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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베테랑 센터' 정대영·김세영, 여전히 견고한 벽 2019-01-11 10:09:00
한 김세영의 분전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대영은 승리의 주역이었다. 정대영은 블로킹 6개를 포함해 13득점했다. 5세트 14-13에서 김종민 감독이 세터 이효희에게 "정대영에게 공을 올려"라고 지시할 정도로 정대영을 향한 사령탑의 신뢰도 깊다. 베테랑에게 냉정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도 둘은 높은 평가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11 08:00:06
상대로 분전…11골 차 패배 190111-0055 체육-000505:47 -아시안컵- 개최국 UAE, 인도 2-0으로 꺾고 A조 선두 190111-0059 체육-000906:00 외국인 계약은 진작 끝났는데…FA시장은 여전히 '꽁꽁' 190111-0078 체육-001006:15 ◇오늘의 경기(11일) 190111-0079 체육-001106:16 ◇내일의 경기(12·13일) 190111-0082...
[주요 기사 1차 메모](11일ㆍ금) 2019-01-11 08:00:04
▲ 男핸드볼 남북단일팀, 세계 1위 독일 상대로 분전…11골 차 패배(송고) ▲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에 투어 대회 우승자 제외 논란(송고) ▲ 이랜드FC 홈경기 어쩌나?…K리그2 경기 일정 '차질' 우려(송고) ▲ 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결과(예정) ▲ 프로야구 연봉조정신청 마감 관련 박스(예정) [문화] ▲...
이정현 25점…KCC, 홈에서 DB 꺾고 5연승 상승세(종합) 2019-01-06 19:09:22
달성했다. DB는 26점을 올린 마커스 포스터의 분전에도 전날 올랐던 승률 5할 고지에서 하루 만에 내려왔다. 15승 16패로 순위는 그대로 6위다. 안양 경기에서는 홈팀 인삼공사가 창원 LG를 5연패 수렁에 밀어 넣고 82-74 승리를 따냈다. 2쿼터 한때 45-23으로 무려 22점 차로 앞선 인삼공사는 4쿼터 막판 LG에 2점...
이정현 25점…KCC, 홈에서 DB 꺾고 5연승 상승세 2019-01-06 17:13:15
달성했다. DB는 26점을 올린 마커스 포스터의 분전에도 전날 올랐던 승률 5할 고지에서 하루 만에 내려왔다. 15승 16패로 순위는 그대로 6위다. 안양 경기에서는 홈팀 인삼공사가 창원 LG를 5연패 수렁에 밀어 넣고 82-74 승리를 따냈다. 2쿼터 한때 45-23으로 무려 22점 차로 앞선 인삼공사는 4쿼터 막판 LG에 2점...
양효진·마야 44점 합작…현대건설, 시즌 첫 연승(종합) 2019-01-05 18:02:57
경기 최다인 16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날개 공격수의 부재를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에 세트 스코어 3-2(21-25 23-25 26-24 25-21 15-9)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KB손보의 시즌 첫 3연승이다. 1, 2세트를 내주고 내리 3, 4, 5세트를 따내는 짜릿한...
공백 길어지는 제임스…LA 레이커스는 또 연패 2019-01-05 15:14:32
역전했지만 막판 뒷심이 달렸다. 제임스가 없는 5경기에서 LA 레이커스의 성적은 1승 4패다. 이날은 레이전 론도와 카일 쿠즈마까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브랜던 잉그램(21득점)과 켄터비어스 콜드웰-포프(19득점) 등이 분전했으나 잦은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최근 8연패를 이어가던 뉴욕은 차·포 빠진 레이커스를 제...
오리온, KGC인삼공사 연승 저지하며 '천적' 입증(종합) 2019-01-04 22:04:51
올렸다. 인삼공사에선 루키 변준형이 데뷔 이후 가장 많은 19득점으로 분전했다. 전북 군산에서는 KCC가 이정현의 맹활약 속에 창원 LG를 113-86으로 대파하고 4연승을 이어갔다. KCC(16승 14패)로 5위에서 공동 4위로 올라섰고, 4연패에 빠진 LG(14승 16패)는 공동 6위에서 단독 7위로 내려갔다. 이날 KCC는 1쿼터에만 3점...
[아시안컵] 손흥민, 차범근·박지성의 한 풀 수 있을까 2019-01-04 06:30:05
제5회 방콕 아시안컵에 출전했다. 당시 차 전 감독은 크메르(캄보디아)와 조별예선에서 1골을 넣는 등 분전했지만 우승의 기쁨을 맛보진 못했다. 대표팀은 결승에 진출해 이란과 연장 혈투를 펼친 끝에 1-2로 석패했다. 차범근 전 감독은 이란전에서 120분 풀타임을 뛰었다. 박지성 전 본부장도 아시안컵에서 여러 차례...
3점슛 14개 인삼공사 '삼성 만나면 즐거워'…상대 전적 6연승 2019-01-02 21:18:53
최악의 자유투 성공률을 보였다. 인삼공사는 양희종이 3점슛 5개 포함해 17점을 올렸고 테리(21점·10리바운드)와 오세근(12점·11리바운드)은 나란히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최근 3연패를 당한 삼성은 펠프스가 자유투 성공률 10%에 그치기는 했으나 25점, 1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다. 7승 23패로 여전히 최하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