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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세금폭탄' 모면…8천억원 세부담 덜 듯 2015-02-16 12:00:10
10조5천500억원 가운데 약 8조원 정도가 투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9월 한전부지 인수 계약을 체결하면서 인수금액의 10%인 1조550억원을 계약금으로 냈다. 나머지 9조4천950억원은 올해 9월까지 3차례에 걸쳐나눠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호텔과 아트홀 등이 투자로...
금융권 배당확대에 국부유출 논란 2015-02-16 05:59:17
외환은행의 당기순이익(3천651억원)은 지방은행인 부산은행(3천550억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추락했다. 작년 기준으로 외환은행의 직원 수(7천440명)는 부산은행의 2배가 넘고, 자산 규모(141조)는 부산은행의 3배에 달한다. 또 작년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줄어든 곳은 외환은행이 유일하다. 국내 여론은...
외환은행 비상경영체제 선포…행장 20%, 全임원 10% 급여 반납 2015-02-15 09:58:35
오는 6월 말까지 하나금융과 외환은행의 조기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 개최와 의결권 행사 금지 명령을 내렸다. 예정 합병기일은 애초 2월 1일에서 3월 1일로, 또 4월 1일로 이미 두 차례 미뤄진 데 이어 이번 사태로 연내 합병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또 지난해 외환은행의 당기순이익(3천651억원)은...
[한경창업마당] 인천 국제공항 內 전문식당 창업 기회 외 12건 2015-02-13 09:47:14
/ 550만원 - 월비용/실관리비: 500만원 / 150만원 - 총 창업비용: 3억 - 기타: 시설비만 3억 2천만원 투자된 매장으로 시세보다 매우 저렴하게 진행중인 대형카페 입니다. 월별매출 확인 가능하고 작년대비 매출이 신장하고 있는 매장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상담가능. - 문의: 010-3893-6986 * 상기 매장이미지는...
한전, 작년 영업이익 5조7천876억원…281%↑(종합) 2015-02-11 15:40:24
3조6천52억원(14.9%) 줄었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기 판매수익과 국내외 투자회사들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증가한 것도 실적 개선폭을 늘리는 역할을 했다. 지난해 전기 판매수익은 전년보다 2조4천550억원(4.9%) 늘었으며, 지분법 평가이익은 2천116억원(719.7%) 증가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배당금 확대 효과 `톡톡`··100억대 배당부자 속출 2015-02-08 10:36:32
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상장사들이 발표한 2014년 현금배당 공시를 토대로 집계한 것이다. 2014년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는 기업인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보통주 1주당 1만9천500원, 종류주 1주당 1만9천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2조9천246억원으로, 2013년 기말 현금배당액...
'배당 늘렸더니'…100억대 배당부자 속출 2015-02-08 04:01:06
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상장사들이 발표한 2014년 현금배당 공시를 토대로 집계한 것이다. 2014년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는 기업인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보통주 1주당 1만9천500원, 종류주 1주당 1만9천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점유율·존재감 뚝'…삼성 노트북·모니터사업 어쩌나 2015-02-06 06:03:05
순위는 8위로 간신히 10위권 안에 들었다. 삼성전자는 2013년 7.7%의 점유율로 6위를 차지했으나 1년 만에 점유율이 5%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글로벌 노트북 출하량은 1억7천550만대로 점유율 1위는 20.1%의 HP였고,레노버가 17.5%로 뒤를 바짝 쫓았다. 델(12.3%), 에이수스(11%), 에이서(10%) 등도 ...
[마감시황] 코스닥, 600선 고지 탈환…코스피는 1960선 반납 2015-02-05 15:36:45
코스닥 지수가 600선을 넘어선 건 종가기준으로 2008년 6월 26일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코스닥은 600선을 전후로 보합권을 오르내리며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개인과 기관 매수에 600선을 지켰습니다. 외국인이 196억 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124억 원, 개인이 161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은...
심상찮은 수입차 돌풍…점유율 18.1%까지 치솟아(종합2보) 2015-02-05 15:00:55
그동안의 물량 부족이 해소되며 1월 판매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벤츠에 이어 아우디(3천550대), BMW(3천8대), 폴크스바겐(3천3대), 포드·링컨(909대), 도요타(647대), 렉서스(520대), 랜드로버(488대), 크라이슬러(475대), 혼다(457대), 푸조(445대), 닛산(433대), 볼보(421대), 미니(349대)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