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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 남부서 규모 7.1 지진…몇 주간 여진 가능성 2016-01-25 13:54:56
알래스카 남부에서 24일(현지시간) 오전 1시30분 규모 7.1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알래스카 남부 케나이 반도의 앵커 포인트에서 서쪽으로 53마일(85㎞) 떨어진 지점이다. 지질조사국은 처음 지진의 규모를 7.1로 발표했으나, 이후 6.8로 낮췄다가 다시 7.1로 정정했다....
[산업 구조조정 지지부진한 한국] 은행 돈으로 연명하는 조선사…공급과잉에도 설비 늘린 철강사 2016-01-24 18:12:03
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지금 정유 및 석유화학업계는 혹독한 겨울이 오기 전 잠깐 따듯해지는 ‘알래스카의 여름’과 같은 시기”라며 “지금이 사업 구조를 바꿀 마지막 골든...
'막말 선수'끼리는 통한다?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 대선후보 트럼프 공개 지지 2016-01-20 18:46:15
기자 ] 극우 성향의 막말로 유명한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왼쪽)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오른쪽)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페일린 전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트럼프가 대선 경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에서 연 유세 장소에 등장해 “트럼프를 지지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180종 선봬…스팸·연어캔 등 2016-01-18 09:59:19
설 선물세트는 스팸, 알래스카연어, 식용유 등 총 180여종 684만세트가 준비됐다.가격대는 2만~5만원 중저가 세트와 복합형 선물세트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설에는 지난해에 이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골라 구성한 특선세트도 마련됐다. 스팸, 연어캔, 고급유를 기본으로 다시다 요리수 등이 포함됐다.노정동...
[생-글] 계속되는 유가하락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2016-01-11 12:33:04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스앤푸어스는 알래스카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로 하향조정했는데요, 신용등급 전망 또한 부정적으로 제시됐습니다. 재정수입의 90% 가까이를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 관련 세금으로 충당해왔으나 지난해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정부의 수입이 큰폭으로 줄었는데요, 알래스카는 35년만에...
[기획] ESS 세계 1위 LG화학의 새로운 도전 2016-01-04 11:23:00
ess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극한의 알래스카(미국)부터 열사의 아프리카(레위니옹)까지 환경적인 영향을 극복하고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에 ess를 공급하고 있는 lg화학은 친환경 에너지 시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은 ess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 핵심 생산기지 구축 ...
[천자칼럼] 텍사스 총잡이 2016-01-01 17:19:16
면적은 알래스카에 이어, 인구는 캘리포니아에 이어 2위다. 존 웨인 주연의 ‘붉은 강’ 같은 서부영화에 나오는 이미지 그대로 넓고 황량하다. 석유가 나오기 전 텍사스는 끝이 없는 땅일 뿐이었다. 남쪽으로 갈수록 멕시코풍은 지금도 남아 있고 최남단 국경도시 엘파소에 이르면 어디선가 ‘텍사스...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아틱베이', "AK플라자 분당점 정식 입점했어요" 2015-12-30 16:24:09
알래스카와 토론토, 라발, 샤롯데 등의 인기 모델은 론칭 초기부터 대부분의 물량이 소진되며선풍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아틱베이는 캐나다 본사 방침에 따라 해외 직구나 병행 수입 판매가 불가해 국내에서는 독점 유통사인 한성에프아이를 통해서만 판매되고 있다.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
알래스카주, 35년 만에 소득세 징수 추진…유가하락, 미국경제에 전방위 충격 2015-12-27 18:43:03
알래스카 주지사는 재정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석유회사의 유전사용료와 에너지세가 급감하자 1980년 폐지한 개인소득세를 부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알래스카는 텍사스 등과 더불어 소득세가 없는 7개주 가운데 하나로, 미국에서 주민이 부담하는 세금이 가장 적어 다른 주의 부러움을 샀던 곳이다. 하지만 올...
1983년 소련에서 격추당한 대한항공 007편 사고 진실 드러나 2015-12-25 09:15:31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알래스카의 앵커리지를 거쳐 서울로 가던 대한항공 007편 보잉 747 여객기는 소련 전투기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사할린 서쪽 해상에 추락해 승무원 29명과 승객 240명 등 탑승자 269명 전원이 사망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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