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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견 경태'로 6억 '먹튀' 커플…항소심서 "피해자와 합의중" 2023-03-14 13:20:12
'경태'와 '태희'의 병원 치료비가 필요하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소해온 바 있다. 게시글에는 "(반려견) 경태와 태희가 최근 심장병을 진단받았다"며 "누가 차 사고를 내고 가버려 택배 일을 할 수 없게 됐다"고 글을 남기고 호소하는 방식으로 후원금을 모았다. 한편 이들에 대한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은...
일본 법원, 43년전 사형판결 전직 프로복서 또 재심 결정 2023-03-14 12:21:38
요청으로 진행된 2차 재심 청구 소송에서 변호인 측은 범행 당시 입은 옷으로 지목된 옷에 묻은 혈흔의 유전자가 하카마다 이와오 씨의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즈오카지방재판소는 2014년 증거 조작 의혹이 있다는 이유로 재심 개시를 결정했으나, 도쿄고등재판소는 2018년 유전자 감정 결과를 신뢰할 수...
JMS 정명석 다음달 구속기간 만료…검찰 "추가 기소 검토" 2023-03-10 12:01:29
2명을 지속적으로 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 등으로 재판받고 있는 정씨에 대해 다른 피해자에 대한 범행 혐의로 추가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음달 27일 정씨의 1심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만큼 만기가 추가 기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법원도 구속 기간을 고려해 신속한 재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지법...
'생활고 호소' 김새론, 10대 로펌 부장 검사 출신 변호사 선임 2023-03-10 08:25:30
0.2%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김새론 측 변호인은 "김새론은 소녀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하고 있었다"며 "(음주) 사고 이후 막대한 배상금을 지급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김새론 역시 음주를 멀리하고 차 역시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거주지 역시 방송에서 공개된 곳과...
유동규 "10년간 이재명 위해 산다고 스스로 세뇌했다" 2023-03-09 18:09:30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2차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았던 이 대표가 대법원에서 패소할 경우에는 광화문에서 분신 시도할 생각까지도 있었다”며 “오죽하면 JMS 다큐멘터리를 보고 내가 그 입장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구속(2021년 10월)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김모 변호사가 ‘캠프...
"'JMS 신도 탈출' 내 입장 같았다"…변심 이유 밝힌 유동규 2023-03-09 16:31:44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2차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았던 이 대표가 대법원에서 패소할 경우에는 광화문에서 분신시도를 할 생각까지도 있었다”며 “오죽하면 JMS 신도로 같이 있다가 탈출하는 다큐멘터리를 보고난 다음에 제가 그 입장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구속(2021년 10월)된 지...
'B.A.P' 힘찬, 추가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 미출석 2023-03-06 10:34:36
출석하지 않아 연기됐다. 공판준비기일과 달리 공판기일은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어서 힘찬이 직접 법정에 나와야 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현재 힘찬은 동부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재판부는 "동부구치소로 이감이 되는 바람에 기일 통지가 누락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 불출석으로 변론을 연기하고 오는...
입양 유기견에 몹쓸 짓…'발로 차고 던지고' 학대한 20대 여성 2023-03-03 21:55:05
심리로 열린 A씨(24·여)의 동물보호법 위반 사건 공판에서 A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잘못한 게 없는 생명을 학대해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범행 때문에 고생한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다시는 학대를 하지 않겠다"고 거듭 반성했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간 춘천시 자택에서 유기견...
김만배 측근 vs 檢 '보석 공방' 2023-03-03 18:25:39
화천대유 이사와 이한성 공동대표의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 대표와 최 이사는 김씨 등과 공모해 대장동 비리 수사에 따른 범죄수익 환수에 대비하고자 화천대유 등 계좌에 입금된 범죄수익을 수표로 인출한 뒤 총합 275억원을 숨긴 혐의로 지난 1월 구속기소됐다. 이들의 변호인들은 “이 사건은 물증에 의해 증거가...
동성 제자 강제추행 고등학교 男교사…법정서 혐의 모두 인정 2023-02-28 18:56:00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교사가 재직 중인 학교에서도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피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학생 40여 명이 성추행이나 신체접촉 등을 당했다고 답했다. 한편, A씨에 대한 2차 공판은 다음달 30일 오전 10시20분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