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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중 버려지는 에너지 1%만 줄여도 원전1기 짓는 효과" 2013-11-24 21:14:51
현대경제硏 보고서 [ 김유미 기자 ] 에너지 전환손실을 1%만 줄여도 원자력발전소 1개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환손실은 석유 석탄 등의 1차 에너지를 전력, 열에너지 등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며 약 95%가 발전(전력) 부문에서 발생한다. 한국은 1차 에너지 중 74.7%만을 최종에너지로...
윤상직 장관, 베트남 원전협력·FTA 점검 2013-11-24 16:01:19
이뤄지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도입할 계획으로 우리나라는 이중 2기(각 100만㎾ 이상)의 사업권 획득을 추진 중입니다. 양측은 또 양국 정상 합의대로 롱푸3, 붕앙3, 응이손2, 남딘 등 한국기업이 참여 중인 약 100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입...
현대건설, 해외수주 1000억달러 돌파…48년 만에 쾌거 2013-11-24 11:28:09
수주한 천연가스액화정제시설(gtl)이나 2009년 수주한 uae 브라카 원전 등 사례는 일본과 유럽 일부 업체들의 독점 영역에 도전한 쾌거로 꼽힌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현대건설, 해외수주 1천억 달러 돌파 2013-11-24 11:00:01
이후 현대건설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최초로 한국형 원전을 수출합니다. 올해 14억달러 규모의 중남미지역 정유공장을 수주하며 해외수주 1천억 달러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인터뷰> 권오식 현대건설 해외영업본부장 "국민총소득의 2006년 2% 였다가 2011년도 해외건설이 5.2%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런 면을 볼 때는...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 "발전설비 등 3者기관 안전검사 늘려야" 2013-11-22 21:09:45
] “원전 비리와 정전 사고를 예방하려면 발전설비와 송변전·배전설비에 대한 3자(者) 기관의 안전검사를 크게 확대해야 합니다.”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사진)은 22일 잇따른 원전 비리와 정전 사고의 해법을 묻자 “절대로 전기안전공사의 밥그릇 키우기가 아니다”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1974년 출범한...
산업부, 베트남서 소재부품 기술이전 설명회 2013-11-22 11:00:10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생산기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등 5개 연구기관과 삼본스크린 등 9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베트남 소재부품 협력은 2011년 5월 양국이 원전건설 및 포괄적 산업·에너지·자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따른 후속사업이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전기안전공사, `2013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개최 2013-11-22 09:48:31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에는 포스코건설 홍석기 부장 등 10명이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박철곤 사장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대규모 전력설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전력설비의 안전과 발전에 든든한 다리를 놓고,...
"한국전력, 실적 재무개선 기대"-동부증권 2013-11-22 08:56:53
재무구조까지 개선되면 한국전력은 과거 우량했던 한국전력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결과적으로 원전과 관련된 문제가 한국전력 재무구조 개선까지 촉발해 우량한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35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절약과 수요관리가 제1의 에너지원 2013-11-22 07:08:01
100달러를 웃돌고 있는 국제 유가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2011년 사상 초유의 9·15 순환 정전, 그리고 송전탑 관련 갈등은 공급 확대 위주의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8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에너지 수요관리 신시장 창출 방안을...
현대중공업, 회장직 2년 만에 부활…책임경영 강화 2013-11-21 21:23:20
담당 사장으로 승진했다. 원전 납품비리 등이 터지자 윤리경영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이재성 사장, 회장 승진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사에서 민계식 전 회장이 2011년 12월 물러난 뒤 공석으로 남아있던 회장직을 다시 도입했다. 연구개발에 주력하던 민 회장과 달리 이재성 신임 회장은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