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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강백호 "첫 홈런 치고 나도 놀라…김진욱 감독께 감사" 2018-11-19 14:24:28
첫 타석 홈런을 치는 선수로 남았다. 강백호는 신인왕을 받은 뒤 "나도 홈런을 치고 나서 놀랐다. 아직도 생생하다"고 웃었다. 강백호는 지난 9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쳐 1994년 김재현(당시 LG 트윈스, 21홈런)이 세운 고졸 신인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이 밖에도 고졸 신인 최초...
[ 사진 송고 LIST ] 2018-11-06 10:00:02
21:30 서울 홍해인 '내가 바로 최강 두산!' 11/05 21:30 서울 진성철 김재환, 내 타석은 안타 11/05 21:31 서울 홍해인 '내가 바로 최강 두산 최주환!' 11/05 21:33 서울 서명곤 공자위 민간위원장에 박종원 서울시립대 교수 11/05 21:33 서울 한종찬 최주환, '1점 추가요' 11/05...
PS 3경기 연속 대포 한동민 "KS는 긴장 안 되네요"(종합) 2018-11-04 19:05:35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타석에 선 한동민은 볼 카운트 1볼에서 2구째 컷 패스트볼을 때려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짜리 대포를 터트렸다. 2일 넥센 히어로즈와 플레이오프 5차전 연장 10회말 마지막 타석에 이은 포스트시즌 연타석 홈런이자 지난달 31일 플레이오프 4차전 이후 3경기 연속 홈런이다. 한동민의...
'가을 남자' 박정권, PS 통산 최다 타점 신기록 '-4' 2018-11-04 18:47:23
연속 경기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2015년 10월 21일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부터 올해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 9경기 연속 정수빈은 득점했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2011년 SK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 이래 무려 2천569일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구원 등판한 두산 장원준은 고의 볼넷 포함 볼넷만 3개를 남기고...
한동민·박정권 투런포 '쾅쾅'…SK '73.5% 우승 확률 잡았다'(종합) 2018-11-04 18:13:41
첫 타석을 합쳐 나온 포스트시즌 통산 25번째 연타석 홈런이었다. 펀치를 먼저 얻어 맞은 두산은 0-2로 뒤진 3회말 반격했다. 2회말 제구 난조를 보인 SK 선발 박종훈에게서 볼넷 3개를 얻고도 무득점에 그친 두산은 3회말 선두 정수빈의 우중간 안타로 추격의 포문을 열었다. 박건우와 김재환이 각각 범타로 물러났지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1-04 15:00:06
린드블럼 상대 선제 투런포…PS 연타석 홈런 181104-0356 체육-003014:55 19세 하타오카,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우승…시즌 2승 181104-0357 체육-003114:59 [LPGA 최종순위] 토토 재팬 클래식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K 한동민, 린드블럼 상대 선제 투런포…PS 연타석 홈런 2018-11-04 14:18:00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타석에 선 한동민은 볼 카운트 1볼에서 2구째 컷 패스트볼을 때려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비거리 115m짜리 대포를 터트렸다. 2일 넥센 히어로즈와 플레이오프 5차전 연장 10회말 마지막 타석에 이은 포스트시즌 연타석 홈런이자 지난달 31일 플레이오프 4차전 이후 3경기 연속 홈런이다. 한동민의...
김광현 vs 브리검, KS 행 외나무다리서 정면충돌 2018-10-31 22:59:31
1패 평균자책점 3.94이며, 홈구장에서는 5승 4패 평균자책점 3.19로 활약했다. 김광현의 경계대상 1순위는 단연 송성문이다. 송성문은 1차전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려 마운드에서 끌어 내렸다. 이에 맞서는 브리검은 올해 가을 야구에서 1선발을 책임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6이닝...
물 흐르듯 흘러간 넥센 계투 작전…3⅔이닝 무실점 합작 2018-10-30 21:36:28
넥센 불펜은 바쁘게 움직였다. 좌타자 박정권 타석에 좌완 오주원을 투입했다. 그러자 SK 벤치에서는 정규시즌 오주원을 상대로 3타수 2안타에 홈런 1개를 때렸던 우타자 정의윤을 대타로 냈다. 오주원은 시속 140㎞에도 못 미치는 공을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 던지다가 몸쪽 높은 공을 결정구로 택했다. 정의윤의 타구는...
'데뷔 첫 PS 승리' 김택형, SK 불펜 허리 버팀목으로 '우뚝' 2018-10-28 17:25:25
불펜의 선택은 김택형이었다. 김규민 타석에서 등판한 김택형은 공 2개로 내야 땅볼을 유도해 병살타로 이닝을 마치는 데 성공했다. 5회말 김강민의 역전 솔로포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김택형은 6회에도 안정감을 뽐냈다. 선두타자 제리 샌즈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잠시 흔들리는 듯했지만, 정규시즌 홈런 43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