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발달장애아동이 그린 '넓고 넓은 우주' 2024-11-06 18:32:08
이번 전시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42명의 작품 77점이 걸린다. 서울시 어린이병원 소속 레인보우예술센터가 운영하는 별별디자인스쿨에서 예술 통합 치료교육 모델을 통해 잠재된 예술성, 발전 성과를 보여준 아동·청소년의 작품이 선정됐다. 가족이 쓴 응원의 편지글도 나란히 전시한다. 삼성복지재단은 전시 작품 중...
첫 상원의원 앤디 김, 120년 한인史 다시 썼다 2024-11-06 18:18:36
하원의원(42·민주당·뉴저지)이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한국계 정치인 중 처음으로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차기 상원에서 세 번째로 젊은 의원으로 꼽힌다.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김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뉴저지 체리힐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이어 상원도 휩쓴 공화당…'감세·이민 차단' 탄력받는다 [2024 美대선] 2024-11-06 18:15:59
민주당은 42석을 확보했다. 2년 전 중간선거 이후 상원은 민주당이 친민주당 성향 무소속 의원 4명과 함께 51석을 차지해 다수당 지위를 유지해 왔다. 내년 1월부터는 상원 다수당이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바뀐다. 임기 6년인 상원의원은 임기 2년인 하원의원과 달리 모든 의원을 한꺼번에 선출하지 않고 2년마다 3분의...
[트럼프 재집권] 또 빗나간 여론조사…숨어있던 '샤이 트럼프' 놓쳤나 2024-11-06 18:09:28
현재 이와는 반대로 트럼프가 56%로 해리스(42%)를 제쳤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주 6명을 쓸거갔으며, 그의 고문들은 "즐거운 은퇴가 되길 바란다"며 셀저에 비아냥을 날렸다. 수치보다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온라인 베팅에서는 대체로 트럼프에 판돈이 몰렸다. 정치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서는 해리스가...
보조금 폐기 땐 반도체·전기차 타격…'美 둥지' 가전·기계는 안도 2024-11-06 17:37:49
있다. 한국GM은 지난해 42만 대를 미국에 수출했는데, 관세율이 높아지면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가 한국GM에 줬던 물량을 미국 공장으로 돌릴 수 있어서다. IRA가 폐기되면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에 대한 보조금도 사라진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앨라배마와 조지아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앤디 김, 美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종합2보) 2024-11-06 17:37:23
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미 동부지역 전체를 통틀어서도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됐다. 6일 AP 통신에 따르면 개표가 89% 진행된 한국시간 오후 5시(미 동부시간 오전...
[美대선]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종합) 2024-11-06 17:33:38
42·민주) 당선인은 5일(현지시간) 재미교포 역사 120여년 만에 한국계 미국인이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에 선출되는 기회를 얻었다며 겸손함을 갖고 상원의원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원의원직을 맡을 준비를 하면서 이...
[천자칼럼] 한국계 첫 美 상원의원 2024-11-06 17:30:56
김(42)이 주인공이다. 김 의원은 당선 확정 뒤 “역사상 미국인으로 불린 약 6억 명 중 2000명가량만 이 일을 맡을 영광을 얻었고, 재미동포 역사 120여 년 만에 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재미동포 2세로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고아원에서 소아마비를 앓으며 자라다가 국비...
가계대출 정체에도…카카오뱅크 최대 실적 거뒀다 2024-11-06 17:25:25
대비 2% 늘어나는 데 그쳤다. 여신 잔액이 2분기 42조5510억원에서 3분기 42조8890억원으로 3380억원(0.8%)밖에 늘지 않았기 때문이다. 1분기에 여신 잔액이 3개월 만에 2조6640억원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대출자산 증가 속도가 확연히 꺾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체 대출자산은 정체됐지만, 개인사업자 대출은...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패소…"전 소속사에 34억 배상" 2024-11-06 16:58:11
총 2명을 상대로 42억원 상당의 채무불이행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이날 항소심 결과가 나왔다. 앞선 2019년 7월 9일 강씨는 '조선생존기'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던 중 외주 스태프 1명을 강제추행하고 다른 외주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0년 11월 대법원은 강씨에게 징역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