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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우리투자증권과 상생발전협약 체결 2014-07-08 11:28:00
금융지주 회장은 8일 우리투자증권[005940]의 김원규 사장, 이재진 노조위원장 등과 '노사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농협금융이 우투증권 경영에 관한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또 우투증권은 ▲근로자의 근로조건 유지 ▲실질적인 통합을 위한 상생방안 마련 ▲IT 통합위원회를...
신제윤 "LTV·DTI 합리적 조정 검토"(종합4보) 2014-07-07 18:33:14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 위원장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통합 추진 과정에 대해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는 경영진의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약속은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생각하며, 당연히 노조와의 합의를 전제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외환 및 하나SK) 카드사의...
신제윤 "LTV·DTI 합리적 조정 검토"(종합3보) 2014-07-07 17:01:03
전반적으로 볼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통합 추진 과정에 대해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는 경영진의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약속은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생각하며, 당연히 노조와의 합의를 전제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외환 및 하나SK) 카드사의...
신제윤 "LTV·DTI 합리적 조정 검토"(종합2보) 2014-07-07 13:43:12
신 위원장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통합 추진 과정에 대해 "통합 논의가 필요하다는 경영진의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약속은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생각하며, 당연히 노조와의 합의를 전제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외환 및 하나SK)카드사의 합병은 노사정 합의서에는 저촉되지 않는다고...
신제윤 "하나·외환銀 통합, 합의서 위반 아니다‥합의 전제돼야" 2014-07-07 11:32:33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이 2012년 노사정 합의 위반이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어 “노조와의 합의를 전제로 통합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하나금융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 추진은 노사정 합의서 위반이 아니냐는...
[바뀌는 금융산업 판도] "이르면 올해 안에 통합"…외환銀 노조 반발이 변수 2014-07-03 21:29:30
전국 외환은행 노조원이 참석하는 집회를 열고 조기 통합 반대를 주장할 계획이다.노조가 거론하는 ‘2·17 합의서’는 2012년 2월17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외환은행 노조위원장, 외환은행장이 5년간 외환은행 독립경영 보장 등에 합의한 것을 말한다. 노조는 이를 근거로 2017년까지 통합논의를 해서는...
'희망버스' 오가던 영도조선소…2년8개월 만에 다시 망치소리 2014-07-01 21:42:34
일할 일감이 쌓여 있다. 김외욱 노조위원장은 “노조가 발주처에 호소문을 보내는 등 사측과 함께 수주 노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생산라인이 제자리를 찾으면서 일감이 사라져 회사를 떠난 직원들도 속속 복귀하고 있다. 정철상 기업문화실장은 “휴직 중이던 현장직 80명이 돌아왔고 일감이 더...
국민은행 노조, 배임·업무 방해 혐의로 이사 8명 고소 2014-06-25 17:43:16
금융노조 KB국민은행지부(위원장 성낙조)가 25일 업무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은행 사외이사 6명과 사내이사 2명 등 8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노조는 고소장에서 KB국민은행 이사 8명에 대해 "유닉스 제공업체에게 일정한 이익을...
농협노조, 노조창립 행사 대신 농촌 일손돕기 2014-06-25 16:23:51
금융노조 NH농협지부(위원장 허권)는 25일 농협노조 창립 27주년 기념행사를 대신해 노조 본조 및 각 도지부 노조간부 100여명이참가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 입장면 일대 거봉포도 농가 4곳(7ha 규모)에서 우박 피해를 본 포도송이 제거 및 봉지씌우기 일손을 도왔다. 천안지역은 지난 22일 오후 때아닌 우박이...
[좋은 일자리가 사라진다] 금융사 예비퇴직자 中企서 직업훈련 검토 2014-06-18 20:53:00
급여를 부담하는 것에 대해 금융회사와 해당 중소기업이 선뜻 나설지가 우선 문제다. 한 시중은행 인사담당 임원은 “정부가 얼마만큼의 인센티브를 주는지에 따라 참여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노조의 반발 가능성도 있다. 자칫하면 금융회사의 인원 구조조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