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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 2천억 들여 산 연구장비 '낮잠'…노후화도 심각" 2017-10-19 09:10:45
39억500만원에 샀고, '전차선로집전계 주행시험기'(2010년 도입)는 31억9천800만원에 구매했다. 출연연 보유장비의 노후화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을 기준으로 내구연한(5년)을 초과한 장비는 1만2천904점 중 55.4%인 7천150점에 달했다. 내년 1월에는 전체의 61.2%인 7천895점이 내구연한을 초과하게...
금수저 물고 나왔네…1세 미만 304명에 평균 5천만원 증여 2017-10-18 06:21:01
부동산 32.3%(1조6천893억원), 주식 등 유가증권 24%(1조2천585억원), 기타자산 4.1%(2천177억원) 등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돌도 지나지 않은 만 1세 미만 304명이 150억원을 증여받아 평균 4천934만원으로 나타났다. 만 2세 이하의 1인 평균 증여액은 8천370만원(3천988명, 3천338억원), 어린이집을 다니는...
부산불꽃축제 유료좌석제 도입 3년 만에 정착 단계 2017-10-15 07:33:02
10만원, 일반 의자만 제공하는 S석은 7만원의 요금을 받는다. 도입 첫해인 2015년에는 전체 6천석 일반판매석 가운데 81.5%에 해당하는 4천893석이 판매됐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판매된 좌석 수는 670석으로 전체 판매석의 13.6%에 그쳤다. 유료좌석 판매 2년째인 지난해에는 일반판매석을 1천석 줄여 5천석으로 준비했으나...
"北, 시리아와 화학무기 거래…중동·阿서 군사협력"(종합) 2017-09-11 00:35:29
특히 지난 2월 중국이 북한산 석탄 수입을 중단한 이후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으로 수출을 다변화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중국에 7천900만 달러(약 893억 원)의 철광석을 수출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집트·중국·프랑스·인도·아일랜드·멕시코로 총...
"北, 무기수준의 핵물질 계속 제조…시리아와 화학무기 협력" 2017-09-10 11:15:27
동안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으로 최소 2억7천만 달러(약 3천503억 원) 상당의 석탄, 철광석 등을 수출해 외화를 벌여들었다는 사실도 보고서에 담겼다. 이러한 내용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로 먼저 알려진 바 있다. 전문가패널은 지난 2월 중국이 북한산 석탄 수입을 중단한 이후 북한이 말레이시아...
'실패한 부동산 개발' 미단시티…사업권은 인천도시공사로 2017-09-08 14:10:01
전신)을 설립하고, 같은 해 6월 104만㎡의 땅을 6천694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록 미단시티 토지 매각 실적은 전체의 31%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저조한 형편이다. 공사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미단시티개발이 직접 개발 없이 토지만 재매각하는 단순 업무만 수행하고, 정상적으로 자금을...
건보료 상한액 납부 직장인 3천500명…월급 7천810만원 넘어 2017-09-07 06:07:00
넘어 전체 직장가입자의 0.02%…10년새 상한적용 직장인 2.44배 늘어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월급만 7천810만원 넘게 받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천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상한액(본인부담금 기준 월 239만원)을 내는 고소득 직장가입자는 6월말 ...
사드 1개 포대 정상 작전 운용할 성주 기지 어떤 곳 2017-09-06 21:17:05
이름으로 개장했다. 금융위기 과정에서 2009년 2월 롯데가 893억원에 인수하고 이름을 바꿨다. 해발고도가 680m로 애초 한미 양국이 사드배치 용지로 발표한 성산포대(해발 383m)보다 높아 레이더 전자파 유해성 논란 여지를 줄였다고 한다. 주변에는 민가가 적은 데다 진입로,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을 갖췄다. 롯데가...
"치안 나쁘면 경제도 안돼"…브라질 리우 불황 부채질 2017-08-29 01:58:49
현재 추세가 계속되면 올해 경찰관 사망자는 1994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올해 상반기 리우 주에서 발생한 폭력사건 사망자는 3천457명에 달했다. 지난해 상반기(3천6명)보다 15% 늘었고, 2009년 상반기(3천893명) 이후 8년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를 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넛잡2' 북미 박스오피스 3위…공포물 '애나벨'에 밀려 2017-08-15 03:30:19
3천504만 달러(399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가 1천140만 달러(130억 원)로 2위, 오픈로드필름이 배급한 '넛잡2'가 893만 달러(102억 원)로 3위였다. 이어 소니의 '다크타워'(787만 달러), '이모지 무비'(660만 달러)가 4, 5위에 자리했다.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