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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명' 출전인데 금메달 유력 후보…'제2 양궁' 나오나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11:33:08
브레키킹 종목은 첫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9일 열린다. 브레이킹은 선수 2명이 나와 비트에 맞춰 1대 1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자 새로운 종목을 추가해 주목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올림픽의 경우 4명씩 4개조로 나눠 예선을 펼친다. 각 조에서...
"골프도 금빛 스윙" 기대감↑…김주형, 공동 5위 '맹활약'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08:57:15
1라운드 선두인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 영국의 토미 플리트우드가 각각 11언더파 131타로 나란히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스페인의 욘 람은 9언더파 133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대만의 판정충, 벨기에의 토마스 데트리와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안병훈은 3타를 줄이고 2언더파...
김우진-임시현, 슛오프 끝 대만 제압…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13:29
5-4로 승리했다. 김우진-임시현은 이날 오후 9시34분에 시작되는 8강에서 이탈리아와 4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이미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과 임시현은 혼성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랭킹라운드에서 각각 남녀 전체 1위를 기록해 혼성전 출전권을 얻었다. 첫 경기는 생각보다 쉽지...
장효준,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2024-08-02 11:28:56
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장효준은 9언더파 63타를 친 폴리 맥(독일)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첫날을 마쳤다. 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LPGA 2부투어(엡손투어)를 거쳐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장효준은 지금까지 우승 없이 톱10에는 단 한 번 들었다. 공교롭게도 유일한...
'상쾌한 출발' 골프 김주형 "애국가 듣고 싶어요"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07:06:09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8언더파 63타로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는 3타 차로, 김주형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2022년부터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둬 한국 남자 골프의 차세대 대표주자 등극했다....
집념의 복서 임애지 "링이 곧 직장…어떻게든 버텨야 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06:40:18
밝혔다. 이날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9시가 지나서 펼쳐졌다. 임애지는 "경기를 기다리는 게 너무 지루했다. 빨리 링에 올라가서 경기를 마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웃었다. 임애지는 "상대가 너무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 "상대는 (인파이터 성향인데) 생각보다 안쪽으로 덜 붙었다. 다양한 전략을 준비했는데...
"한국 펜싱, 브라질 축구 같아"…종주국도 인정 2024-08-01 20:34:43
아론 실라지가 맞대결한 9라운드를 두고 "권력 교체의 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르몽드는 실라지를 "올림픽 3관왕이자 헝가리 사브르 전통의 계승자"로, 오상욱은 "나흘 전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현대 사브르 펜싱의 화신으로 떠오른 인물"로 소개했다. 이어 "한쪽(헝가리)에선 상·하체의 놀라운 분리와 몸통의 수직성이...
"축구는 브라질, 펜싱은 한국이 최고"…종주국 프랑스도 극찬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9:01:41
헝가리의 간판 아론 실라지가 맞대결한 9라운드를 두고 "권력 교체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르몽드는 "올림픽 3관왕이자 헝가리 사브르 전통의 계승자인 실라지가 몇 차례 반격에 나서며 불가능한 역전을 시도했지만 소용없었다"면서 오상욱을 "현대 사브르 펜싱의 화신으로 떠오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유명 펜싱 코치...
[올림픽] "한국 펜싱, 축구계의 브라질 같다" 2024-08-01 18:43:36
헝가리의 간판 아론 실라지가 맞대결한 9라운드를 두고 "권력 교체의 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르몽드는 실라지를 "올림픽 3관왕이자 헝가리 사브르 전통의 계승자"로, 오상욱은 "나흘 전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현대 사브르 펜싱의 화신으로 떠오른 인물"로 소개했다. 이어 "한쪽(헝가리)에선 상·하체의 놀라운 분리와...
"세계 2위 여자 펜싱도 '찬밥 신세'"…타국서 설움 겪었다 2024-07-31 13:57:23
조별 라운드 첫 경기를 TV 생중계조차 하지 않은 지상파 3사의 안면박대한 '시청률 만능주의'를 규탄한다"면서 성명문이 게재됐다. 성명문은 각 방송사가 여자 양궁 단체전 4강전 경기를 경쟁적으로 편성하면서 안세영 선수의 조별 라운드 첫 경기를 아무 곳에서도 중계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