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 탈출'…순창 발효소스토굴 관광객 북적 2018-07-26 14:03:01

300여 명의 관광객이 토굴을 찾고 있다. 길이 134m의 발효소스토굴은 면적이 4천130㎡ 규모로 섭씨 15∼18도를 유지해 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다. 이곳에는 소형 저장고 10곳에 실제 전통장류 제조업체가 임대해 장류를 숙성 중이다. 50여 개국 600여 소스를 스토리와 함께 풀어낸 소스기획전시관과 '소스 색을...

• 뉴스 >
• 바로가기
• #찜통 더위

"캐릭터 샤워헤드로 '사드 후유증' 말끔히 씻어낼 것" 2018-07-25 18:32:47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아로마센스는 일반 샤워기에 비해 20~50%의 절수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케이엔텍은 50여 건의 특허기술로 절수 수압 증폭 샤워기, 주방용 싱크헤드, 절수형 호스 및 부품 등을 생산해 지난해 4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매출 목표는 60억원이다. 정 사장은 “지난해 40여 개국에...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캐릭터 샤워헤드로

수원시, "터키 공중화장실 파손 경미…수리완료" 2018-07-25 17:13:30

들여 수원시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얄로바시의 페리터미널 인근 해수욕장에 설치해 지난 20일 준공식을 열었다. 50㎡ 넓이에 남·여 화장실, 장애인용 화장실, 수유실을 갖췄다. 이 해수욕장은 하루 평균 500여 명이 찾는 얄로바시의 대표 관광지이지만 공중화장실이 하나밖에 없는 데다, 시설이 낡아 관광객이 큰 불편을...

• 뉴스 >
• 바로가기
• #수원시 터키

재외동포 차세대 1천명 고국서 '뿌리 찾기' 연수 2018-07-25 11:43:25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전 세계 50개국 재외동포 청소년과 대학생 1천여 명이 정체성 함양을 위한 모국연수에 참여했다. 이들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초청으로 방한해 25일부터 31일까지 중고생은 서울·천안·파주·군산·광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대학생은 서울·부산·경주 등에서 역사 현장 방문,...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재외동포 차세대

[정전65주년] 중감위 스위스대표 "NLL 문제해결 위해 대화해야" 2018-07-25 06:01:25

10여 년 동안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NLL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고셔 소장은 '서해 NLL을 해상분계선으로 인식하는 것은 문제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서해에는 두 개의 선이 있는데 둘 다 일방적으로 선포됐다"며 "하나는 유엔군사령부가 선포한 NLL이고, 다른 하나는 북한에 의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정전65주년 중감위

'금광 고갈'로 망할 뻔한 골드코프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2018-07-24 17:31:02

정보와 50년 금광 채굴 기록 등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새 금맥의 위치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사람에게 상금 57만5000달러를 주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골드코프 챌린지’라고 이름 붙였다. 50개국에서 1400여 명이 제안한 110개 탐사 지점 중 80%에서 상당량의 금이 나왔다. 1억달러였던 시가총액은 90억달러까지...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금광 고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