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VC가 '찜'한 펫테크 핏펫, 시리즈C 추진 2022-01-28 16:34:15
16:3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펫테크(반려동물+기술) 스타트업 핏펫이 시리즈C 투자 유치에 나선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커지면서 투자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28일 벤처캐피털(VC)업계에 따르면 핏펫은 200억원 이상 규모로 시리즈C 투자 라운드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가치는 2000억원대가...
파울러 등 '넷플릭스 다큐' 주연들, 대거 상위권 2022-01-27 17:05:20
파울러(34), 토니 피나우(33·이상 미국) 등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골프 다큐멘터리 주연들이 ‘녹화 첫날’부터 골프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다. 이날...
세계 1·2위 "PGA 코스 세팅 너무 쉽다" 불만 2022-01-26 09:11:56
2라운드를 마치고 "망할 코스 세팅"이라며 "이건 퍼팅 콘테스트"라고 불만을 터트린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람은 "코스는 정말 빼어나다"고 해명했지만, 코스 세팅이 너무 쉬워 변별력을 잃었다는 주장은 굽히지 않았다. 람은 25일(한국시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개막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세계 최고...
"겨울 특훈 덕봤어요"…대니엘 강, 개막전 역전 우승 2022-01-24 17:41:03
리드를 유지했고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박인비(34)는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8위로 개막전을 마무리했다. 박인비는 “날씨가 좋은 1, 2라운드 때는 샷감이 좋았다”며 “마지막 이틀이 너무 추워 샷감을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어려웠다. 그래도 시즌 첫 경기치고는 잘했다”고 말했다. ‘성 대결’이 펼쳐진 유명인(셀럽)...
이틀째 선두 넬리 코다, 시즌 개막전 우승 보인다 2022-01-23 18:21:59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전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치고 올라간 그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1위를 유지했다. 대니엘 강(30·미국)과 가비 로페스(29·멕시코)가 1타 차로 추격 중이다. 로페스는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이고, 대니엘 강은 작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거센...
넬리 코다, 시즌 개막전 우승 정조준 2022-01-23 11:39:58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전날 6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치고 올라간 그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1위를 유지했다. 대니엘 강(30·미국)과 가비 로페스(29·멕시코)가 1타 차이로 추격 중이다. 로페스는 2020년 이 대회 챔피언이고, 대니엘 강은 작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추워진...
'여제' 박인비, 시즌 개막전 순항 2022-01-21 17:06:38
‘골프 여제’ 박인비(34·사진)가 시즌 첫 경기를 무난하게 출발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노나CC(파72·66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골프여제' 박인비, 시즌 첫 경기 '순항' 2022-01-21 11:02:09
'골프여제' 박인비(34)가 시즌 첫 경기를 무난하게 출발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노나CC(파72·66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전설' 뮐러 넘는 레반도프스키, 분데스리가 통산 300골 달성 2022-01-16 17:41:20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가 리그 개인 통산 300골을 달성했다. 레반도프스키는 1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FC 쾰른과의 2021~2022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뮌헨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터진...
장하나 "아이언샷 앞세워 '11년 연속 우승' 손맛 봐야죠" 2022-01-13 17:54:17
오른손의 느낌으로 그날의 라운드를 미리 가늠할 수 있을 정도인데, 그립이 좋은 날은 성적이 좋았습니다.” 장하나는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 ‘톱5’ 중 한국 나이로 유일한 30대였다. 현역 선수 중 최고참 반열에 올라섰지만, 아이언 샷을 앞세워 아직도 권력을 쥐고 있다. 지난 시즌 평균타수 69.90타로 유일하게 6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