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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네팔 전역서 폭우피해…이틀새 11명 사망·8명 실종 2024-07-07 16:39:44
히말라야 네팔 전역서 폭우피해…이틀새 11명 사망·8명 실종 수도 카트만두는 허리까지 물…6월중순 몬순 개시 후 50명 숨져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네팔에서 몬순(우기) 폭우로 산사태와 홍수가 나 이틀 새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네팔 경찰...
中 둥팅호 붕괴 제방 220m로 확대…시진핑, 순방 중 긴급지시(종합) 2024-07-06 16:19:17
피해는 없었다. 또 구조대원 2천100여명과 배 160여척을 동원해 응급 복구공사에 나섰다. 5만t이 넘는 모래와 자갈, 쌀 1천320t 등이 투입됐다. 범람을 저지하기 위해 차량 18대를 무너진 제방 쪽에 빠트리기도 했다. 중앙정부는 후난성과 다른 재해 발생 지역 구호기금으로 5억4천만위안(약 1천24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물에 잠긴 인도 북동부…52명 사망·210만명 피해 2024-07-06 14:29:02
5만7천18㏊(약 570㎢)가 침수됐다고 전했다. 당국은 피해 지역에 임시 대피소 247곳을 마련해 주민 76만여명을 수용하고 생필품을 배부하는 등 지원하고 있다. 인도 기상청(IMD)은 이번 주초 아삼주와 인근 3개 주에 대해 홍수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인도 북부에서는 보통 6월 말 몬순이 시작돼 3개월간 지속된다....
인도 북동부, 계속된 폭우에 50여명 사망…210만명 피해 2024-07-06 13:39:35
침수됐다고 전했다. 주내 35개 지역 중 29개 지역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인원은 210만여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인도 기상청(IMD)은 이번 주초 아삼주와 인근 3개 주에 대해 홍수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인도 북부에서는 보통 6월 말 몬순이 시작돼 3개월간 지속된다. 현지 매체들은 아삼주의 경우 매년 몬순...
인도 북동부 아삼주서 홍수로 50여명 사망…210만여명 피해 2024-07-06 13:27:25
인도 북동부 아삼주서 홍수로 50여명 사망…210만여명 피해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서 수일간 계속된 몬순(우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지금까지 50명 이상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들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삼주 관리들은 전날 오후 현재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52명으로 집계됐다면서...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폭탄 테러가 발생하자 재난 전문가는 독수리를 급히 구했다 2024-07-05 18:30:15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최악의 홍수로 꼽히는 2016년 돈캐스터 홍수, 2014년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미사일에 격추돼 탑승자 298명이 전원 사망한 말레이시아항공 MH17편 여객기 추락 사고,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 사고의 현장에 그녀가 있었다. 책을 통해...
'엘니뇨' 가고 '라니냐' 도래…기후 악재에 대응할 투자처는 2024-07-05 06:03:44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3년에도 6월 평균기온이 역대 세 번째를 기록했고, 천둥이나 번개가 친 날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올 6월에도 월간 최다 폭염 일수를 경신했다. 전 세계 기상현상으로 볼 때, 2023년과 2024년의 다른 점이 있다면 올해는 엘니뇨가 후퇴하면서 라니냐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엘니뇨는 페루...
"오늘 오후부터 이틀간 집중호우 예상"…정부, 긴급 점검 나서 2024-07-04 14:54:31
지반이 약해지는 등 산사태나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관계기관에서는 오늘 논의한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에서 안내하는 집중 호우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으로는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양쯔강에 홍수 경보…안후이성 주민 24만명 대피 2024-07-03 19:12:58
홍수 위험수위에 도달해 결국 안후이성(城) 주민 24만명이 대피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각) 동부 안후이성에서 발생한 폭우로 전날 오후 기준 99만 1000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고 24만 2000명이 대피했다. 2일 오후 4시 현재 안후이성 내 황산·쉬안청·안칭·퉁링·츠저우·리우안·우후 등 7개 시의...
양쯔강 위험 수위…"지질학적 재앙" 경보 2024-07-03 14:48:32
대피해야 했다고 전했다. 현지 기상당국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안후이성 여러 지역에 비가 추가로 내릴 것이라고 예보하면서 '지질학적 재앙'에 대한 경보를 발령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신화는 "2일 오후 4시 현재 폭우가 안후이성의 7개 현급 도시에 피해를 입혔다"면서 "중국에서 가장 긴 강인 창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