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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난 한국 스타일" 2013-01-13 16:53:10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마하셔 사장은 1990년 사우디 아람코에 입사했다.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와 웨인주립대(화학공학 석사)에서 공부했다. 지난해 3월 에쓰오일 사장 취임 직전까지 4년간 일본에서 근무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
벤츠코리아, 신임 대표에 브리타 제거 선임 2013-01-13 13:27:34
생으로 1992년 독일 다임러그룹에 입사했다. 고객관리와 애프터서비스(as)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 본사에서 승용차 crm(고객 관계 관리) 및 영업 교육 담당을 시작으로 e-리테일 및 고객 관련 비즈니스 담당 관리직, 애프터서비스(as)·상품관리 및 서비스...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키미, 생산설비 자동화 강소기업…"사람이 곧 경쟁력" 2013-01-13 10:05:06
설계 전문 과정을 마치고 키미에 입사한 그는 더 나은 장비 설계를 위해 소재의 성질과 성분에 대한 연구에 매달려 결실을 이루고 있다. 이씨는 “졸업 후 바로 취직해 실무지식에 대한 갈증이 컸다”며 “회사의 배려로 현장에서 직접 겪은 기술 애로사항을 대학에서 전공수업을 통해 해결하고 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사장, 현대차 디자인도 이끈다 2013-01-13 10:05:00
전격 영입됐다. 슈라이어 사장은 기아차 입사 이후 회사의 패밀리룩인 타이거노즈(호랑이코)를 완성시켰다. k시리즈와 스포티지r, 쏘렌토r, 쏘울 등의 차량을 디자인해 기아차의 디자인을 전 세계에 알렸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달 28일 그룹 인사에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기아자동차 사장직에...
"올해는 주식에 투자할 때…韓·中 증시 베팅하면 돈 벌 것" 2013-01-13 10:01:47
파생상품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hsbc에 입사했다. 인덱스형 투자, 재간접펀드, 구조화상품, 헤지펀드 등을 포함해 다양한 투자활동의 책임자로 일했다. 2010년 주식부문 전략 cio에 임명됐다. 옥스퍼드대에서 레이저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크랜필드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올해 마이스터고 1기생 268명 전원 취업 2013-01-13 09:59:43
등 공기업에 입사했다. 2학년 학생들 역시 이미 95명이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을 확정했고, 140명은 취업이 진행 중이다. 학교 측은 2학년 말까지 약 80% 학생이 취업을 완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구미전자공고가 전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와 비교해 취업률이 훨씬 앞서는 것은 이 학교만의 취업 전략과 학생들의...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디케이락, 피팅·밸브 생산…산학협력으로 인력난 해소 2013-01-13 09:57:38
노 대표는 “현장실습을 통해 채용된 직원들은 입사 전 습득한 정보 및 기술력이 뛰어나고 업무 이해도와 적응력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디케이락은 국내 최초로 asme n, npt 등 기술인증을 획득한 강소기업이다. 생산한 제품은 ‘dk-lok’이란 자체 브랜드를 달고 국내 19개 대리점과 미국 아시아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기술력 · 리더십 갖춘 '실무형 인재' 의 산실 2013-01-13 09:56:43
kbs 1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스카우트’ 편에 출연해 로봇 분야 대상을 받았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로봇 관절용 모터를 개발한 로보티즈에 취업이 확정됐다. 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고는 한국의 ‘마이스터(장인)’를 꿈꾸는 실무형 인재의 산실임을 내세우고 있다. 이 학교는 1970년대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27세인 1979년 입사했다. 하지만 당시 국내 자동차산업은 미미했고, 이 회사의 매출도 보잘것없었다. 게다가 2차 오일쇼크가 터져 회사가 무척 어려웠다. 그는 “당시 종업원은 30~40명에 불과했는데도 이들에게 월급 줄 돈이 없어 입사 후 5년 동안은 돈 구하러 다니는 게 일이었다”고 회고했다.회사가 궤도에 올라선...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1976년 삼풍제지 경리부에 입사했다가 그만두고 ‘영업을 하고 싶어’ 1980년 옛 진로에 입사했다.이후 30여년 동안 진로 서울권역 담당 상무,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 등을 거치며 험하기로 소문난 주류영업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달인이 됐다. 2012년 오비맥주 사장이 된 뒤에도 ‘영업본부장’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