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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입주 ABC] 사용량 조절 가능 개별 냉난방…업무용 빌딩보다 관리비 덜 들어 2013-07-21 14:15:51
사무실 임대차 계약이 끝나자마자 경기 안양시의 한 지식산업센터로 이전했다. 회사 경영 여건도 나빠져 강남의 절반 이하 수준인 관리비도 사무실 이전 결정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쳤다. 똑같이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는데도 일반 업무용 빌딩과 지식산업센터의 관리비는 크게 차이가 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남 오피스...
주거용 오피스텔 전·월세도 소득공제 2013-07-12 17:02:43
또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선 임대차계약서 주소지와 주민등록 등본 주소지가 같아야 하며 월세 외에 보증금을 지급한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지난 2일 통과된 법안의 공포 후에 납부되는 월세와 대출 상환액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이달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기재부는 또 조세특례제한법...
[주택 전세대출] '목돈 안드는 전세' 법 개정 끝났는데…은행 "실효성 없다" 개발 차일피일 2013-07-08 17:27:48
안드는 전세’ 대출을 선보이기 위한 법 개정을 이달 초 끝냈지만, 정작 은행들은 관련 상품을 내놓는 데 난색을 표하고 있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과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 등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된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상품은 ‘집주인 담보대출 방식’과 ‘임차보증금...
'일감 몰아주기' 수혜 업체도 처벌…산업자본, 은행지분 한도 9%→4%로 2013-07-02 18:04:26
기본공제율이 수도권 대기업은 2%에서 1%로, 수도권 외 대기업은 3%에서 2%로 각각 내려간다.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 활성화를 위해 집주인이 세입자 대신 대출을 받으면 이자상환액의 40%를 소득공제해 주고 전세보증금 등에 비과세 혜택도 준다.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ict 특별법)=각...
국회, 2일 '일감몰아주기' 규제법 등 경제민주화 법안 처리 2013-07-02 06:02:41
은행법 개정안도 본회의에 올라왔다. 주택 및 상가의 임차인 보호 조항을 강화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및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도 의결 절차를 밟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뭐하나 봤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男동생,...
[서승환 국토부 장관 취임 100일 간담회] 4·1부동산 대책 법안, 6월 임시국회 넘을까 2013-06-19 17:16:52
양도 방식)’ 시행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심의했다.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 법안(주택법 개정안)은 안갯속이다. 20일 국토위에서 재논의할 가능성이 있지만 야당인 민주당이 여전히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다. 야당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를 담은 소득세법 개정에 대해서도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어 법...
리쌍 승소 "곱창가게 세입자, 4천490만원 받고 나가라" 2013-06-05 16:27:57
한 상가건물 1층을 임차해 곱창집을 열었다. 권리금 2억7천500만원을 줬고 시설투자금으로 1억1천500만원이 들었다. 리쌍은 지난해 5월 이 건물을 매입하고서 "가게를 비워달라"며 서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은 서울시내 상가의 경우 환산보증금(보증금+월세×100)이 3억 이하인 경우에만 임차인...
삼성생명,런던시티 오피스빌딩 5700억에 산다 2013-06-02 20:38:07
현지의 부동산 임대차 계약기간이 대부분 20년 이상 장기인 만큼 투자자 입장에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삼성생명이 이번에 사들이는 빌딩의 임대 수익률은 연 5.2%로 서울 강남의 오피스 빌딩보다 2~3%포인트 높다. gic가 코메르츠방크와 체결한 임대차 계약기간도 16년이나 남아 있다. 삼성생명이 이처럼 해외...
리쌍 `갑의 횡포` 억울한 이유‥상가 악법이 낳은 비화(悲話) 2013-05-23 11:40:25
받아들였다. 결국 이게 화근이 됐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보면 환산보증금 3억원 이상은 보호대상에서 제외돼 계약을 연장할 권리가 사라진다. 서씨의 경우 임대료 인상으로 환산보증금이 2억4천만원에서 3억4천만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임대차계약이 종료되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2012년 5월 리쌍이...
[포커스] 리쌍 임대논란? 문제는 ‘甲乙관계’가 아니다 2013-05-22 18:17:27
“2조의 위헌을 인정하고, 모든 임대차 계약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으로 보호해 달라고 국회에 호소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했다. 갑의 횡포? 문제의 핵심은 제도 자체에 있다 리쌍의 건물 소유 분쟁에 대해 22일 오후, ‘토지정의시민연대’는 논평을 발표했다. 토지정의 측은 “리쌍의 행위는 합법적이다. 문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