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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감] "금융지주 사외이사‥우리·농협·산은 반대표결 `全無‘`" 2013-10-17 10:01:15
광장 대표변호사)는 총 81건의 안건의결에서 42건이나 불참했고, 하나금융지주의 이구택 사외이사(포스코 상임고문)는 21건의 안건의결에서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외이사의 역할이 이사회에 참석하여 경영진을 감시하는 것이라고 할 때, 사외이사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라는 지적입니다. 한편, 2010년부터 3년간...
[국감]"금융지주 사외이사, 거수기 역할하면서 6000만원 챙겨" 2013-10-17 09:57:01
변호사)는 총 81건의 안건의결에서 42건이나 불참했고, 하나금융지주의 이구택 사외이사(포스코 상임고문)는 21건의 안건의결에 불참했다. 2010년부터 3년간 사외이사들이 금융지주사들로부터 받은 보수 총액은 66억7800만원이었다. 2012년 기준으로는 1인당 584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셈이다. 송호창 의원은 "경영진을...
<동양그룹에 정관계 출신 유력인사 포진> 2013-10-08 17:39:07
이경재 변호사가 각각 재임 중이다. 고문으로 재직 중인 이윤우씨는 산업은행 부총재를 지냈고 송승호 고문과 홍두표 고문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캠프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지주회사 격인 ㈜동양[001520]은 법무부 차관을 지낸 한부환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동양그룹은 자금난 해결을 위해...
금융지주 사외이사 유명무실‥우리·농협·산은 반대표결 `제로` 2013-10-07 09:49:37
박용석 사외이사(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는 총 81건의 안건의결에서 42건이나 불참했고, 하나금융지주의 이구택 사외이사(포스코 상임고문)는 21건의 안건의결에서 불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2010년부터 3년간 사외이사들이 금융지주사들로부터 받은 보수 총액은 66억 7천8백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2년...
[인사] KB투자증권 ; 미래에셋증권 ; IBK투자증권 등 2013-10-01 17:58:18
대륙아주 고문변호사 김진한 ◈충청일보▷세종본부 본부장 김헌섭▷서울본부 부국장 권대희▷제2사회부 부장 김성호 ◈제주일보▷상무이사·편집인 송용관▷총무국장 김한섭▷미디어국장 함성중▷편집국장 김승종▷논설실 논설위원(국장) 오택진▷영업본부 광고국장 진대종▷〃 판매국장 이정유▷편집국 편집부국장...
율촌·화우 '한화 파기환송' 성과…태평양·지평 'SK 중형' 고개숙여 2013-09-29 17:47:11
변호사는 “양형이 막판에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실제 최 회장의 경우 4년보다 형이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나돌았다. 최재원 부회장에 대해서도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고민 중이라는 얘기까지 나왔지만 뚜껑을 연 결과는 크게 달랐다.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의 국내 송환 ‘타이밍’이 독으로...
'SK사건' 핵심인물 김원홍 전격 국내송환…항소심 선고연기 여부 주목 2013-09-27 01:47:51
사건을 주도·기획했다”고 말했다. 김 전 고문의 변호인인 양모 변호사는 “sk 계열사 자금 횡령은 김 전 고문의 연체된 보험료 납부를 위해 벌어진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양 변호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최 회장이 투자금 마련을 위해 횡령을 지시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sk 측은 “재판부...
SK "김원홍 송환도 안됐는데…반쪽짜리 재판되나" 2013-09-24 17:26:40
전 sk해운 고문이 이번 주말 이전에 대만에서 국내로 송환될 예정이어서 재판을 강행해서는 안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그룹 운명이 걸린 한 주 24일 오전 서울 장교동의 한화 본사 25층. 변호사 10여명으로 구성된 법무팀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한화 관계자는 “다음달 중순 정도로 예상했던 상고심...
檢 "최태원 회장이 주범"…최 회장 "횡령 몰랐다" 2013-09-03 17:18:52
김지홍 변호사는 “sk 계열사에서 450억원을 선지급받은 것은 맞고 불찰이 있었지만 그 돈을 횡령할 줄 알았느냐가 마지막 쟁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 선지급 플랜에 대해 김 전 고문과 공모했다는 유일한 증거는 김 전 대표의 진술”이라며 “하지만 김 전 대표의 막연한 추측에 불과하다”고...
'SK 사건' 공소장 변경 허가…최재원 측 반발 2013-08-29 17:08:36
이공현 변호사도 “최태원 피고인이 변경된 공소장 부본 사본을 지금 읽고 있는 만큼 시간적 여유를 더 달라”고 주문, 재판부는 내달 3일 공판을 한 차례 더 열기로 했다. 재판부가 전날 기각한 김원홍 전 sk 고문 증인 채택 여부를 놓고도 신경전이 벌여졌다. 김 전 고문의 진술 여하에 따라 사건의 판도가 흔들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