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페 1시간 이용 제한? 그런데 안 나가면 어떻게 되나요" 2021-01-19 13:47:41
것 같아서 황당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역시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카페 직원 임모씨(32)는 "선임 매니저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이라곤 '1시간으로 이용시간이 제한된다'는 내용일 뿐 인원에 따라 다른지, 안 나가는 손님이 있으면 어떻게 제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달받지...
박원순 피해자 측 "죽음으로 책임 회피한 그의 명예만 소중한가" 2021-01-19 10:06:01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또 한마디씩 황당한 소리를 하고, 그런 상황이 되풀이되며 우리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졌다"고 했다. 피해자 어머니는 "이제는 인터넷상에 실명과 실물 사진 동영상까지 유포하며 온갖 수단으로 피해자를 공격하고 있다. 죽음으로 모든 책임을 회피한 그의 명예만 소중하고 밝은 미래를...
[사설] 대통령은 국정을 '논평' 아닌 책임지는 자리다 2021-01-18 18:03:39
재보궐 선거 후보 불출마’를 규정한 당사자임에도 당헌보다 당원들 의사가 중요하다는 발언은 허탈함을 더했다. 감사원의 탈원전 감사와 검찰총장 찍어내기 논란에 대한 발언은 여론과의 간극을 새삼 확인케 했다. 대통령은 “감사원 감사에 개입하지 않고 독립성을 보장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여당 실세들의 “분명히...
"코로나 NO상관" 30만원 햄버거 먹은 여성…사연 들어보니 2021-01-15 07:41:19
황당한 사건을 벌어졌다. 15일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잉글랜드 동부 링컨셔에 사는 30대 여성은 지난 9일 여동생과 함께 무려 100마일(161km)이나 떨어진 스카버러의 맥도날드 분점을 찾아 햄버거를 구매했다. 단순 햄버거를 먹기 위해 코로나19 봉쇄를 뚫고 서울-대전 거리를 단숨에 주파한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발코니 의무 확장 옵션 끼워팔기는 명백한 불법" 2021-01-13 10:03:17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 청약에 당첨됐다는 기쁨도 잠시, 건설사가 요구하는 터무니없는 `옵션` 강요에 계약이 무산된 것. 담보대출에 신용대출까지 탈탈 털었지만, 예상치 못했던 옵션 비용 1억여원은 끝내 마련할 수 없었다. 치솟는 집값에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건설사의...
美증시 또 사상 최고 VIX 지수 급락 [출근전 꼭 봐야하는 글로벌 모닝 브리핑] 2021-01-11 07:34:36
최선 다해 지원할 것" 중국 첫 국가 주도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운영 돌입 국가 차원 온실가스 배출 제한…"태양광·풍력발전 가속" 글로벌 시장 장악 나선 中 모바일 게임 산업...글로벌 시장 강자로 떠올라 `구독자 1400만명` 中 유튜버 황당 주장 "김치는 중국전통음식" 베이징현대차, 중국서 제동장치 결함 전기차...
"30분 자리 비우면 월급 삭감"…알고보니 방석으로 감시?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2021-01-09 07:00:09
이같은 황당한 소리를 들었다며 한 온라인 사이트에 불만을 쏟아내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1월 회사에서 '방석'을 나눠준 뒤부터였습니다. 알보고니 이 방석은 앉아있는 사람의 심장박동, 호흡, 자세뿐 아니라 심지어 앉아있는 시간까지 측정이 되는 '스마트 방석'이었던 것입니다....
박범계 청문회 열리기도 전에 "삼례 나라슈퍼 쟁점화말라" 2020-12-31 11:55:25
한 삼례 청년들에게 유죄를 선고한, 오판한 판사 중 한 명은 박범계 후보자다. 그는 1심 재판부의 배석 판사였다"면서도 "지나치게 정치적 쟁점화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재심 과정에서 박 후보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며 "주심 아닌 배석판사여서 기록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사실과 1999년 당시...
논문 표절·폭로전·마약…사건사고에 멍든 연예계 [2020 연말결산] 2020-12-31 08:41:59
멤버가 거론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소속사 SM은 물론, 찬열 본인 역시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현재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블락비 박경은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네티즌이 등장하며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박경은 "노는 친구들이...
"남편이 낯선 여자와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해요" 분노 폭발 [와글와글] 2020-12-26 08:27:01
고집하는 부분 이상하다", "손님이면 적당한 선에서 대화하는 게 맞지 개인정보 들어있는 ID 공유라니", "넷플릭스 빌미로 처음엔 고마워서 커피 사주고 밥 사주고 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어떻게 아느냐. 손님 관리 차원이란 말은 핑계"라고 지적했다. ※[와글와글]은 일상 생활에서 겪은 황당한 이야기나 어이없는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