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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경협, '광물'로 확대…자동차·바이오 협력강화 2023-12-15 17:00:00
철광석, 희토류 등 다양한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 부국'이기도 하다. 알코라예프 장관은 지난 14일 연합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은 사우디에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광물자원 등 공급망 분야로도 양국의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한국도 마나라 미네랄과 협력해...
인천남동산단에 들어서는 전국 유일 ‘국가희소금속센터’ 2023-12-15 14:31:29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소금속은 첨단산업과 제품의 품질 등 성능을 좌우하는 산업의 비타민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극히 제한된 금속이다. 인듐, 갈륨, 희토류 등 35종을 총칭한다. 희소금속산업은 반도체, 전기차, 항공, 방산 등 국내 주력산업과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LS, 전선 부문 역대 최대 실적 전망…기업가치 개선 주도"-키움 2023-12-15 07:33:52
"LS전선은 손자회사들과 협력해 해저케이블, 희토류 등에서 사업적 상승 효과를 추구할 계획"이라며 "최근 손자회사들의 기업가치가 급등한 점도 LS의 재평가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LS MnM은 경기 둔화 영향으로 귀금속과 황산의 손익이 크게 악화됐지만, 내년 경기 회복 시점에 실적 복원력이 클 것이라고 김...
[2023결산] 글로벌 경기침체·공급망 대격변…산업계 치열한 '생존경쟁' 2023-12-15 07:11:19
수출 통제, 희토류 수출 보고 의무화에 이어 흑연의 수출 제한에 나섰다. 글로벌 메탈·광산 시장조사업체 CRU에 따르면 동력 배터리 제조용 광물에 대한 중국의 점유율은 흑연 70%, 망간 95%, 코발트 73%, 리튬 67%, 니켈 63% 등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올해 물류업계 최대 관심사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
LS 시총 껑충…구자은 '비전 2030'도 뜬다 2023-12-14 18:20:05
해저케이블 사업이 속도를 내는 데다 최근 전기차에 들어가는 희토류 산화물 사업에도 진출했다. 이 덕분에 LS전선아시아 시가총액(5271억원)은 올해 두 배로 증가했다. 9개 상장 계열사가 선전을 펼치면서 LS그룹 전체 시가총액도 8조9090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79.3% 증가했다. LS머트리얼즈와 LS마린솔루션, LS전선아시...
[인터뷰] 사우디 산업광물부 장관 "한국과 광물·공급망 협력확대 기대" 2023-12-14 10:00:08
보크사이트, 구리, 아연, 금, 은, 납, 철광석, 희토류 등 다양한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한국은 가장 큰 산업 국가 중 하나로, 광물·금속 수요가 계속될 텐데 사우디는 훌륭한 파트너"라며 "사우디는 인프라, 정치적 안정, 아랍 및 이슬람 세계에서의 지위, 아프리카와의 접근성 등 지정학적 조건을 갖추고 있...
"못 사서 벼락 거지 됐어요"…'5배 폭등' 주식에 개미들 술렁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2-14 07:00:03
여기에 전기차에 들어가는 희토류 산화물 사업도 속도를 가시화됐다.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희토류인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LS그룹 종목들이 나란히 뛰면서 다른 상장종목인 ㈜LS와 LS일렉트릭 등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과열 논란도 따라붙고 있다. LS머트리얼즈의 올해와...
185개 '공급망 안정 품목' 지정…2030년 특정국 의존 50% 밑으로 2023-12-13 14:00:06
8대 산업은 음극재, 양극재, 반도체 소재, 반도체 희귀가스, 희토류 영구자석, 요소, 마그네슘, 몰리브덴으로 정해졌다. 8대 산업 범주에는 다시 인조흑연,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 수산화리튬 네온 등 16개 개별 품목이 들어 있다. 올해 1∼10월 NCM 전구체의 중국 수입 비중은 97%에 달한다. 반도체 제조용 가스...
"LS, LS머트리얼즈 등 손자회사 지분가치 급등 주목"-키움 2023-12-13 08:52:58
현재 시총 기준 지분가치는 7065억원이다. LS전선아시아도 희토류와 해저케이블 등 신규 사업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시총이 6079억원으로 상승했다. LS전선이 보유한 지분 54.6%에 대한 지분가치는 3318억원이다. LS 시총은 2조7789억원으로 두 손자회사의 시가 기준 지분가치만으로 37%에 해당한다. 키움증권은 LS전선과...
키움증권 "LS, 머트리얼즈 등 손자회사 지분가치 급등" 2023-12-13 08:25:15
"희토류 및 해저케이블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시총이 약 6천80억원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그는 LS의 손자회사들 및 LS의 지분율이 높은 LS전선과의 '사업적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LS전선은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LS머트리얼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