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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사료로 만든 '뿌려먹는 맛가루' 2013-07-02 17:25:18
업체 대표들이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맛가루 원료를 가공하면서 전복이나 가축 사료로 쓰는 채소류를 사용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식품 가공업체 대표 김모씨(54)와 채소류 가공업체 조모씨(54)등 4명을 2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폐기처분하거나 가축 사료로 써야 할 채소와...
쓰레기 수준 채소로 만든 밥에 뿌려먹는 양념 만든 식자재 가공업자 검거 2013-07-02 14:50:52
대표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맛가루 원료를 가공하면서 전복 사료나 가축 사료로 쓰는 채소류를 사용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식품 가공업체 대표 김모씨(54)와 채소류 가공업체 조모씨(54)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폐기처분하거나 가축사료로만...
군부대 납품용 경유 3억 절도한 일당 검거 2013-06-27 07:53:37
입건됐다.27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4∼6월 인천시 중구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수도권과 강원도 일대 군부대로 경유를 운송하던 중 한 차례에 2000∼1만4000리터씩 총 20여차례에 걸쳐 16만8000리터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시가 3억원 상당이다.이들은 탱크로리의 유류구를 조작해...
'뇌물 혐의' 前용산세무서장 소환 2013-06-25 17:31:33
뉴스 브리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윤모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을 소환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씨는 2011~2012년 서울 성동·영등포세무서장으로 재직하며 육류 가공업자로부터 세금 감면 등의 대가로 60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외제차 무서워서 운전하겠나…람보르기니 등 32회 고의사고, 보험금 수억 가로챈 사기단 2013-06-23 18:04:09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값 비싼 외제차로 일부러 사고를 내고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자동차 정비공장 대표 한모씨(3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보험회사 직원 김모씨(32) 등 3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한씨 등은 2009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암환자 대상 '숙박형 병원' 으로 억대 보험사기 2013-06-20 10:40:59
암환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별다른 치료 없이 입원만 시켜주거나 허위로 입·퇴원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의료법 위반 등)로 이모씨(79)등 의사 2명을 비롯해 사무장병원을 운영한 장모씨(52·여)와 고용의사 등 병원 관계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억대의 ...
국내 문화재 이베이 통한 밀반출 적발 2013-06-13 15:00:32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를 통해 일반동산문화재를 국외에 밀반출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장모씨(26)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은 2009년 8월부터 최근까지 이베이에 고서적, 도자기류 등 일반동산...
상대 조직원 집단폭행에 성폭행까지 저지른 조폭 구속 2013-06-07 14:57:35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후배 조직원이 폭행 당하자 ‘보복 폭행’에 나선 혐의(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조직폭력배 차모씨(41)와 정모씨(33)를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 소재 일명 ‘키스방’ 업주들에게 관리비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살인청부 받은 심부름센터 적발 2013-06-03 17:17:54
사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미행이나 위치추적기 부착 등으로 사생활을 침해한 혐의로 심부름센터 업자 임모씨(37)를 구속하고 다른 업체 운영자 조모씨(43)와 개인정보 조회업자 오모씨(43)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발표했다.이들에게 의뢰한 일반인 72명도 각종 범죄 교사 혐의로...
끊이지 않는 '대포폰'…통신3사 300억 떠안는다 2013-05-21 17:07:01
조직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달 법인 명의의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개설해 국내외에 판매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로 정모씨(30) 등 14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유령법인의 명의로 대포폰 360개를 만들어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이처럼 대포폰 유통이 기승을...