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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꿈의 무대' 점령한 차세대 BTS들…케이콘 '구름인파' 2019-07-08 12:00:07
웃돌고 있고, 아시아계 미국인 비율은 줄어드는 반면 아프리카계·히스패닉계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팝 콘서트와 더불어 진행된 'K 컬쳐 컨벤션'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북미 최대 전시장으로 꼽히는 '뉴욕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는 30만5천 스퀘어피트(약 8천570평)의 넓은 공간에 K...
美시카고 연방법원 개원 200년만에 첫 여성 법원장 취임 2019-07-02 09:18:22
7월 히스패닉계 최초로 시카고 연방법원의 수장이 된 카스티요의 법원장 임기는 원래 내년 7월까지다. 그러나 그는 법원장에 새로 취임하기 위해서는 만 65세 미만이어야 하는 규정을 고려, 펄마이어를 위해 1년 일찍 자리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티요 전 법원장은 "시카고 연방법원 200년 역사에 여성 법원장이 단...
백악관, '불법 이민자 처우개선법'에 거부권 행사 시사 2019-06-25 16:04:37
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히스패닉계와 진보성향 하원의원들은 이민자 어린이 보호를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안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24일 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과 비공개회의를 했다. 하지만, 하원 지도자들은 가급적 25일 중 법안을 통과시키길 바라고 있다. 내달 초 일주일간의 휴회가 예정된 만큼 그...
CNN 앵커, 트럼프 히틀러에 비유…폭스 앵커 "부끄러운 줄 알라" 2019-06-20 16:46:59
경찰이 흑인과 히스패닉계 10대 5명을 범인으로 몰아갔던 사건이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NYT) 등 일간지에 이들을 사형에 처할 것을 촉구하는 전면광고를 실었다. 투옥됐던 10대들은 이후 진범이 잡히면서 모두 풀려났다. 레몬은 이 사건 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자를 악마시하고 2017년 샬러츠빌에서...
30년前 센트럴파크 파이브 사건 뭐기에…트럼프 옛 발언 '도마' 2019-06-10 23:58:56
발언 '도마' 10대 흑인·히스패닉계 5명 '성폭명 누명'…트럼프 당시 "이들을 증오하자"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년 전 발생한 일명 '센트럴파크 파이브' 사건과 관련, 유색인종 용의자들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며 사형제를 촉구했던 과거 발언이 다시 도마...
트럼프에 '불법체류 학생 제거해달라' 트윗 보낸 美교사 해임 2019-06-06 02:38:55
청원하는 내용의 트윗을 보냈다. 클라크는 히스패닉계 학생들을 '리틀 멕시코'로 비하하는 등 인종차별적 언급을 자주 해왔다고 현지 방송은 전했다. 클라크는 자신의 트윗으로 학교가 시끄러워지자 이를 삭제했지만, 이미 올린 트윗이 캡처돼 교내에 퍼지자 자신이 쓴 글이라고 시인했다. 클라크는 "사적으로 쓴...
美시카고 첫 흑인 성소수자 여성 시장 취임…"오늘 개혁 시작" 2019-05-21 07:27:12
특혜와 "일방적이고 통제되지 않는" 권한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이날 시카고는 라이트풋 시장과 함께 흑인 여성 멜리사 콘이어스를 신임 재무관으로 맞았다. 히스패닉계 애나 발렌시아 서기와 더불어 미국 3대도시 정부의 3대 주요 직책을 유색인종 여성이 모두 차지하게 된...
美, 빈곤층에 대입 SAT 가산점…아시아계 유학 '비상' 2019-05-17 14:42:25
높고, 백인이 1123점, 히스패닉계가 900점, 흑인이 946점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계가 sat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상황이 이어지자 일부 대학이 특정 인종에 대한 입학 쿼터를 정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형 과정에서 비계량적 점수를 도입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 아시아계 학생들은 지난해 하버드대 등을 상대로...
"美 대입시험에 '역경점수' 도입…응시자 사회적 배경 고려" 2019-05-17 06:54:42
높고 백인이 1천123점, 히스패닉계가 990점, 흑인이 946점의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하버드대학 등을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는 대학 측이 특정 인종에 입학 쿼터를 정해놓고 이를 초과하지 않도록 비계량적 평점 등의 항목에서 아시아계 학생을 차별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oakchul@yna.co.kr (끝)...
멕시코 북부서 소형 제트 비행기 추락…"최소 13명 사망"(종합) 2019-05-07 08:05:06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멕시코 출신 사울 알바레스의 권투 경기 관람 등 주말여행을 한 뒤 귀가하던 길에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들의 국적은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코아우일라 주 정부가 공개한 비행 계획 명단에 적힌 성은 모두 히스패닉계였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