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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통상업무 15년만에 되찾은 지경부 '반색' 2013-01-15 18:25:54
이날 발표된 정부 조직 개편 내용 중에서 중소기업청의 기능 강화와 ICT(정보통신기술) 전담 부처 신설로 지경부는 관련 조직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경제실 산하에 중견기업국을 신설했는데 1년도 되지 않아 중기청이 중견기업 육성 업무를 전담하게 된 데...
중기청 "중견기업 정책 이관 환영" 2013-01-15 17:54:59
정부조직개편과 관련해 창업-중소기업-중견기업-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를 일관성 있게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또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발전기능이 이관되면서 지방 중기청의 역할과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밀착 지원이 더욱...
정부조직개편, 경제회복위해 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49:13
다만 중소기업의 중견·대기업으로의 단계적 성장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규제개혁 기능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의 중견기업 정책과 지역 특화발전기획 기능을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해 기능이 강화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이름을 바꾸고 식약청은 총리소속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됩니다. 한편 특임장관실은...
[정부 조직 개편] '큰 정부' 기조… 신설 경제부총리 "경제기능 컨트롤 타워" 2013-01-15 17:45:00
넘겨주게 됐다.부처 신설 논의가 일었던 중소기업청은 기능 강화로 일단락 됐다. 지식경제부 소관이던 중견기업 정책과 지역 특화발전 기능이 중기청으로 옮겨왔다. 인수위 관계자는 "꼭 필요한 기능만 개편한다는 '최소화' 원칙에 충실했다" 고 설명했다.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신설은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었...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기업청은 지경부 산하 중견기업 관련 부서를 가져오는 등 기능이 대폭 강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능이 축소되지만 위상은 그대로 유지한다. ‘박근혜 정부’는 보수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시장 기능에 모든 것을 맡기지 않고 정부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 ‘큰 정부’ 기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이 같은 인수위의...
수출 中企 통합한도내 자유롭게 대출 가능 2013-01-14 19:08:18
기업별로 대출 한도를 설정하고 이 한도 안에서 자유롭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기업은 대출신청서를 건별로 제출할 필요 없이 최소 절차만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일부 대출금을 상환하면 한도 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수은은 지금까지는 우량 중견기업 21곳을 선정해 이...
CES 2013 폐막..국내기업 독주 속 아시아 기업 약진 2013-01-14 16:06:42
확실했습니다. <앵커> 또하나의 특징은 국내 중견기업들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대기업들의 경쟁 속에 자신만의 제품들로 해외의 바이어들을 사로잡았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국내 중소기업들의 CES 참가는 코트라가 한국관에 중소기업 37개사를 선정해 TV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
“중국, 도시화정책 가속화..수혜주는?” 2013-01-14 11:39:39
인프라 투자가 연초에 집중된다. 여기에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에 빠져 있기 때문에 대출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 때문에 앞으로 금리나 지준율을 가급적 쓰지 않고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통화 관리를 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올해 신규대출은 8조 5000억 위안으로 지난해보다 3000억 위안 정도밖에...
[마켓인사이트] "자본 16조 통합 정책금융기관 필요" 2013-01-14 09:51:05
자본시장연구원의 계산이다. 기존 정책금융기관 통합에 따른 자본이전으로 국가 재정부담 없이 자기자본은 확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현 연구위원은 "2004년 이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출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지고 있다"며 "단일창구를 통해 효과적인 정책금융이 제공되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글로벌화를 장려해...
직장내 '고속 승진', 그들의 공통점 2013-01-14 09:30:40
고속 승진한 직원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60.3%가 ‘있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에 따라 살펴보면, ‘중견기업’(84.6%), ‘외국계기업’(73.3%), ‘대기업’(68%), ‘중소기업’(57.1%), ‘공기업’(46.7%) 순이었다. 전체 직원 중 고속 승진한 직원의 비율은 ‘1% 이하’(28.9%), ‘2%’(24.9%),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