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TX그룹주, 살얼음판 걷기 2013-05-06 17:00:36
<인터뷰> OO증권 조선 애널리스트 "채권단들도 일단 물려있는 여신때문에 구조조정 시작하지만 사실상 이 기업이나 그룹에 대해 정상화 방안을 내놓기 보다 최대한 끌어 `본전 찾기` 하는 사례가 많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채권단만 좋은 일 시킬 수 있다." 단순히 회사채 만기를 막아주는 것은 `땜질식 처방`에만 그칠 뿐,...
엔저기조, 대기업 시총 `직격탄` 2013-05-06 10:51:05
부진, 조선을 유럽경기 부진과 맞물리면서 전반적으로 업황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삼성그룹 역시 엔저영향에선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만이 체면치레를 했고,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연초 이후 무려 47%이상 빠지며 전체 그룹 시총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전체...
<특징주> STX그룹주 구조조정 가속화로 일제히 약세 2013-05-06 09:25:15
STX엔진[077970](-1.56%)도 하락했다. STX그룹은 조선 업황의 지속된 침체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들은 채권단에 공동관리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STX그룹은 조선을 중심으로 그룹으로 재편할 것으로 보이며, STX조선해양, STX중공업, STX엔진 등 핵심 계열사를 제외한 계열사 매각과 자산...
3대 취약업종 회사채 비중 '삼분의 일' 토막 2013-05-06 05:58:05
건설, 조선, 해운 등 Ɖ대 취약업종'의 회사채발행 비중이 최근 4년새 삼분의 일 토막이 났다. 업황 침체로 가뜩이나 수익성이 악화한 상황에서 주요 자금조달 방식이었던 회사채 발행마저 여의치 않아 이들 업종의 돈줄이 더욱 경색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회사채 시장에서 외면받은 이들 업종은 자산...
[STX 4개사,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 STX그룹 '조선'만 살리고 다 판다 2013-05-03 17:16:38
해운, 에너지, 건설업과 해외 조선사업을 포기하고 국내 조선업을 중심으로 그룹을 재편해 회생하겠다는 뜻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stx계열 경영지원단’이 ‘선별적 회생방안’을 제시한 것도 이런 방안을 나오게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본지 4월24일자 a10면 참조 ◆4개사 자율협약 체결 전망 (주)stx와...
건설·해운업 회사채 신용등급 '추락' 2013-05-03 05:52:08
계열사인 STX조선해양[067250]과 STX중공업[071970]의 등급도 각각 BBB+에서 BBB-로 낮아졌다. 한국기업평가[034950]도 2일 ㈜STX, STX조선해양, STX중공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에서 B+로 조정했다. 지난달 25일에는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증시 '허리'가 무너진다…상장사 21~80위 시가총액 5년새 20조원 줄어 2013-05-02 17:23:38
경기가 회복하면 이들 종목의 업황이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느냐이다. 조철 산업연구원 주력산업팀장은 “철강, 화학, 조선 등 기존 국내 주력 산업은 성장의 한계에 부딪친 상황”이라며 “전자·자동차 산업과 달리 해외 진출을 통한 경쟁력 회복도 어렵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조윤남 대신증권...
대기업 구조조정 칼바람‥해운·건설 `긴장` 2013-05-02 16:23:32
특히 차입금이 많은 해운과 건설, 조선업종이 퇴출위기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수희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업황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해운과 건설, 조선업이 퇴출위험에 떨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지난달부터 시작한 `기업신용위험평가`에서 차입금이 많은 기업이 퇴출 대상이 되기...
우리금융, 1Q 어닝쇼크…NIM 하락·충당금에 '발목' 2013-05-02 10:02:56
9.5% 감소했다.대손충당금도 stx그룹(479억원), 성동조선(641억원), spp조선(346억원) 등과 관련해 1894억원이 추가 적립됐다. 성병수 동양증권 연구원은 "기준금리가 동결되면 3분기부터 마진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겠지만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경우 마진 회복 시기는 지연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조선업황이 계속...
금융당국, 대기업 구조조정 가속화 2013-05-01 07:40:44
금융당국이 조선, 해운 등 업황이 악화된 주요 기업에 대해 신용 위험 평가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후 오는 7월에 퇴출 기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권에서 500억 원이 넘는 돈을 빌린 대기업에 대해 최근 신용 위험 평가에 나섰습니다. 해당 기업은 조선과 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