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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스포츠 스타들의 식단 2022-07-13 17:31:06
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세르비아의 전사’ 노바크 조코비치(35)는 188㎝의 큰 키에도 77㎏의 몸무게를 유지한다. 비결은 식단이다. 20대 때 경기 중 라커룸에서 구토하고 패한 그는 밀가루 주성분인 글루텐 소화 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글루텐프리’ 음식과 함께 생선, 닭고기 외에는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윔블던 4연패' 조코비치…"그는 신과 같아" 2022-07-11 17:23:26
3위·사진)는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다. 10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악동’ 닉 키리오스(27·호주·40위)를 3-1로 물리쳤다. 우승 상금은 200만파운드(약 31억2000만원). 윔블던은 조코비치에게 ‘약속의 땅’이다. 이 대회에서만 일곱 차례...
7일간 90홀 맹연습…우즈의 '마지막 성지순례' 2022-07-11 17:15:48
돼서야 클럽하우스에 돌아왔다. 우즈는 10시간 뒤인 10일 오전 8시40분에 다시 코스에 나타났다. 두 번째 연습라운드에서는 모든 클럽을 써가며 샷을 점검했다. 퉁퉁 붓는 다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라운드 전후로 1~2시간 얼음찜질을 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제대로 잠도 안 자고 연습장에 나온 셈이다. 여기에 지난주 열린...
'무결점' 조코비치, 윔블던 4연패 달성 2022-07-11 10:52:02
3위)는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다. 10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악동' 닉 키리오스(27·호주·세계 랭킹 40위)를 3-1로 물리쳤다. 우승 상금은 200만 파운드(약 31억2000만원). 윔블던은 조코비치에게 '약속의 땅'이다. 이...
윔블던 14세부 초대 우승자는 韓 조세혁 "4강이 목표였는데…" 2022-07-11 07:36:50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세혁은 커렐 오브리엘 은고노에(미국)를 2-0(7-6 6-3)으로 꺾었다. 14세부는 올해 처음 윔블던에서 열렸으며 조세혁은 14세부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에 등극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인사이더’ 다시 만난 강하늘X강영석, 속내를 숨긴 또 한 번의 공조 시작 2022-07-08 08:50:13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10회에서는 골드맨카지노에 입성한 김요한(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스킨네이션의 상장을 맞아 카지노의 VIP실에서 열리는 게임판에 초대받은 그는 양준(허동원 분)과 두 번째 매치를 펼쳤다. 게임판의 선수들과 미리 접촉했던 김요한은 어김없이 연전연승을 거뒀다. 양준은...
임진희 "인생 바꿔준 BC카드·한경컵…우승 DNA 새겼죠" 2022-06-19 17:55:05
톱10에 세 번 들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홀인원도 메이저대회에서 두 번이나 했다.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한국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3000분의 1(프로가 홀인원을 하는 확률)의 바늘구멍을 두 번이나 뚫었다. 임진희는 “떼돈을 번 건 아니다. 예전에는 탕수육을 먹었다면 이젠 칠리새우 정도는...
K클래식, 세계를 제패하다 2022-06-19 17:33:10
2연패’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2017년 열린 제15회 대회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우승했기 때문에 6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른 임윤찬이 우승하기는 힘들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밴 클라이번 같은 세계적 콩쿠르가 두 대회 연속 같은 나라 연주자에게 1위를 주는 것이 부담스러울 것”이라는...
김구라 "강호동 촬영 8~9시간 버텨, 힘 남아도 난 안 해" 2022-06-16 10:05:40
것은 물론, 최연소 천하장사에 등극했으며 10대에만 사상 처음으로 천하장사 3연패를 달성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김구라는 “강호동이 엄청난 체력 만큼, 현재 MC로도 맹활약하고 있다”면서 “촬영장에서 8~9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다 있다”며 ‘리스펙’ 했다. 반면 “아무리 힘이 남아 돌아도 난...
'수비 골프'의 진수 박민지, 올 시즌에만 두 번째 타이틀 방어 2022-06-12 17:13:58
열린 KLPGA투어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 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박민지는 2위 김민주(20)를 3타 차로 따돌렸다. KLPGA투어에서 2년 연속 같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타이틀 방어’를 한 시즌에 두 번 한 것은 박민지가 네 번째. 고(故) 구옥희가 1982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