 지표로 꼽히는 호주산 석탄값은 올초 t당 80달러에서 지난달 250달러 넘게 치솟았다. LX인터내셔널의 주요 취급 품목 중 하나인 전자부품 판매가격이 오른 것도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 자회사인 LX판토스도 매출 2조193억원, 영업이익 97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냈다.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