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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트론,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휴대용 가스감지기` 119대 기증 2022-12-01 12:25:00
119)와 같은 119대로 구성한 이유 역시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에 더 크게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관계자들은 이번 기증이 재난 현장 인명 피해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중이다. 기증 품목인 휴대용 가스감지기가 현장 출동 인원이 갖춰야 할 필수 안전기기로 꼽힌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다양한...
"거기 사람이 누워있을 줄 누가 상상이나…" 운전자 '분통' [아차車] 2022-11-28 16:10:16
1분 만에 119 구급대에 신고했고, 약 7분 뒤 구급대원과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응급조치를 실시한 구급대원은 '육안상 골절상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며 "이후 주취자는 부축받아 걸어갔다"고 덧붙였다. A 씨에 따르면 보험사에서는 손해보험협회에서 발간한 '자동차 사고 과실 비율...
어깨 탈골 신고한 30대, 돌연 흉기로 구급대 위협…"기분 나빠서" 2022-11-18 21:37:03
같다고 119에 직접 신고한 30대 남성이 돌연 흉기로 구급대원을 위협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구급대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구급대원 흉기 위협한 30대, 이유 들었더니 `기가 막혀` 2022-11-18 15:21:21
목포시 산정동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구급대원을 위협한 혐의다. 당초 A씨는 어깨가 탈골된 것 같다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A씨의 상태를 살펴보니 술에 취해 태연히 양팔과 어깨를 움직이며 옷을 입었다. A씨는 특정 병원을 지목해 이송해 달라고 요구하며 구급차에 올라탔다. 구급대원은 음주 상태에서...
'이태원 참사' 현장지휘 용산소방서장 "자리 연연 안해…책임질 각오" 2022-11-12 07:29:04
이태원 파출소에서 대기하다가 119 신고가 접수된 이후 즉시 출동해 오후 10시28분 현장에 도착했다. 최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최 서장과 지휘팀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잇따라 입건했다.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이 필요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대응하지 않았으며 사고 발생 이후 소방대응단계 발령을...
"빌딩서 폭탄 터진다" 전화에 특공대 출동…허위 신고로 확인 2022-11-10 22:33:20
대전소방본부와 함께 경찰 특공대와 119 소방대원 100여명을 현장에 긴급 출동시켰고, 빌딩 입주자들과 방문객들을 대피시키고 수색작업을 벌였다. 2시간여 빌딩과 인근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허위 신고로 판단해 특공대와 소방대를 철수시켰다. 경찰은 허위 신고자가 누구이고, 왜 충북경찰청에...
[이태원 참사] "CPR 배운 사람 많은 지역이 심정지 회복률 높다" 2022-11-10 06:13:00
1.8배 늘었다고 보고했다. 국내에서도 서울시가 119상황실과 연계해 지난해 1월부터 'CPR 서포터즈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겹치면서 심폐소생술 교육이 잘 진행되지 않아 활용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CPR서포터즈에 하루 평균 8명이 접속해 일반 시민 대상으로...
실종자에 희망 준 구조견 `마루`…7년 활동 마침표 2022-11-09 17:14:50
119 구조견 경진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제11회 경진대회에서는 개인 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거친 현장을 누빈 마루는 이제 인명구조견 임무를 마치고 최 소방장이 사는 강릉시 옥계면에서 `반려견`으로서 새로운 삶에 첫발을 내디딘다. 인명구조견은 대게 8세 전후로 은퇴한다. 각종 산악·붕괴 지형에서의...
봉화 광산사고 '구조책임' 민간에 떠넘긴 정부 2022-11-06 17:56:12
상황을 119구조대가 알기 어렵고 암석이나 지질 특성 등을 광산업체가 가장 잘 안다는 이유다. 현장에선 국민 생명 보호에 총력을 쏟아야 할 정부가 법을 핑계 삼아 광산업체에 구조 책임을 미룬 것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실제 사고 초기 현장 지휘책임자는 산업부 산하기관의 사무관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의...
고속도 달리던 승용차서 불…길가던 소방관이 초기 진압 2022-11-06 16:17:07
뒤 119에 신고했다. 당시 운전해 이곳을 지나던 서산소방서 소속 한 소방관이 화재 현장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자신의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트렁크에서 소화기를 꺼내, 불길이 치솟는 차량 앞부분을 향해 진압에 나섰다. 차 문을 모두 열어 안에 사람이 있는지도 확인했다.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