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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금값 3,000달러 상승"...엇갈린 비트코인 전망 2025-01-10 07:15:42
금값이 2025년 말까지 3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RBC캐피탈도 금값 범위를 2600~3000달러로 잡았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금값이 내년 중반에야 3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수정했다. 맥쿼리 은행도 올해 1분기 금값 전망치를 평균 26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미...
[트럼프취임 D-10] 대통령 재선 꿈 접고 정치인생 마감하는 바이든 2025-01-10 07:11:05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 철군 과정의 혼란, 재임 중 터진 2개의 해외 전쟁(우크라이나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과 관련해 미국을 위협하는 나라들을 억제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역량이 충분히 강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유세때 자신이 계속 백악관에 있었더라면 우크라이나전쟁과 중동...
[트럼프취임 D-10] 8년만의 축하 오찬과 무도회…미리 보는 취임식 2025-01-10 07:11:03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때는 자신의 대선 패배에 불복하며 취임식에 아예 참석하지 않았다.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약속한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 오전 트럼프 당선인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상태다. 관례대로라면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과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을 백악관에서...
[트럼프취임 D-10] 혼란은 없었다…정권 인수·정책 변경 속도전에 전세계 긴장 2025-01-10 07:11:02
11월 7일 수지 와일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속도감 있게 내각 및 백악관의 주요 자리를 채웠다. 2016년 11·8 대선 때는 첫 인선이었던 백악관 비서실장 발탁이 같은 해 11월 14일에 진행됐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는 며칠 더 빠른 것일 뿐만 아니라 1기 때와 같은 인선...
[트럼프취임 D-10] '징검다리 집권' 트럼프 2기 20일 개막…'MAGA 대장정' 선언 2025-01-10 07:11:01
11월 대선 승리로 미국 역사에서 한 차례 집권 후 재선 도전에 실패한 뒤 재집권에 성공, 이른바 징검다리로 집권한 두 번째 대통령이 됐으며, 대통령에 취임하면 세계 정치·경제 질서를 주도하는 최강대국 권력의 정점에 다시 서게 된다. 특히 1946년 6월 14일에 태어난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하면 78세 7개월로 역대...
北 신년 우표에 러시아어가?...中보다 러 '우위' 2025-01-10 07:06:51
2015년 우표 통보에도 러시아어를 병기하지는 않았다. 통일부는 "전체 발행 통보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확인 범위는 제한적이지만, 지난해 말까지는 우표 통보에 영어, 중국어만 병기돼 있었다"며 "올해 1월 1월부터 러시아 설명이 병기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북러는 지난해 6월...
한국 증시 낙관론 확산, 외국인 1.8조 유입·환율 안정세 2025-01-10 07:04:44
새해 외국인 투자금이 1조 8000억 원 유입됨. - 국내 증권사들은 올해 증시를 '상저하고'로 전망함. - 한국의 펀더멘탈은 큰 문제가 없으며, 작년 과도한 우려로 인한 하락분이 회복되고 있음. - 환율 안정이 외국자본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함. -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IMF의 적정 수준보다 미달하나, 2년...
"국채·비트코인 ETF 뜨겁다"...월배당·커버드콜 인기 2025-01-10 07:00:31
20년 이상 초장기 미국 국채로 구성된 지수에 따라 3배로 수익률이 결정됨. 즉 국채 금리가 낮아질수록 이익을 얻는 상품이나 최근 미국 장기 ETF 도 수익률 마이너스 행보를 보임. - 비트코인 관련 : 월별 배당금을 지급하는 코인베이스 커버드콜 ETF 티커명 CONY가 순매수 9위에 오름. 이는 코인베이스 주식을 보유하면서...
[아프리카는] ⑺이것으로 남북 구분…세계최대 '사막' 2025-01-10 07:00:06
폭은 1천200∼1천900㎞에 달한다. 해마다 수만㎢씩 넓어지고 있어서 그 면적을 정확히 산정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940만㎢로 본다. 모래와 자갈, 바위가 끝없이 펼쳐진 사하라는 15∼17세기 대항해시대 이전까지 유럽의 아프리카 중남부 진출을 가로막는 장애물 역할을 했다. 사하라 사막이라는 '거친 대양'을 건널...
지방 노인들 어쩌나…은행 점포 1년새 50곳 넘게 사라졌다 [1분뉴스] 2025-01-10 06:59:08
국내 은행 점포가 1년 사이 50곳 넘게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국내 은행 점포 수(해외 점포 포함)는 총 5849곳으로, 1년 전(5902곳)보다 53곳 줄었다. 은행 점포 수는 지난 2012년 4분기 말 7835곳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까지 추세적으로 감소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