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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암매장 30대 아버지 진술에 경찰 “아동학대 형사 책임 묻기 힘들다” 2016-03-20 16:39:00
학대 끝에 숨진 네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 씨로부터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애 아빠에게 아동 학대와 관련해 형사 책임을 묻기는 힘들다”고 전했다.이어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은 모두 피하고 책임을...
딸 암매장 30대 아버지 “친모가 소변 못가린다고 물 받아놓은 욕조에..” 2016-03-20 14:58:02
학대 끝에 숨진 네살배기 의붓 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 씨로부터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경찰에서 “애 엄마(한모·36)가 소변을 못 가린다며 딸을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3∼4 차례 집어넣었더니 의식을 잃었다고 말을...
친모가 4살 딸에 가혹행위…'청주 암매장 여아사건' 수사확대 2016-03-20 10:01:41
5년 전 학대 끝에 숨진 네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씨(38)는 친모인 아내 한모씨(36)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20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 유기)로 긴급 체포된 계부 안씨는 "애 엄마가 소변을 못 가린다며 딸을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 2016-03-16 14:22:14
"모든 걸 잘못했다. (원영이 누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버지 신씨는 "원영에게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씨는 원영이를 화장실에 가둬놓고 수시로 때리거나 락스를 붓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아내의 학대행위를 알면서도 원영이를 방관하다가...
신원영 군 계모-친부 모두 살인죄 적용 "락스 뿌려 학대 방치" 2016-03-16 08:29:36
갖혀 있던 원영이에 살균제(락스)를 뿌려 학대한 후 5일 동안 하루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던 원영이를 지난달 1일 옷을 벗겨 찬물을 퍼부은 뒤 방치해 다음날 사망에 이르게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인이 "굶주림과 다발성 피하출혈 및 저체온 등 복합적 요인으로 추정된다"고 결론이 났다. 경찰 관계자는...
'원영이 사건' 계모·친부 살인죄 적용…'부작위 살인' 2016-03-16 07:50:33
찬물을 끼얹는 등 학대한 이후 '방치 행위'로 인해 원영군이 사망에 이른 만큼 두 사람 모두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원영이 사건' 계모·친부 살인죄 적용…'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이란 2016-03-16 07:36:56
찬물을 끼얹는 방식으로 원영군을 학대한 이후 '방치 행위'로 사망에 이른 만큼 두 사람 모두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굶주림과 다발성 피하출혈 및 저체온 등이 사인으로 나온만큼 신씨의 락스와 찬물 학대 이후 방치행위가 원영이를 사망에 이르게...
"총선 앞두고 고소·고발 2배 늘어…선거사범 이번주부터 본격 수사" 2016-03-14 18:16:14
강 청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보편화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행위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사회 전반에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금품·향응 제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주 각 당의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12일 ...
[경찰팀 리포트] 61세 남성, 베트남 가서 16세 소녀 소개 받아 국제결혼 2016-03-12 09:03:00
이 같은 행위는 계속되고 있다. 한 뮐?결혼중개업체 관계자는 “한국에 온 외국인이 대가를 받고 직접 지인을 소개하거나 해외 현지 업체가 암암리에 중개에 나서는 등 수법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법적으론 만 18세 미만 혼인신고 금지이 같은 미성년 외국 여성들이 결혼을 하는 순간 사회적 감독의 경계를...
평택 실종아동 계모 "살해 안했다"…길에 버린 7살 아이 어디에? 2016-03-09 13:55:49
친부인 신모(38)씨는 "아이를 학대했느냐"는 질문에 "때리거나 그러지 않았다. (아내가 학대하는 것을) 잘 몰랐다"며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해서 (학대사실을)잘 몰랐다. 아이가 보고싶다"고 했다. 전날 평택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신씨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그동안 남편과 전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